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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도 못뚫은 모스크바 뚫릴뻔…"러, 24시간 무정부상태"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 반란을 일으킨 지 하루만에 1000㎞를 진격했다. 수도 모스코바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 러시아의 맹방인 벨라루스 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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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기로 악명 높아"…'용병 고갈'에 러 투입하는 이 부대
T-72 탱크에 탄 카디로프. 타스=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최격전지 바흐무트를 점령하느라 전력이 고갈된 사설 용병단 ‘바그너 그룹’ 대신 잔인하기로 악명 높은 체첸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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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밀문건 "러 특수부대 스페츠나즈, 우크라서 궤멸적 손실"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체첸 자치공화국에 있는 스페츠나즈 대학에서 특수작전 훈련을 받는 자원자들. 타스통신=연합뉴스 유출된 미국 정부 기밀 문건에 "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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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 침공 설계자' 다시 불렀다…그가 가장 먼저 한 일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우크라이나 침공 설계자가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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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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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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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돈바스 작전 목표는 완전 장악"…우크라 "제국주의"
21일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마지막 항전지인 아조우스탈 앞에서 체첸 특수부대를 포함한 친러시아 군인들이 서 있다.[로이터=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러시아군 장성은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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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전략' 고수한 푸틴 굴욕…무기 4배, 병력 5배 잃었다 [그래픽]
16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서 주둔하고 있는 모습을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했다. [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이 4주째로 접어들면서 러시아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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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우크라이나]‘한 국가 두 문화’ 1100년…열강들 충돌 때마다 전쟁 포연
━ SPECIAL REPORT 우크라이나 동부 레이더 기지에서 한 차량이 24일 러시아군 포격에 파괴됐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는 서구 강국과 러시아 갈등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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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밀리터리] 푸틴, 우크라 점령보다 협상 염두에 둔 동시다발 제한전 위주로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작전 시나리오 "흑해함대와 크림반도 위협하지 말라" 러시아군, 3가지 축선으로 공격 드네프르강 완충지 구축 최우선 흑해함대 상수원과 교통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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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시리아 반군만 폭격하는 까닭
알레포 등 시리아 반군 점령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폭격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시리아 평화회담 전후로 공습이 더 강화됐다. 이로 인해 시리아인 수백 명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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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폭탄 들고 몸 던진 ‘검은 미망인’
‘검은 미망인들의 귀환(return of Black Widows)’. AFP통신은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지하철 연쇄 자폭 테러를 이렇게 묘사했다. 이번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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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카스피해서 대테러 작전 계획
미국이 아제르바이잔과 손잡고 카스피해 일대에서 대규모 대(對)테러 작전을 벌이는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미군 성조지가 1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내년부터 6년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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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체첸 수도 방문…테러 수습 모색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右)이 체첸 수도 그로즈니의 상황을 시찰하기 위해 탑승한 군용 헬기 안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러시아군 사령관의 보고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그로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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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군은 전쟁이 業 분쟁 쉽게 안끝나"
체첸지역 대테러작전 총사령부 공보관인 일리야 샤발킨 대령을 만나봤다. -대선 이후 상황이 안정되나. "당장 유혈 충돌이 멈추고 안정이 찾아오진 않을 것이다. 체첸 내 정치 세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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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자치共 폭탄테러 3명 사망 10명 부상
러시아 서남부 잉구셰티야 자치공화국 수도 마가스의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건물에서 15일 오전 11시50분쯤 테러로 추정되는 강력한 폭발이 발생, 최소한 3명이 숨지고 1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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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여성 자폭테러 18명 사망
체첸 인근의 러시아 남부 북오세티야 자치공화국에서 5일 러시아 공군 병력이 탄 버스를 상대로 자폭테러가 발생, 최소 18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고 러시아 관리들이 밝혔다.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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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월드] 번지는 테러 공포…테러란 무엇인가요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모로코.러시아(체첸) 등지에서 1주일 사이 10여건의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십명이 숨지면서 전 세계가 또다시 '테러의 수렁'에 빠져들었다는 불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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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인질극 이어 또 초대형 테러
체첸 반군들이 지난 10월 러시아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으로 2백여명의 희생자를 낸 지 두달 만에 이번엔 체첸 자치공화국 수도에서 친(親)러시아계 체첸 자치정부를 상대로 대형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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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버섯'에 취한 군인, 5명 사살
관련기사러시아, 징병제 폐지 검토러시아, 병역 기피 확산 '골머리' 러시아 뉴스[인터뷰] 러시아 인질극 생존자 "나는 살았다!" [화보]러시아, 9·11테러로 큰 이득 봤다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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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과 충돌 사이 타지키스탄 :이슬람 사원 위로 美폭격기 굉음
30인승 경비행기 '야크-40'은 잘도 날아올랐다. 조그마한 엔진과 낡은 외모와 달리 우리 일행을 태운 이 비행기는 우즈베키스탄의 접경도시 후잔드 공항을 떠나자 곧 하늘 위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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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만이 러시아를 살린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중앙·남아시아 정상회담을 마친 장쩌민(江澤民)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주 곧바로 러시아를 찾은 것은 러시아·서방세계와 중국이 이슬람 무장세력에 공동 대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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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그루지야 파병' 러 반발
옛 소련연방인 그루지야 공화국에 미국이 병력을 파견키로 함에 따라 카프카스 지역에서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미국은 그루지야 동부 카프카스 산맥 팬키시 계곡에 은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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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헬기 체첸상공서 폭발
[모스크바 AP.AFP=연합]체첸 상공에서 러시아군 헬기 한대가 폭발, 북(北)카프카스 지방을 관장하는 장성 2명을 포함한 러시아 군 고위 장교 11명이 사망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