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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바르셀로나 재계약 '5년 재계약 합의"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 왼쪽 - 이승우 선수] ‘이승우 바르셀로나 재계약’. 이승우(15·바르셀로나 후베닐B)가 FC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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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7 U-20 월드컵 유치 … FIFA 대회 그랜드슬램
한국이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개최한다. 한국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휴양도시 코스타 두 사이이페에서 열린 FIFA 집행위원회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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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의 무시무시한 태클 … 이청용이 고마워한 까닭
이청용(左), 밀러(右)톰 밀러(23·잉글랜드). 한국 축구팬 사이에 악명 높은 잉글랜드 5부리그 출신 선수다. 2011년 7월 이청용(25·볼턴)은 톰 밀러의 ‘살인 태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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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보다 실력 … 냉철한 홍명보
대표팀 명단을 들고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는 홍명보 감독. [뉴스1] 김신욱(25·울산 현대) 복귀, 박주영(28·아스널)은 여전히 대표팀 제외. ‘홍명보 코드’가 뒤바뀌었다. 홍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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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디젊은 북 여자축구 산전수전 일본과 0-0
젊은 북한이 일본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북한은 2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일본과 2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에서 한국을 2-1로 꺾었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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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토레스냐, 브라질 네이마르냐
스페인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왼쪽 둘째)가 28일 브라질 포르텔레자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에서 슈팅을 하고 있다. [포르탈레자 AP=뉴시스] 페르난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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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로번, 펩 부임하면 낙동강 오리알?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역, 아르연 로번(29ㆍ네덜란드)의 향후 거취가 불투명하다. 로번은 26일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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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케스 감독, 뮌헨 정상 올려놓고 명예로운 은퇴
[사진 AP=뉴시스] 유프 하인케스(68)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을 유럽 정상에 올려놓고 퇴장한다. 말 그대로 ‘아름다운 퇴장’이다. 하인케스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은 2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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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단신
2·3주 과정 ‘NLCS 제주영어캠프’ 중앙일보교육법인은 NLCS Jeju 국제학교와 함께 7월 23일부터 2주, 3주 과정으로 ‘NLCS 제주영어캠프’를 연다. 모집대상은 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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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QPR 수비수 넬슨, 감독으로 깜짝 이직
설상가상 이다. 시즌 최하위로 강등 위기에 처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가 핵심 수비수를 잃었다. 중앙 수비를 맡았던 라이언 넬슨(36·뉴질랜드·사진)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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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출전' QPR, 첼시 1-0 제압 쾌거
박지성(32)이 한 달만에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지석이 소속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은 강호 첼시를 꺾고 귀중한 1승을 올렸다. QPR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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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트, 헐크 영입 성공
사진=제니트 홈페이지 러시아의 강팀 제니트가 4일 새벽(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FC포르투의 공격수 헐크(26)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제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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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345억' 한국, '4000억' 브라질 잡을까
축구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홍명보팀은 이미 몸값은 숫자에 불과함을 입증했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지난 5일 예상 시장 값어치가 4배에 달하는 영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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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승 후보 스페인 1-0으로 승리
일본이 우승 후보 스페인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일본 대표팀은 26일 영국 글래스고 햄든파크에서 열린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스페인을 몰아붙이며 1-0으로 이겼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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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우수 선수 후보 32명 공개, 박지성은?
[왼쪽부터 가가와신지,박지성 사진=맨유 홈페이지,에어아시아 제공]유럽축구연맹(UEFA)이 2011~2012시즌 최우수선수 후보 32명을 17일 공개했다. 일본의 가가와 신지(맨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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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보안관 박지성을 환영하는 QPR 팬들
[캡처 =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홈페이지]'새로운 보안관(ranger)'이 된 박지성(31)을 환영하는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박지성이 9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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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 그래도 눈길 끈 태극전사 셋
한국축구가 세계 최강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문제점을 노출했지만 희망도 발견했다.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스페인전에서 1-4로 완패했다. 전반 1-1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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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 싶어라, 10년 전 이 모습
축구 국가대표팀이 10년 전처럼 ‘무적함대’ 스페인을 꺾을 수 있을까. 이천수(14번)·최진철(4번)·황선홍(18번)·박지성(21번) 등 2002 한·일 월드컵 멤버들이 스페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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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한국모의국제회의 KIMC 참가자 모집 중앙일보와 한국외국어대가 8월 3(금)~5(일)일에 한국외국어대 국제관에서 ‘2012 한국모의국제회의(Korea International 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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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뮌헨의 전철에는 정적만이 흘렀다
페르난도 토레스(오른쪽)를 비롯한 첼시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로 우승이 결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아래 작은 사진은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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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 샬케 팬들에게 욕 먹는 뮌헨 골키퍼 노이어
야유는 나의 힘 마누엘 노이어(왼쪽)가 26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승부차기 첫 번째 키커로 나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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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렀나 … 무너지는 바르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5일(한국시간)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첼시와의 4강 2차전이 끝난 뒤 한숨을 내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2-3으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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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슈팅 하나로 바르샤 울린 첼시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전반 종료 직전 첼시의 디디에 드로그바(왼쪽)가 슈팅한 공이 바르셀로나의 골네트에 꽂히고 있다. 드로그바의 골은 첼시의 유일한 유효슈팅이었다. [런던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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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빨간 서울, 파란 수원 … 수퍼매치 대격돌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수퍼 매치’를 앞두고 벌써부터 두 팀 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최용수(41) 서울 감독이 먼저 도발했다. 최 감독은 지난 25일 전북 현대에 2-1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