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 더 필요해"…구식 취급받던 전선의 전성시대, 무슨 일
LS전선 해저케이블을 시공하는 모습. 사진 LS전선 반도체 공장이나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관련 투자가 급증하면서 전력을 공급하는 송·배전망과 같은 전력 인프라 사업도 ‘슈퍼사이
-
삼성 평택공장도 돌린다…완공 앞둔 34km '전력 고속도로' 가니
평택 고덕변환소 건물 내 제어실. 북당진-고덕 HVDC 송전망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평택=정종훈 기자 15일 오후, 경기 평택의 한국전력 고덕변환소. 증설 공사
-
‘제2 중동붐’ 기대…韓건설업계 사우디와 협력 잇따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내 접견실에서 모하마드 빈 압둘라만 빈 압둘아지즈 부주지사와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중
-
명지대, 한전 경기본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명지대학교와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가 전력산업 인재양성 및 기술교류 등 지속 가능한 상생모델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대회의실에서
-
LS 주가 1년새 50% 뛰었다, 풍력·전기차 만나자 생긴 일 유료 전용
50.7%. 지난달 31일 기준 시가총액 2조5631억원 상당의 ‘굴뚝 산업’ 기업 LS의 최근 1년 동안 주가 상승률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미국 긴축 우려 등의 불확
-
구자은 LS 회장 "인니 전력인프라, 전기차 분야 협력 강화"
LS그룹은 28일 인도네시아 국영전력공사(PLN)와 '인도네시아 전력 인프라 개발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28일 서
-
[라이프 트렌드&] 부유식 해상풍력서 새로운 먹거리 찾고 초기 산업 주도해 세계시장까지 진출을
이정훈 두산중공업 풍력기술개발1팀 수석연구원 풍력발전은 세계적으로 매년 60GW 이상 설치되고 있다. 국내 전체 발전용량이 130GW 수준이니 놀라운 규모다. 지금까지 국내 풍력
-
[전영기 칼럼니스트의 눈] 중국에 에너지 주권 넘긴 필리핀…한국은 그 길 안 따라야
━ 에너지 지정학과 문명환경론 시진핑 중국 주석(왼쪽)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2018년 11월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남중국해 자원 개발에 합의한 뒤 건배하고
-
[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해외진출 통해 미래 성장동력에 적극 투자
LS전선 동해사업장 엔지니어들이 카타르 석유공사에 납품할 해저케이블 완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LS그룹은 활발한 해외 진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 성장동력에 투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친환경 에너지 효율 기술 상용화 박차
LSLS는 초고압직류송전 등 친환경적 에너지효율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LS전선 동해 사업장 엔지니어가 카타르 석유공사에 납품할 해저케이블 완제품을 살피고 있는
-
LS전선, 카타르 전력망 확충 프로젝트 70% ‘싹쓸이’
카타르 수전력청과 카타르 역대 최대 지중케이블 공사를 따낸 LS전선 [사진 LS전선] 카타르 역대 최대 지중 케이블 공사인 ‘전력망 확충 프로젝트’를 국내 기업이 독식했다. LS
-
[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주력계열사·해외사업 동반 성장 통해 수익 극대화
LS그룹은 친환경적인 에너지 효율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전선은 최근 당진과 평택을 잇는 육상 HVDC 케이블 사업을 수주했다. LS전선 동해사업장 엔지니어들이 카
-
[경제 브리핑] LS전선, 사우디서 초고압 케이블 수주
LS전선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총 6700만 달러(약 742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공급 계약 2건을 수주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전력공사가 수도 리야드와 남서부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기술경쟁력 기반, 해외사업 네트워크 강화
LS그룹 구자열 회장(앞줄 가운데)이 지난해 9월 개최된 ‘LS T-Fair 2015’에 참가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구 회장은 CTO간담회·기술협의회에 빠지지 않고 참가하며
-
구자열 LS 회장의 '한 달에 지구 반 바퀴'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최근 한 달 동안 2만1000㎞를 비행기로 날며 글로벌 현장경영에 집중했다. 정체된 그룹 매출을 해외시장에서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해외 수주 소식도 연이어
-
대나무 마디 원리로 세운 기둥 828m 세계 최고층 탄생 비결
관련기사 6000t 케이블 매단 ‘공중기술’ 지구 두 바퀴 길이 강선 설치 태양열·지열·풍력 활용 빌딩 에너지 사용량 절반 충당 “그린스마트로 해외시장 개척” 얼마나 높은지 수치
-
LS, 설비·연구개발에 매년 8000억~9000억원 투자
LS그룹은 R&D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8000억~900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구자열 회장(왼쪽 셋째)이 지난해 9월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2014 T-Fair’ 에서 초고
-
LS, 친환경트랙터·스마트그리드…글로벌 영토 확장
구자열 LS그룹 회장(오른쪽 둘째)이 산타카타리나주 가루바시에 위치한 LS엠트론 브라질 법인을 방문해 이광원 기계사업본부장(오른쪽 셋째)으로부터 친환경트랙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
-
LS, 해저케이블·전기차 부품 … 그린비즈니스로 승부
LS전선은 2009년 강원도 동해시에 1800억원을 투자해 해저케이블 공장을 세웠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해저케이블은 카타르와 덴마크 등의 국가단위 전력 전송 사업에 공급되고 있다.
-
[브리핑] 대한전선, 카타르서 초고압 케이블 수주
대한전선은 카타르 수전력청이 발주한 총 7600만 달러(약 800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도인 도하 지역의 기존 변전소와 신
-
[브리핑] LS전선, 국내 최초 HVDC 케이블 수출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덴마크 전력청에 285㎸급 초고압 직류 송전케이블(HVDC) 24.5㎞와 접속 자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또 네덜란드의 해양 시설공사인 반오드에도 150㎸
-
원유값 6분의 1 … ‘21세기 골드러시’ 셰일가스 관련주도 뜬다
셰일가스가 묻혀 있는 미국 텍사스주의 이글포드 광구에서 엔지니어가 가스 파이프를 연결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우리에겐 100년간 쓸 수 있는 새로운 가스가 있다”
-
[200자 경제뉴스] 4월 9일
기업 포스코, 경쟁력 세계 1위 철강사 선정 포스코가 세계적 철강 분석 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로부터 ‘올해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회사’로 선
-
일진그룹, 홍성에 1조6000억 투자
31일 허진규(右) 일진그룹 회장이 이완구 지사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남도청 제공] 국내 재계 50위권인 일진그룹이 충남 홍성에 2015년까지 1조6000억원을 들여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