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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마카오 특별행정구 수립 20주년···동·서양 문화가 살아 숨쉬는 세계적 '매력도시' 즐기러 오세요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마카오 정부관광청장 e메일 인터뷰 1988년부터 마카오 정부관광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마카오 청장은 영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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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람 만난 한정 부총리 “저소득층 주거·취업 해결하라”
캐리람 홍콩 행정장관(왼쪽)이 6일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한정 부총리(오른쪽)를 만나 홍콩 시위 해법을 논의하고 있다. [명보 캡처] 홍콩·마카오 공작협력 소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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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신임 북방경협위원장, 대통령 직접 추천…명견만리 강연에 감명”
문재인 대통령과 권구훈 신임 북방경제위원장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권구훈(56)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신임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권 신임 위원장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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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부 때 '통일 대박' 보고서···文정부 북방경협위원장 됐다
권구훈.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권구훈(56·사진) 골드만삭스 아시아 담당 선임 이코노미스트(전무)를 위촉했다. 초대 위원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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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샤오핑 “시중쉰은 특구 전문가, 이번엔 경제특구 만들어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유랑지 허난(河南)을 떠나기 전, 거리를 산책하는 시중쉰. 1978년 2월 정저우(鄭州). 1978년 2월 19일 새벽, 정저우(鄭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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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중, 13년 만에 신의주특구 개발 합의
북한의 대외경제성과 중국 랴오닝(遼寧)성 정부가 최근 신의주 특별행정구(특구)의 본격적인 개발에 합의했다고 정부 고위 당국자가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 본지가 단독 입수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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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첫 돌 세빛섬 누적 방문객 200만 … 한강 흉물서 보물로
15일 개장 1주년을 맞은 한강의 복합 수상문화 공간 세빛섬의 야간 전경. 평일 평균 4500명, 주말 1만 명이 찾는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사진 효성]한강의 대표 랜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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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스타일 아빠, 립틴트 바른 엄마 … DDP서 전시회 본 후 한식 뷔페 어때?
올 한해 week&은 멋지게 입고, 예쁘게 바르고, 잘 먹고 마시며 신나게 사는 법을 소개했다. 스타일 각 분야의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을 만나 현장의 열기를 전하는가 하면 다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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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마카오 이야기
21세기 원명원이 된 연꽃(蓮花)의 나라 마카오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마카오가 중국의 남단 끝 사람들이 잘 살지 않는 중국의 외딴지역에서 포튜갈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다시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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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18기 정치국위원 열전 ⑦] ‘잠룡’ 후춘화(胡春華)
후춘화 네이멍구 우란차부시(烏蘭察布市)의 현지 대형프로젝트를 시찰하는 후춘화. 싼루 멜라민 분유 사건으로 고생했던 허베이성 성장 시기 대중교통 현황을 시찰중인 후춘화 네이멍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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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바우히니아” 15년
홍콩이 중국에 주권이 회귀(반환)된지도 15년이 된다. 1997년 7월1일 새벽안개 속에 홍콩의 빅토리아 하버를 떠나는 영국의 왕실 요트에는 찰스 왕세자와 마지막 총독 패턴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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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경제 르포] 부산 센텀에 뜬 日여성들 "스고이" 감탄
부산 수영만의 옛 비행장 터가 홍콩·싱가포르와 겨루는 아시아의 쇼핑 특구로 탈바꿈했다. 세계 최대 규모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주위로 초고층 빌딩들이 들어서 화려한 야경을 뽐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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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평 특구’ 행정장관에…북, 가오징더 영입 추진
가오징더 황금평·위화도 일대를 특구로 개발 중인 북한이 홍콩 출신의 중국 사업가를 행정장관으로 위촉하기 위해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의 유력 경제지 경제관찰보는 단둥(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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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공헷파초이’
지난달 춘절(春節·설 명절) 연휴 때 미 해군 핵항모 ‘니미츠’호가 홍콩에 입항했다. 4박5일 동안 3000여 명에 달하는 항모 승조원은 홍콩에서 쇼핑을 즐기며 휴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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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균형 발전' 철학과 달리 "균형 고집 땐 동북아 허브 요원"
"균형발전이냐 동북아 허브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균형발전을 고집하면 동북아 허브는 요원하다." 이환균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이 1일 작심하고 쓴소리를 했다. 이 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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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국경 아시아 최대 경제특구 개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가 양국 국경지대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구와 관광.휴양 단지 개발에 합의했다. 지난해 말 말레이시아 정부가 마련한 국경지역 개발계획을 투자가 격인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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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도시 프로젝트 ‘송도 비즈피아’
▶송도국제도시 조감도. ■ 인천 송도매립지 1611만 평 ‘백지’ 위에 새롭게 그리는 ‘동북아 비즈니스 심장’ ■ 외국 기업에 제시할 인센티브 적어…과감히 세금 없애는 ‘규제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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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CEO와 Bar Talk] "한국 사람 자기 감정 너무 속여"
로버트 로만 J. 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총지배인 “무엇으로 시작할까요?” 로버트 로만 J. W.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이 물었다. 그는 “가볍게 맥주로 시작하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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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에게 자리 양보하세요" 중국 원자바오 총리 겸손 화제
'평민총리'로 인기가 높은 원자바오(溫家寶.사진) 중국 총리의 겸손한 태도가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원 총리는 3일 호주 캔버라에서 300명의 교포와 유학생, 중국 기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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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압록강 '비단도'에 경제특구 추진
북한이 압록강 하구에 있는 평안북도 '비단도'를 새로운 경제특구 후보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도쿄신문이 7일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북한이 비단도의 주민을 다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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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 방중 관심사… 광저우 대학촌 방문해 눈길
중국을 방문 중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 선전 우저우호텔 내부에 서 있는 모습이 일본 아사히 TV에 포착됐다. 국방위원장이 된 이후 중국을 네 번째 방문한 김정일은 이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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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중국 측에 양빈 석방 요구"
[홍콩=연합] 북한이 양빈(楊斌.41) 신의주 특구 초대 행정장관 석방을 중국 측에 요구하고 있다고 홍콩의 성도일보(星島日報)가 27일 보도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면담했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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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의주 개발 재시동
북한이 최근 신의주특별행정구의 행정장관 임명에 앞서 건설 등 4개 부문의 부(副)장관을 북한관료로 임명하고 유럽기업의 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단둥(丹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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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의주 개발 재시동
북한이 최근 신의주특별행정구의 행정장관 임명에 앞서 건설 등 4개 부문의 부(副)장관을 북한관료로 임명하고 유럽기업의 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단둥(丹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