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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주력 산업 강화 등 ‘양손잡이 경영’ 가속
LS그룹 LS전선 동해공장에서 생산된 해저 케이블이 포설선에 선적되고 있다. LS전선은 해상풍력발전의 핵심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사진 LS그룹] LS그룹은 전기·전력·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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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 웬 172m 탑? 수십㎞ 해저케이블 이것 있어야 만든다
국내 최고 높이 건축물은 롯데월드타워(123층·555m)다. 그렇다면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어디일까. 고급 호텔이나 주상복합아파트가 아닌 전선을 만드는 ‘공장’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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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63층 높이서 쏟아진다…전세계 바닷속 주름잡는 'K-케이블'
LS전선 직원이 강원도 동해공장에서 해저케이블을 선적하고 있다. 사진 뒷편으로 아파트 63층 높이(172m)의 해저케이블 생산타워(VCV타워)가 보인다. 사진 LS전선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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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신재생에너지·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추진
LS그룹 LS전선은 2022년 기준 1조2000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을 수주했다. LS전선이 동해시 사업장 인근 동해항에서 해저케이블을 선적하고 있다. [사진 L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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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식 전기’ 부활…LS전선, 네덜란드서 2조원대 직류 케이블 수주
동해시 LS전선 직원들이 500㎸ 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 LS그룹] LS전선이 유럽 북해의 해상풍력 단지부터 독일·네덜란드 내륙까지 이어지는 2조원대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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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네덜란드서 2조원대 직류 케이블 수주 “사상 최대 규모”
LS전선의 직원들이 500kV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 LS그룹] LS전선이 유럽 북해의 해상풍력 단지부터 독일·네덜란드 내륙까지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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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주가 1년새 50% 뛰었다, 풍력·전기차 만나자 생긴 일 유료 전용
50.7%. 지난달 31일 기준 시가총액 2조5631억원 상당의 ‘굴뚝 산업’ 기업 LS의 최근 1년 동안 주가 상승률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미국 긴축 우려 등의 불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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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독일서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 초고압케이블이 당진공장에서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대한전선 제공 대한전선은 독일에서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 2건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발주처는 독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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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 회장 "인니 전력인프라, 전기차 분야 협력 강화"
LS그룹은 28일 인도네시아 국영전력공사(PLN)와 '인도네시아 전력 인프라 개발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28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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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전기에너지과, LS전선에 5명 합격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LS전선의 2021년 공개채용에서 전기에너지과 재학생 5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LS전선은 초고압 케이블 등 전선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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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판 닮은 해저케이블
━ WIDE SHOT 와이드샷 11/28 전봇대 굵기의 해저케이블이 LP판 그루브(소리골)처럼 대형 턴테이블에 쌓여있다. 축음기 바늘을 올리면 금세 음악이 흘러나올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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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폭주에 수주잔량 1조원···24시간 풀가동 해저케이블 공장
LS전선에서 생산한 초고압 해저케이블을 운반선에 싣고 있다. 세계적으로 송전용 초고압 해저케이블을 생산하는 기업은 5곳 정도에 불과하다. 사진 LS전선 ━ 주문 폭주 LS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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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해저 케이블 2공장 준공...글로벌 4위권 업체로 우뚝
LS전선은 2일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2공장을 준공, 생산능력이 2.5배 증가한다고 밝혔다. 해저 2공장은 대지면적 10만4000m²에 건축면적 8800m²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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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 회장, 중국 현장경영 “동북아 전력인프라 거점 돼야”
구자열 LS그룹 회장(가운데)이 10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에 있는 홍치전선을 방문해 산업용 특수 케이블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박현득 중국지역본부장(상무)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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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희망찾기] 경제 지표 곳곳에 빨간불…투자·혁신으로 미래 밝힌다
━ 국내 기업들의 위기극복 대책 LS전선의 직원들이 500kV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을 테스트하고 있다. LS전선은 HVDC 케이블을 국산화해 덴마크의 해저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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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전력인프라 등 기자재·기술 공급 확대
━ LS그룹 지난 3월 세르비아 즈레냐닌시에서 열린 ‘SPSX 권선 생산법인 기공식’에서 구자열 LS그룹 회장(왼쪽 첫째)이 알렉산더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등과 주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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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원천기술이 경쟁력” 혁신으로 시장점유율 1위
효성은 자체 기술로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했으며 원천기술 확보 후에도 꾸준한 연구로 탄소섬유 성형재료, 압력용기용 탄소섬유 등을 개발했다. 지난 3월에는 복합재료 전시회 ‘JEC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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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배 커진 ‘LS전선 베트남’ 내달 국내 증시 상륙
베트남 북부 하이퐁에 위치한 LS-VINA에서 현지 직원이 고압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지름 3m크기의 고압 케이블 드럼은 싱가포르·필리핀 등 동남아 각지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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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 회장의 '한 달에 지구 반 바퀴'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최근 한 달 동안 2만1000㎞를 비행기로 날며 글로벌 현장경영에 집중했다. 정체된 그룹 매출을 해외시장에서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해외 수주 소식도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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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초고압·해저케이블·전력기기 등 6대 사업 주력
LS그룹은 6대 핵심 육성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LS산전이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오토메이션월드 2016에 참가해 한국형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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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 6대 핵심 육성사업 선정, R&D 집중 투자키로
LS그룹은 초고압직류송전 등 신사업 분야 기술로 해외 진출을 꾀한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LS산전 제주 HVDC스마트센터에서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 LS]구자열 L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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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독일 법인 통합 … 유럽 태양광 시장 공략
한화케미칼은 와이어앤드케이블(W&C)을 국산화시켰다. 기존에는 전량 수입에 의존했다. W&C는 전기 절연성?열안정성?가공성 등의 특징을 갖춰 초고압용 전선 절연체로 사용되며 지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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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친환경트랙터·스마트그리드…글로벌 영토 확장
구자열 LS그룹 회장(오른쪽 둘째)이 산타카타리나주 가루바시에 위치한 LS엠트론 브라질 법인을 방문해 이광원 기계사업본부장(오른쪽 셋째)으로부터 친환경트랙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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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해저케이블·전기차 부품 … 그린비즈니스로 승부
LS전선은 2009년 강원도 동해시에 1800억원을 투자해 해저케이블 공장을 세웠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해저케이블은 카타르와 덴마크 등의 국가단위 전력 전송 사업에 공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