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하구곡, 농다리, 상당산성 등
용하구곡 용하구곡계곡물 벌컥 들이켜니 14년 전 맛 그대로서재관 | 제천-단양 | 중도통합민주당내가 제천시 덕산면 용하구곡을 처음 찾은 것은 1990년 제천경찰서장으로 있을 때다
-
후·보·탐·구 ⑩ 충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오영교 후보는=고대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72년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그리고 30여 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시작은 국세청 사무관이었지만 20여 년간을 산
-
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 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
-
성서경찰서 오늘 개서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 자리한 성서경찰서가 15일 오후 개서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한다. 성서경찰서는 이곡동과 성서공단 등 달서구의 14개 동 32만명(면적 27.19㎢)을 관할한다
-
[미국에 또 허리케인] 남정호 특파원 텍사스 현장 르포
24일 텍사스주 보몬트의 한 도로변에 승용차 한대가 건물 잔해들로 뒤덮인 채 방치돼 있다.허리케인 리타는 이날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의 해안 도시들을 강타하면서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재
-
"인사말 왜 안 시키나" 이재정씨 얼굴에 박계동 의원 술 뿌려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협의회 출범식에서 이재정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게 맥주를 뿌리는 등 추태를 부려 물의를 빚고 있다.
-
[2005 새해 특집] 품격 업그레이드
"꽃에 향기가 있듯 사람에겐 품격이 있다." 셰익스피어의 말이다. 격조 있는 인품은 품위 있는 사회를 만들고 나라의 품격(國格)을 높인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품격은 그 반대다.
-
김원환 재향경우회장 별세
김원환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장이 9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70세. 경북 안동 출신인 고인은 동아대를 졸업, 학사경찰 1기로 경찰에 투신한 이래 서울 성동경찰서장.경북경찰국장.치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박상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전남 고흥 박상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
[의문남는 감찰결과] 김영완씨 부탁만으로 경찰 '탐정 노릇' 했을까
김영완씨 집 떼강도 사건 수사가 '비선(秘線)'을 통해 진행됐음이 확인됐다. 청와대 파견 경찰관과 경찰 고위 간부가 사건 처리에서 은폐까지 깊이 개입한 사실이 27일 경찰 감찰 조
-
[운동권, 신주류로 뜬다] 2. 80년 봄 주역들 이젠 정치판 核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 신계륜 당선자 인사특보. 이해찬 민주당 의원. 한나라당 소장 개혁파인 심재철.김부겸 의원. 유시민 개혁국민정당 전 대표. 이들은 23년 전인 19
-
'나홀로' 탈북자들에 따스한 송년회 베풀어
지난 24일 탈북자 李모(42·여)씨와 그의 딸(16)은 특별한 초대를 받았다. 李씨 모녀를 보호하고 있는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송년 모임을 마련했으니 참석해 달라"는 연락을 해
-
[기획취재] 중국동포 어떻게 취재했나
7월 중순부터 한달 동안 서울 가리봉동.가산동.대림동 등지의 구로공단 주변을 중심으로 취재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중국동포 1백50여명을 면접 조사해 이중 답변 내용이 충실한 1
-
[김강자는 누구인가…]
건국 이후 첫 여자 경찰서장. 서울시 여성서장도 최초다. 내근 위주의 여경 업무를 거부하고 남성 전유물이던 방범과.민원봉사실 근무에 뛰어든 개척자. 서울 방배경찰서 방범과장.서울경
-
경찰관 5형제 '경찰의날' 맞아 청와대서 초청
강원도 강릉경찰서장 김인영 (金仁永.56) 총경을 맏형으로 한 5형제 경찰가족이 경찰의 날 (21일) 을 앞둔 19일 청와대 오찬에 초대받았다. 이 자리에는 어머니 이춘수 (李春秀
-
김강자총경 첫 여자경찰서장 영예
여경 (女警) 창설 52주년을 맞은 1일 건국 이후 첫 여자 경찰서장이 탄생했다. 충북 옥천경찰서장으로 발령받은 김강자 (金康子.53) 서울 방배경찰서 방범과장. 47~57년 청소
-
수렵 전문잡지 "자연과 사냥"주최 수렵대회
○…수렵 전문잡지인『자연과 사냥』주최 수렵대회가 새해 벽두인1,2일 강원도원주군문막면 문막체육공원일대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대회장인 黃燁 前3군단장을 비롯해 올해 93세로수렵경
-
경찰청 광역수사단 초대단장 李八浩 경무관
『최근 잇따라 터진 대형 강력사건으로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수사요원들과의 첫 상견례때도 범인을 꼭 붙잡기 위해 죽을 각오로 뛸 자신이 없는 사람
-
전시
◇탄생1백주년기념=이당 김단호전=(8월16까지 호암갤러리. 지난 9년 타계한 한국화가의 작품세계를 본격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 전통채색화를 현대로 계승·발전시킨 작가의 초상화 작
-
대선대비 체제정비 뚜렷/경찰수뇌 인사 배경과 의미
◎청와대 치안비서관 중용돼/「확실한 YS」계 서울에 포진/발족이래 최대규모 승진·전보 뒤따를 듯 14일 단행된 경찰수뇌부의 대폭 경질인사는 외견상 경찰청발족 1주년(8월1일)을 앞
-
총무처장관|공직기강 칼 쥔 통치권자 분신|군·청와대 출신이"대물림"
지난해 작고한 김동영 전 정무1장관은 재임시『국회에 있을 때는 총무처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조차 잘 몰랐으나 막상 행정부에 들어와 보니 총무처의 위력을 새삼 실감하겠더라』고 당시 이
-
“백범암살 장택상씨도 암시”/노덕술·최운하 등 경찰간부들 개입
◎“미 정보국 관련없다” 번복/안두희씨 회견 백범 김구선생의 암살배후에 이미 밝혀진 김창룡 당시 육군정보국 방첩대장외에 군 또는 정치고위층이 직접 개입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
호방한 보스기질 정보통/김원환 초대 경찰청장(얼굴)
약간 쉰듯한 목소리에 친근감을 주는 외모의 외유내강형. 호방하면서도 소탈한 성격으로 선이 굵으며 보스기질이 강해 따르는 부하가 많다. 학사경사 출신의 정보통으로 경찰생활 31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