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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의 대민·대적 - 월남통신 윤창규·장두성 특파원
○…책임전술지역 넓혀 ◇베트콩 포로 4백명 주월 한국 맹호부대는 맹호 8호 작전 개시 이래 23일 현재 월맹 정규군 장교를 비롯한 1백5명의 「베트콩」을 사살하고 포로 3백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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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자 최초의 단독 종군기|「메콩·델타」의 전화를 뚫고|【「탄푸」지역에서 본사 장두성·윤정규 특파원 제1신】
67년도의 월남전은 북으로의 「에스컬레이션」(확전)과 더불어 남쪽의 곡창지대「메콩·델타」에 대한 「에스켈레이션」으로 그 판가름이 날 것이다. 거미줄 같이 얽힌 수로, 하늘을 덮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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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군부 쿠데타…「횃불작전」
작년 9·30 「쿠데타」 이후 실권을 빼앗긴 「수카르노」대통령은 기회있을때마다 복권을 노려왔다는 사실은 쉽게 상상할수있다. 「수하르트」장군이 이끄는 군부세력은 동료장성 6명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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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전선의 대결
영국의 2중 간첩「조지.블레이크」가 교묘하게 탈옥한 후 아직까지 그 행방이 묘연한 채 최근 영국. 미국.「캐나다」등지에서는 잇달아 간첩행위가 적발되어 각국의 첩보전선에 다시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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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 1,035
【사이공 24일 동화】한국군파월이내 최대규모의 작전을 벌여 최대의 전과를 올리고있는 맹호사단은 맹호6호작전에서 22일현재 다음과같은 전과를 거두고있다. ▲적사살=1천35명 프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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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국정감사
지난 18일 국회본회의는 19일부터 11월7일까지 20일 동안 새해 예산안심의를 위한 일반국정감사를 실시할 것을 의결하였다. 새해 예산안심의와 일반국정감사는 6대 국회가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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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 파죽지세
【사이공 15일 AFP합동】주월 맹호부대는 「사이공」동북방 4백50「킬로」의 「빈딘」성에서 벌이고 있는 「맹호작전」의 작전지역을 확대 중에 있다고 15일 이곳에 있는 주월 한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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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 4,520 포로 1, 300
맹호·청룡 두부대가 월남전에 참전한지도 어언 1년, 두부대는 전후48회에 걸친 「베트콩」섬멸작전을 벌여 적사살 4천5백20명, 포로 1천3백명과 「베트콩」용의자 5천5백명을 체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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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서 용맹떨치는 한국군
청룡부대 (해병제2여단)를 실은 미수송선 「엘팅게」호가 월남「캄람」만에 닻을 내린것은 작년10월9일상오-. 첫해외원정군에게 주사위는 던져졌지만 싸움은 우리쪽에 유리한 것만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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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부대해풍작전|「베트콩」85명사살
23일 국방부는 청롱부대가 지난7월21일부터「투이·호아」남방일대에서 일번도로와 통로망시설 확보를 위해 실시한 해풍작전은 27일동안의 작전끝에 「베트쿵」85명을 사살, 포로4뎡,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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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영 해군기지의 소련간첩 「고든·론즈데일」
한때 「나토」군의 대잠수함 작전의 중추신경 같은 기능을 맡고 있었던 영국 「포틀랜드」 해군기지에 「해리·휴튼」이란 55세의 얌전한 서기가 근무하고 있었다. 1957년 어느날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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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에 무장간첩
2일 하룻동안 동해안 주문진과 경기 포천군에서 무장간첩 5명이 출현, 각각 현지 육군부대와 교전 끝에 3명이 죽고 2명이 도망쳤다. 동해안 주문진 북쪽 1?5「킬로미터」지점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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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범행 아닌 듯
속보=「두형군 유괴사건」을 수사하고있는 치안국 수사전담반(반장 박정수경위)은 4일부터「유괴범체포작전」을 세워 방증수집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유괴범은 단독이 아니라 복수에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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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역서 흥겨운 17돌잔치|
지난 6월23일 이역만리에서 창립 17주년기념일을 맞은 맹호부대-. 49년 6월20일 수도경비임무를 띠고 서울 용산에서 창설된 맹호부대는 월남에 도착한 이후 중대규모작전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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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 순직자 대우
나의 아버지는 해방후 영남 10·1 폭동진압작전에서 공산폭도들에 의해 참혹하게 죽음을 당했다. 당시 부친의 직책은 경북 영천 군수이었고 이 작전에서 영천 경찰서 소속 경찰관도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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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횐관」기금주기로
내무부는 간첩작전에 협조한 마을에 대하여 포상을 실시키로 하고 7일 상오10시 내무부 상황실에서 지난번 경남 진양군 관내에 나타난 무장간첩의 생포 및 사살 작전에 적극 협조한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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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불씨 「키」의 「다당」
「키」수상의 정부군에 의한 「다당」기습은 월남에 새로운 내란의 위기를 몰아왔다 .30분간의 유혈교전 끝에 「다당」시가 완전히 정부군의 손에 장악되고 「사이공」서도 청년불교도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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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독재」임종기|현지에서 본 가나쿠데타
지난 2월24일「가나」의 자칭 구세주「웅크루머」를 몰아낸 혁명정부는 중공·소련·동독의 기술자와 교사들을 몽땅 추방해 버려 공산권은「아프리카」진출의 길이 막혀 버렸다. 수도「아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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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10명 사살
10일 국방부는 맹호부대가 월남 「퀴논」서북쪽 40「킬로」떨어진 지점에서 벌인 「1번」도로 경계작전인 「재구」제2호 작전과 「퀴논」서북쪽 30「킬로」지역의 수색 및 소탕작전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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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백44명 사살-맹호부대
월남의 맹호부대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일 사이에 「퀴논」서북쪽40「킬로」지역에서 벌인 「재구2호」작전과 「기병 제1호」작전에서 「베트콩」사살 1백44명, 포로 1백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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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한 전쟁의 부상가시고 『투이·호아』에 평화 오다-「청용」건설작전에 착수
【「투이·호아」에서 본사 현영진 특파원】한국청룡해병여단은 지난 21일로써 제2호 작전인 추수보호작전을 끝내고 22일부터 제3호 작전에 들어갔다. 제3호 작전은 건설작전-치열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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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20명 사살 청룡, 5개 작전서
【사이공14일AP급전동화】미군 대변인들은 14일 한국 청룡 부대를 비롯하여 미군·월남정부군이 지난 2주 동안「안·라오」계곡에서 전개한「매셔」(백익), 「독수리」, 「발톱」및「쌍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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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백여 사살-한·미·월 매셔 작전
【사이공3일 AP급전동화】 중부 월남 해안지대에서 「매셔」작전을 수행중인 한·미·월남군은 대전하고 있는 적이 월맹군 1개 연대 및 월맹 「베트콩」 혼성군 1개 연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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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명을 사살|한·월군 「제퍼슨」 작전|베트콩 343명 체포
【사이공 16일 AFP합동=본사특약】한국군과 월남 정부군은 「사이공」 동북방 4백「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푸엔」주에서 「제퍼슨」 작전으로 3백90명의 「베트콩」을 사살하고 기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