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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국제 아이스하키 오늘 개막 外
*** 국제 아이스하키 오늘 개막 99국제초청아이스하키대회가 한라 위니아.동원 드림스.현대 오일뱅커스 등 국내 실업 3개팀과 체코 초모도프.러시아 체스카 베베야스.일본제지 등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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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스포츠 왕별들이 사라진다
미 프로스포츠의 왕별들이 하나 둘 지고 있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빙판의 영웅' 웨인 그레츠키, '필드의 야전사령관' 존 얼웨이가 무대 뒤로 사라졌다. 그 충격의 연장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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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스티벌·미술기행등 테마 유럽관광상품 나와
'유럽예술의 진수를 맛보세요. ' 연극.무용.오페라.음악.미술 등 전통 예술과 역사.문화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 선보여 예술동호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디아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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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톱]TV문화기행…체코의 자유혼, '나의 조국'
체코의 자유혼, '나의 조국' □…TV문화기행 (KBS1 밤10시15분) =첫 방송. 고급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그렇다고 하품나오는 아이템들만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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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 살아있는 중세 유럽전통…체코 크룸로프
독일 바에에른주 레겐스부르크는 도나우 강변에, 체코 크룸로프는 블타바 (몰다우) 강변에 있다. 서로 나라와 전통이 다르지만 이들 사이엔 공통점이 있다. 아직까지 6백~7백년씩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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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베트남 등 사회주의국가 교민들 "한인학교 좀 세워주세요"
95년 3월부터 직물공장을 운영하는 남편을 따라 베트남 호치민으로 이주한 주부 박귀일 (朴貴日.40) 씨는 현지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큰 아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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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은 캠퍼스 '필수과목' - 올 여름 약3만명 떠날듯
대학 캠퍼스마다 배낭여행 안내포스터들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대학생의 배낭여행은 이제'선택과목'이 아닌'필수과목'.대학가는 중간고사가 끝나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배낭여행 준비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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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츠제커 前독일대통령 특별회견
독일의 전대통령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넬슨 만델라,체코 대통령 바츨라프 하벨과 함께'세계의 3대 양심'으로 불린다.94년까지 10년동안 대통령을 지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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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중앙역
원래 프라하에선 최소한 사나흘은 머무를 예정이었다.나로선 최초의 동구권 여행이라 진작부터 마음이 설레고 만감이 교차했었다. 그러나 그날 오후8시쯤 역에 도착한지 채 한시간도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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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배낭여행 이것만은 알고 떠나요
올 겨울 배낭여행시즌엔 여름철의 절반수준인 5만여명이 배낭여행을 떠날 것으로 여행업계는 보고 있다.배낭여행은 여행사를 따라가는 패키지상품과 달리 안내자가 없기 때문에 스스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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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廉모범'을 기다리며
93년 85세로 세상을 떠난 중국의 국가 부주석 왕전(王震)의 유산은 책 1천여권과 지팡이 하나가 전부였다고 한다.지난해4월 사망한 원로 천윈(陳雲)역시 남긴 재산이라고는 원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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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것도 많고 물가도 싸고 가까워진 동유럽
동유럽이 여행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여행사들은 올들어 사회주의의 베일 속에 숨어 있던 다양한 문화를 보고 싶다는 관광객들의 욕구에 부응해 동유럽 여행상품을 경쟁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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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다큐멘터리 나와-CTN "세계의 맥주"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맥주를 소재로 한 독특한 다큐멘터리 한편이 제작됐다. 다큐멘터리 전문 케이블 CTN(채널29)은 2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세계의 맥주』(김택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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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전문誌,세계각국 관행 소개
해외 여행자를 난처하게 하는 것 중의 하나가 팁이다.나라마다팁문화가 달라 언제 어느 때 얼마만큼을 주어야 하는 문제는 생각만큼 쉽지 않다.미국에서 발행되는 여행전문지 트래블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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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철도여행 싸고 다양하게 즐긴다
덜커덩거리는 열차 바퀴에 여행의 설렘을 싣고 종횡무진 세계를횡단해보자. 유럽을 하나로 묶는 유레일패스를 이용해 유럽의 풍물들을 이해하고,큰 대륙같은 호주.뉴질랜드에서는 완벽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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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연극계-세계연극제 창설등 국제화 큰 획
『머리(아이디어)만 있고 가슴은 없는 무대였다.』 『무엇을 이야기 할 것인가보다 어떻게 이야기하는가에 중점을 둔 작품들이우세했다.』 올 한햇동안 연극무대에 오른 작품들의 일반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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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체코대사 부인 한나 드보르자코바 여사
낯선 도시를 한번이라도 여행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짐작할 수 있다.익숙한 풍경과 얼굴들에 대한 살가운 그리움.더구나 한해가저무는 세밑을 이국에서 맞아야 한다면 두고 떠나온 것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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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밤길 .러시아 택시강도 조심을
『러시아에서는 항상 20~30달러를 소지하고 다녀라.뉴욕에서는 혼자 밤길을 다니지 말고 상하이(上海)에서는 밤에 유흥가에들어가면 엄청난 바가지를 쓰게 된다.』 지난 주말 모스크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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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한 북한군 상좌 최주활씨는 누구인가
13일 기자회견을 가진 북한군 상좌 최주활(46)씨는 우리식계급으로 보면 중령과 대령의 중간 단계에 있는 고급장교로 지금까지 귀순한 북한 군인중 가장 높은 계급이다. 49년 함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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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체코의 모타차르트기념관 버트람카
코의 모차르트 기념관인 「버트람카」는 영화『아마데우스』의 한장면을 연상케하는 곳이다. 매년 여름이면 2백여년전 당시 이곳에서 실제로 열렸던 「역사속의 음악회」가 그때 그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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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연극 국제무대서 박수
올들어 우리 연극의 세계화 작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국제기구의 회장국으로서 우뚝 선 것은 물론 세계적 무대미술제에서국내 작품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또한 국내 작품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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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지촬영도 세계화-KBS2 미니시리즈 "프로젝트"
분단위로 꼼꼼하게 짜여진 제작계획,조명.카메라등 제작장비의 일사분란한 운반과 배치,그리고 출연진.제작진을 위한 별도 지원팀과 요리사가 있는 별도의 식당차. 드라마 해외현지촬영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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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이반 클리마 작품 국내 첫소개
밀란 쿤데라가 국내에 폭 넓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또 다른 체코 출신 작가 이반 클리마(64)의 소설 『하룻밤의연인 하룻낮의 연인』(솔)이 처음으로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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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돌며-DTV(34)오후11시
남태평양의 신비한 바닷속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하는 프로.1부『낙원으로의 초대』에선 남태평양의 타히티에서 비행기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키아로섬을 소개한다. 신의 수족관이라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