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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로마 군대도…이런 전쟁에선 고전
보이지 않는 군대 보이지 않는 군대 맥스 부트 지음 문상준·조상근 옮김 플래닛미디어 미국의 군사 사학자인 지은이는 게릴라전·테러·반란전·대반란전의 역사가 5000년에 이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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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강 로마 군대도, 미국도, 소련도 이들 때문에 고전했다[BOOK]
책표지 보이지 않는 군대 맥스 부트 지음 문상준‧조상근 옮김 플래닛미디어 미국의 군사 사학자인 지은이는 게릴라전‧테러‧반란전‧대반란전의 역사가 5000년에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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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때도 대통령부터 암살했다…러 무시무시한 속도전 타깃
예상을 뛰어넘은 속도전이다. 24일(현지시간) 총 공세를 시작한 러시아는 군사적으로 열세인 우크라이나군의 방어선을 도미노처럼 넘어뜨리며 개전 30시간 만에 수도 키예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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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공 없다"더니 미사일폭격, 전세계 뒤통수 친 이 나라…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24일 아침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거대한 폭발이 관측됐다. 이 사진은 우크라이나 대통령궁이 미국 cnn 방송에 제공한 것이다. [CNN캡처] 2월 넷째주(19~25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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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죽여야 하는 건 사람이 아니라 이념"
한국을 찾은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서울국제문학포럼 참석차 방한했다. 지난해 밥 딜런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전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69)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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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특수부대
이충형 기자 전시에 일반 정규군은 교전과 진지 점령, 제해·제공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런 통상적 전력에서 제외된 채 전문적 훈련을 통해 특수 임무를 부여받는 이들이 특수부대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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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도 두 손 든 ‘IS’의 세계
지난 6월 이라크에서 둘째로 큰 도시인 모술에서 이슬람국가(IS) 대원이 IS를 상징하는 깃발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이들 극단주의 세력은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테러조직이라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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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판 임꺽정’에 골치 앓는 경찰
러시아 극동 지역의 경찰이 ‘의적(義賊)’을 자칭하는 30여 명의 무장 게릴라 조직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경찰 등 공무원의 뿌리 깊은 부패를 무력으로 응징한다는 명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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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테러·미디어戰, 제2의 알카에다로
인남식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탈레반 집권 당시 아프가니스탄의 국기 중앙에는 아랍어로 된 두 개의 문장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다. ‘알라 외에는 신이 없고, 모하메드는 그의 선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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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체첸 반군 또 전면전 치닫나
▶ 9일 체첸 수도 그로즈니의 디나모 경기장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 행사 도중 폭발물이 터지자 관객들이 놀라 대피하고 있다. [그로즈니 AP=연합] 친(親)러시아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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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자폭테러 18명 숨져
체첸반군들의 소행으로 보이는 테러가 다시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강타했다. 5일 모스크바 북서부의 야외 록 콘서트장에서 두차례의 연쇄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 테러범을 포함해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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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되려면 개를 닮아라?
"없이 살면서도 싸움을 피하지 않는 정신으로 서민견들의 지지를 받은 것이 승리의 요인이다" "늙거나 보수적인 사람들은 이 개를 키울 수가 없다" "가끔 신물이 날 정도로 종이신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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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특수부대 진입前 인질 살해는 없었다"
"체첸 반군 측이 인질 2명을 사살한 데 따라 어쩔 수 없이 진압작전에 돌입했다"는 러시아 측 주장과 달리 "러시아 특수부대가 먼저 공격했다"는 주장이 잇따라 나와 과잉 진압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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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범 절반이 여성… 온몸에 폭약 이슬람 사회에 큰 파장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체첸 반군 세력의 대규모 인질 사건의 인질범 약 50명 중 여성이 25명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자 러시아 현지 언론들은 "모피 코트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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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戰 중단해야" 인질들 범인에 동조 '스톡홀름 신드롬' 보여
"그들은 평화적 해결을 원한다. 러시아는 체첸 전쟁을 중단해야 한다." 모스크바의 돔 쿨트르이 극장에 억류된 인질들이 범인들에게 동조하고 감화되는 비이성적 심리현상인 '스톡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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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논단] 테러란 '민간인 향한 전투행위'
미국은 지난해 10월 '테러와의 전쟁'을 개시하면서 이 전쟁을 '악과의 전쟁'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제아무리 천하무적인 미국이라도 '악'을 공격할 수 있는가.전쟁은 결국 일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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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왜 맥없이 무너졌나…]
탈레반군이 당초 예상을 완전히 뒤엎고 본거지인 칸다하르까지 내주며 맥없이 무너지자 그 몰락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전쟁 초반 대다수 군사 전문가들은 탈레반군의 용맹무쌍한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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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체첸전쟁
제2차 체첸전쟁이 7일로 1주년을 맞는다. 러시아군의 막강한 화력 앞에 쉽게 끝날 것 같았던 전쟁은 그러나 체첸반군의 게릴라 전술과 자살폭탄테러로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다.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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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탈레반 차단, 중국·러시아 합동 봉쇄작전
중국과 러시아가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중앙아시아에서 공동전선을 펴고 있다. 국제정치무대에서 지역패권을 다투는 두 나라의 이해관계가 모처럼 일치한 것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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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체첸반군 사이버 전쟁
러시아에서도 가상전쟁, 사이버 전쟁, 제 4전선이 유행어다. 이 유행어가 러시아도 인터넷 및 정보통신분야에서 서방 IT산업 선도기업·국가들과 경쟁에 들어갔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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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반군 종전 선언
[모스크바〓김석환 특파원]체첸 반군 최고 지도자 중의 하나인 하타브가 최근 부하들에게 '종전 선언' 을 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반군 소식통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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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그로즈니 '황무지 작전'…도시폐쇄·민간인 출금
러시아는 체첸 수도 그로즈니를 오는 3월 1일까지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으로 선포했다. 또 체첸 1차 전쟁(1994~96년)에 이어 지난해말부터 계속된 러시아군의 공습 등으로 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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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체첸전으로 '날개'
[모스크바〓김석환 특파원.연합]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직무대행은 6일 체첸 수도 그로즈니 해방작전의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ORT TV 방송에 출연, "조금 전 그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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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전황 혼미…EU 對러시아 지원금 중단
러시아 연방군이 24일 현재 체첸 수도 그로즈니를 점령하기 위해 막바지 총공세를 펴고 있지만 체첸 반군의 게릴라식 반격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