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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활동, 전시 기획에 바쁜 배우·개그맨·탤런트들
고양시 전시장에 별들이 떴다. 배우·가수·개그맨 등 12명의 스타들이 영화와 방송 활동 틈틈이 작업한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탤런트 이광기는 모델하우스 전시회를 기획했다. 전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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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사진 분야 대표 작가 구본창씨, 경일대 교수로
국내 순수사진 분야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구본창(57·사진)씨가 경일대 사진영상학과 전임교수로 임용돼 이번 학기부터 강의를 시작한다. 경일대는 스타교수 영입 방침에 따라 지난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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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유해진 Secret Love
열애설이 자주 제기됐지만, 당사자들은 늘 부인했고 사람들 반응도 ‘설마…’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오랫동안 사랑을 키우고 있었다. 그동안 꼭꼭 숨겨왔던 김혜수와 유해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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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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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탐방, 명사를 만나다2 - 디자이너 이상봉
오는 3월 파리컬렉션에 출품되는 미인도 컨셉의 작품을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상봉디자이너와 유승진·이나현양(왼쪽부터). (사진) 프리미엄 최명헌기자 choi315@joon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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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스타 디자이너 5인
1 미래 도시를 보는 듯한 건물과 구조물들. 흐르는 곡선을 이용한 추상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자하 하디드 미래 도시를 건축하다 : 자하 하디드 Zaha Hadid 이라크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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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문구 디자이너 ? 종이와 사랑에 빠진 여자예요"
▶ 최성희씨가 자신이 디자인해 만든 카드와 초대장 등이 걸린 벽 앞에 서 있다. 양영석 인턴기자 종이와 사랑에 빠진 소녀가 있었다. 한지.판화지.수채화지…. 동그랗게 말린 갖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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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달리의 환상적 미술 세계로
중앙일보는 초현실주의 대가이자 순수미술과 대중문화의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20세기 아트 스타의 효시가 된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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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초대전 공모
대구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2004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작가를 공모한다.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40세 이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분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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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ife] 무형문화재 나전칠기장 손대현씨
나전칠기(螺鈿漆器)는 언제 보아도 기품 있는 사대부집 여인네다. 화려하되 야하지 않게 곱고, 단아하고, 정갈하다. 그래서 누구나 한번 그 멋에 빠져들면 헤어나기 힘들다. 그 멋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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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전광판 영상갤러리- 디지털로 꿈꾸는 세상'
새해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서울 시내 일부 전광판에서는 이색전시회 하나가 열린다.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황성옥씨가 기획한 `2000 전광판 영상갤러리- 디지털로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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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90년대 미술'이 있다.
89년 서울 인사동 금호갤러리로 출발한 금호미술관(관장 박강자)이 개관 10년을 맞아 기념전 '1320'을 열었다. 지난 15일 개막한 이 전시는 10년의 시행착오를 중견 미술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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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술관 개관 10돌 기념 거쳐간 작품중 70여점 전시
89년 서울 인사동 금호갤러리로 출발한 금호미술관(관장 박강자) 이 개관 10년을 맞아 기념전 ‘1의 320승’을 열었다.지난 15일 개막한 이 전시는 10년의 시행착오를 중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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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문화시장 살리는 전문가 처방
문화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경제위기가 사회 전분야를 강타하고 있는 마당에 여기라고 예외일 수 없다. 그러나 '위기' 는 '기회' 로도 작용한다. 특히 문화시장이 그렇다.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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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5개 특별전 …미술 흐름 감상할 좋은 기회
이번 광주비엔날레에는 국내.외 미술의 흐름과 특성을 보여주는 5개 특별전과 함께 갖가지 부대 행사가 준비돼 있다. 김진송.박영택.류준상.유재길.오병욱.조광석씨등 국내 유명 미술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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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미술가 윤정섭씨 국립현대미술관 초대展
미술계,특히 평론가들로부터 작가로 제대로 인정받지도 못하면서지난해말부터 지금까지 미술계 내부에 이름이 가장 많이 오르내린사람은 틀림없이 윤정섭(46.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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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다양한 이미지 형상화-산업디자이너 閔哲泓교수 작품展
산업디자이너겸 교육자로 잘 알려진 閔哲泓서울대교수 초대전이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24일까지 열리고 있다. 50년대에 美일리노이공대를 졸업하고 돌아와 그동안 산업디자인분야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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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9년 반만에 전관 개관
예술의 전당이 건립본부 설치 9년6개월 만인 오는 2월 15일 전관을 개관하게 됨에 따라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관에서 개관기념 공연 및 전시회를 열어 성대한 자축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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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분야 한소 교류시대 "활짝"
올해 한국과 소련간 미술교류의 물꼬가 처음으로 트이게 될 것 같다. 88서울올림픽 문화축전을 계기로 그동안 탁소간에는 음악·무용·문학·출판·영화등 여러 문화예술분야에서 교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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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대중화의 새로운 가능성(사설)
색다른 초청장이 집으로 전달되었다. 「서초 미술인 초대전」. 서울 서초구에 살고있는 미술가 30여명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구민회관에서 초대전을 갖는다는 구청장의 초청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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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공모전 부작용 많다
온갖 미술공모전들이 심사의 공정성 문제 등 운영을 둘러싼 각종 잡음과 부작용으로 일각에서 강력하게 무용론까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홍수를 이루고 있다. 이는 최근들어 미술 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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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뛰어넘는 영상 엮는다 |88프로젝트 기획한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씨
『서울올림픽에서 나의 전 예술적 역량을 펴 보일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마련해준 조국의 후의에 더할 나위 없는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첨단예술의 세계적 기수로 이 분야에서는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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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간의 특성화 아쉽다|특집좌담 한국의 공연·전시장…그 현실과 과제
8·15해방을 기점으로 잡는다해도 우리 나라의 문화예술은 이제 40년을 넘기는 장년기에 접어들었다. 해방 후의 혼란기였던 40년대 중·후반, 6·25 전쟁의 부상을 채 씻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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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5문화」어떻게 형상화했나
6.25 36주년을 맞았다·민족상잔의 이 전쟁은 폐허와 빈곤, 이산가족과 피난살이 등 숱한 역경을 이 땅 위에 배태했다. 민족최대의 참사인 6.25가 과연 우리 문화 속에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