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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납치된 초등생 '필사의 탈출'…2억 요구한 납치범 재판행
김주원 기자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납치해 부모에게 거액을 보내라고 협박한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재혁)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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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번호 몰라? 정신 나간 XX”…8살 초등생에 폭언한 교사
피해 초등학생 허벅지에 든 멍. 사진 피해 학생 아버지 전북 고창군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 중 한 학생에게 피멍을 들게 하고 부모의 휴대전화 번호를 모른다는 이유로 수업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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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등생 납치범 하루 만에 잡혀
서울 강동구 어린이 유괴사건 용의자인 박모(46)씨가 사건 발생 하루 만인 11일 경기 구리시에서 검거돼 강동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전날 박씨에게 납치됐던 초등학교 3학년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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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대구 초등생 행방 깜깜
대구 달성지역 초등학교 여학생 납치 사건이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사건 발생 10일이 지나도록 사건 해결을 위한 단서조차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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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향 초등생 함께 등·하교
“낯선 사람이 말을 걸면 대꾸하지 마라. 친구들과 함께 다녀라. 엄마·아빠를 잘 안다고 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초등 3, 6학년 딸을 둔 서모(39·대구시 대곡동)씨는 요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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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시민들 “잔혹한 폭행, 처절한 저항…범인 꼭 잡아 강력 처벌을”
충격적인 납치 미수 영상이 일부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시민과 네티즌들은 언론사 사이트 등에 분노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범인의 잔혹성은 물론 경찰의 무책임과 무사안일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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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유괴범 하루 만에 잡혀
서울 수서경찰서는 31일 학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초등학생 김모(10)양을 납치해 몸값을 요구한 혐의(납치강도)로 황모(31.무직).김모(31.무직)씨를 검거했다. 납치됐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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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목소리' 영화 모방 범죄 논란
어린이 유괴 살해 용의자 이모씨. "16년 전과 범인 나이 또래도, 범행 방식도 너무 비슷해 깜짝 놀랐습니다." 16년 전 유괴돼 살해된 이형호(당시 9세)군의 아버지 이우실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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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초등생 납치범 붙잡아
충남 천안경찰서는 5일 초등학생을 납치한 뒤 거액의 몸값을 요구한 金모(4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金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쯤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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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초등생 납치범 잡아
전남 목포경찰서는 지난 8일 목포시 옥암동에서 발생한 초등생 장모(11.여)양의 납치 사건 용의자로 김모(40)씨를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