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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 또 28명 사살|아군 11명도 전사
주월 맹호부대 제1연대는 지난 9일 새벽부터 「퀴논」 북방 11「킬로」지역에서 소탕작전을 벌여 「베트콩」 1백85명을 사살했다. 10일 하오까지 졔속된 이 작전에서 맹호부대 소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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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의 대작전
한국군 맹호부대 병사들이 10일 「퀴논」 근처의 한마을에서 「베트콩」 용의자들을 호속에 가두어놓고 경비하고 있다. 맹호부대는 2일간의 작전에서 「베트콩」 l백85명을 죽이고 8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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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 백85·생포 6백
【사이공10일 AFP 급전동화】한국군 맹호부대는 9일「퀴논」북방에서 「베트콩」에 대대적인 작전을 벌여 작년10월 월남에 진주한 이래 최대의 전과를 거두었다. 맹호부대소속 2개 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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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2백여 사살-맹호, 백32명 체포
【사이공 4일 AFP합동】한국군 맹호부대는 월남정부군과의 협조 하에 「사이공」동북방4백 「킬로미터」되는 「푸엔」주에서 「베트콩」소탕전을 벌여 「베트콩」「게릴라」 2백18명을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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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36명 사살 2백56명을 체포
【사이공28일AP동화=본사특약】28일 한 한국군부대는 「빈·딘」주에서 소탕작전을 벌이다가 「베트콩」 36명을 사살하고 「베트콩」 혐의자 2백56명을 체포했다고 군사소식통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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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25명 사살|맹호부대 큰 전과
주월맹호부대는 지난 4, 5일 이틀동안에 벌인 [화랑] [독수리] [로칸]의 3개 작전에서 [베트콩] 25명을 사살하는등 전과를 올렸다고 10일 국방부가 발표했다. 맹호부대 제1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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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4명을 생포
[사이공5일AFP합동]한국의 파월맹호부대소속 부대들은 4일 [퀴논] 서방 11[마일]지점에서 작전중 4명의 [베트콩]과 80명의 [베트콩]혐의자를 사로잡았다. 잡힌 [베트콩]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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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수 없어…자칭 [간첩]
30일 하오 8시 평양에서 밀봉교육을 받은 권총과 수류탄 및 [달러]를 휴대한 간첩이 서울동대문구용두1동 중국음식점에 잠입중이라는 112신고를 받은 서울청량리경찰서는 형사 1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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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테러]도 자꾸 날 우려|치안 책임자들은 물러나야
이와같은 수사결론에 대하여 재야법조계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테러]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모든 치안책임자는 마땅히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할 것이다. 이런 사건을 밝혀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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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랑스 SDECE
「스파이」들이 봉급인상을 위해 「스트라이크」를 일으킨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스파이」파업위기에 놓인 나라가 바로 「프랑스」다. 「프랑스」정보기관 SDECE는 지난 9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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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붙은 군부·공당
「쿠데타」의 여신이 가시지 않은 인니사태는 처음 예상한대로 군부와 공산당(PKI)간의 정면대결로 번지고있다. 이런 사태발전을 미리 방지하려고 「수카르노」대통령은 그동안 어느 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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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편을 고발했다-안동간첩을 잡게한 아내의 소박한 소원
『나는 남편을 고발했습니다』18년만의 해후가 간첩과 수절의 열녀란 단층을 꿰뚫었다. 여기 한 여인이 뼈에 사무치도록 그리웠던 남편과의 정을 나눠볼 사이도 없이 제 남편을 경찰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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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타고 삼척으로?
중앙정보부는 최근 경향각지에서 출몰하는 무장간첩색출을 위해 우선 1일자로 안동에 합동수색본부를 설치했다. 이병두 차장이 지휘하는 이 수색본부는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장, 안명수 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