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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도예가 지순탁씨 백자전시회가 20∼25일 서울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도예생활 4O년을 기념하는 전시회로 그동안 제작한 작품중 1백여점을 골라 전시하고 있다. 『세사시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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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술
77년의 미술계는 중진급 화가들과 소장「그룹」의 전시회 「러시」 속에 양적인 풍성함을 보여주었으나 질적인 면에서는 두드러지는 전시회가 드물었던 한 해였다. 그러나 뛰어나게 내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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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 중진 6인 초대전
동양화단의 중진 6인의 초대전이 미화랑(서울 관훈동 통문관 건너편) 개관 기념전으로 9∼15일까지 열리고 있다. 초대작가는 김기창·장우성·이유태·조중현·박노수·장운상씨. 각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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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서양화·조각, 중견작가 47인 초대전
동양화·서양화·조각부문의 중견 47인전이 14∼20일 서울 진화랑에서 열린다. 초대작가는 동양화에 김기창 나상목 민경갑 박노수 박생광 서세옥 송수남씨 등 17명. 서양화에는 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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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동양화단의 중진·소장작가 30명이 참가한『한국동양화가 초대전』이 서울 동산방 주최로 7∼13일 동산방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동양화단을 마무리하게 될 이번 전시회의 초대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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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김인승씨 귀국 초대전 변화랑|국현자씨 판화개인전 미도파
미국에서 체류 중이던 김인승 화백이 귀국, 변화랑(서울 양동「도오뀨·호텔」옆)에서 초대전을 20∼26일 열고 있다. 11회째의 이번 개인전에는 미국에서 2년반 동안 제작한 소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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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동양화가 초대전
현대 동양화 30대 작가 초대전이 9일까지 미도파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전통적인 산수화·현대 감각을 살린 비구상 계열의 동양화 등 다양한 양식의 작품 36점이 전시됐다. 초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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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대상 초대전
제4회 한국미술대상초대전(한국일보주최)이 7∼17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70년의 1회 초대전이래 이번이 두 번째 초대전으로 해외에 있는 화가를 포함해 국내 동서양화단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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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 초대전
진화랑(중앙청 동문 건너편)동양화 초대전이 20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초대된 사람은 송영방·이규선·임송희·정탁영 등 서울대 미대출신의 40대 작가들 각 10점씩 40점을 출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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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화·김석중씨 작품전
동양화가 전영화·김석중씨의 작품전이 태인화랑(서울 수송동)의 초대전으로 열리고 있다(31일까지). 화조를 중심으로 한 소품 20여점을 전시. 전씨는 서울대 미대 출신으로 「서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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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작가 45명 초대
현대화랑은 30∼40대 작가 초대전을 마련했다(15일∼22일).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 유능한 중견작가의 지원을 목적으로 서양화· 동양화· 조각· 도예 등 4개 분야에 걸쳐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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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가 작품 2백60점
한국 서양화의 수중을 한 눈에 가늠할 수 있는 한국 서양화 대전이 14일∼4월2일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손석주) 에서 열린다. 74년 한국현대조각 대전, 75년 공예대전, 76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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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시향 봄을여는 연주회, 「실비·바르탕」 내한, 현대서양화 대전, 연극선 『사랑하는 마리』 등
▲국립극단 초립동=2-6일 한로단작 임영웅연출 ▲광장 『그날밤은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9-14일 「게오르크·카이저」작 이진순 연출 ▲바유극장 『누가 버지이아 울프를 두려워 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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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명 초대…한국서양화대전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양화의 원로로부터 소장에 이르는 1백51명의 작품을 초대해「한국서양화대전」을 연다. 3월14일부터 4월 2일까지 동관에서 공개할 이 초대전은 구상과 추상을 망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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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국립현대미술관 ▲기증작품특별 전=1∼20일 ◇동산방화랑 ▲이가원 서예 전=25∼3월3일 ◇미술회관 ▲동덕여대회화과 동문 전=1∼7일 ▲유병엽 도불전=8∼14일 ▲「오리엔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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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부부작가 10인 초대전
동문 부부작가 10인 초대전이 30일까지 대구 맥향화랑(공평동 72의5)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미대를 나와 부부가 된 5쌍의 미술가가 작품을 냈다. 김익수씨(조각)와 윤형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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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들의 기획전
지난 봄의 호황 끝에 미술가 과세설·화랑 과표 인상설 등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전에 없는 침체 빠졌던 상업화랑들이 11월에는 다투어 굵직한 초대전들을 기획, 이번 「시즌」에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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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납량문화행사
찌는 듯한 무더위는 계속되지만 8월중 문화계의 각종행사는 더위를 잊은 듯 다채롭게 벌어진다.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납량행사도 많지만 대체로 결실의 계절을 앞둔 예비결산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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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잔치 두드러진 6월의 문화계
신록 속에서 문화계는 6월도 한껏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연극분야는 그 어느 때보다도 성황을 이루어 자못 중흥 기를 맞고 있는 듯. 음악계는 국악인들의 창작 및 연주활동이 두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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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활동 활발한 재불 한국화가
최근 막을 올린 「파리」의 「살룽·트·메」(오월전)엔 문신·이성자·김창렬·김기원 등 4명의 한국 화가가 초대돼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응노·한묵·김창렬·이종혁의서울초대전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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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풍성한 신록의 5월
5월은 싱그러운 신록과 함께 연중 그 어느달보다도 문화행사가 활발한 달이다. 제25회 봄국전, 제2520회「부처님 오신 날」봉축행사, 제24회 교육주간 등의 굵직한 문화행사들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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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국전심사
올 봄의 국전은 처음으로 공개심사제도를 채택, 호감을 사고있는 것 같다. 어느 부문에서는 최고 수상작을 뽑지 못한 경우도 있다. 해마다 국전의 최고 각광을 받아온 서양회화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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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이 성큼…기지개 켜는 예술활동|풍성한 3월의 잔치
새봄이 성큼 다가오는 3월을 맞아 예술계는 신춘맞이 행사준비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월의 예술행사는 오랜 동면을 끝내고 맞는 금년의 첫 행사들이니 만큼 양적으로도 풍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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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작가초대전|금년부터 중단
문예 진흥원에 의해 74년에 시작되었던「지방작가초대전」이 지난해의 2번째 전시를 마지막으로 끝나게됐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10일 문공부에서 문예진흥원의 76년 사업 계획안이 확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