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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주도권 놓고 체신부.공보처 공방
체신부와 공보처가 주문형비디오(VOD).위성방송등 실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뉴미디어서비스의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체신부와 공보처의 신경전은 이들 뉴미디어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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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기자회 창립30주년 기념식
○…한국편집기자회 창립 30주년 기념식및 편집기자회 30년사출판기념회가 28일 밤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尹山鶴 전라일보 논설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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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256MD램 개발 축하연 성황
지난달 세계 최초로 2백56메가D램을 개발한 삼성전자는 26일오후 서울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정재석(丁渽錫)부총리등 각계 인사 7백여명을 초청한 가운데「세계최초 개발 축하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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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주가급상승의 배경
최근의 데이콤 주가 상승을 통신사업구조개편을 앞두고 일고 있는 삼성.현대.럭금.대우등 통신설비제조 대기업의 지분제한 철폐논란과 연관된 것으로 보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주무부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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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日韓협력위원회 총회 前夜리셉션
○…제32회 韓日.日韓협력위원회 합동총회(23~24일.호텔신라)를 자축하는 전야리셉션이 22일 밤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가든파티로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양국 前.現職 지도자들이「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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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間 정보통신 격차해소 시급” 尹체신 기조연설
[京都=朴邦柱특파원]윤동윤(尹東潤)체신부장관은 20일 오후 일본 교토(京都)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전권위원회 기조연설을 통해 국가간 정보통신 격차의 해소가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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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우편통신 협력각서 체결
정부는 15일 오전 체신부에서 러시아정부와 양국 체신장관회담을 갖고 통신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韓.러 우편및 통신협력각서」를 체결했다.윤동윤(尹東潤)체신부장관과 블라디미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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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폐막 UPU총회-정보통신분야 최대 외교무대
지난달 22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개막,14일 24일간의 일정을 마감한 만국우편연합(UPU)총회는 국내에서 열린 최대.최장국제기구회의답게 많은 기록을 남기면서 화제를 뿌렸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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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U서울총회 盛了-국제우편 전산망 구축등 천여안건 처리
8월22일 개막돼 24일만에 14일 폐막하는 만국우편연합(UPU)서울총회는 세계 우편업무의 대폭적인 개선을 이끌어낸 회의로 평가되고 있다.이와함께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를 전기통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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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전자신문에 인파-국제DB쇼 관람객들 관심집중
中央日報社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中央日報 전자신문」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13일 서울 三成洞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개막 이틀째로 접어든『서울국제 데이터베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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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개발 중앙일보 전자신문 서울 국제DB쇼 출품
中央日報社가 국내최초로 개발한 차세대 언론매체 「중앙일보 전자신문」이 12일 金喆壽상공부장관.尹東潤체신부장관.張慶宇국회체신과학위원장.李祥羲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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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윤,마다가스카르 체신장관 접견
◇尹東潤 체신부장관은 8일 오전 안드리아 만자토 마다가스카르 체신장관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통신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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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우편연합 서울총회 축하만찬회
○…제21차 만국우편연합(UPU)서울총회(8월22일~9월14일.한국종합전시장)를 축하하는 만찬회가 23일 밤 서울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총회기간중 참가국들은 다퉈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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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시설제공 의무 내년부터 폐지
한국통신의 데이콤.한국이동통신 등에 대한 통신시설제공 의무규정이 내년부터 폐지된다. 체신부는 16일 통신설비를 빌려주는 한국통신과 시설을 빌려쓰는 사업자간에 서로 원가에 입각,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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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보통우편 10월 실시-체신부,20일부터 전국시범운영
오는 10월1일부터 모든 우편물이「빠른우편」과「보통우편」두 가지로 단순구분돼 배달되고「속달」및「국내 항공우편」은 9월1일부터 폐지된다. 尹東潤 체신부장관은 10일 기자 간담회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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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도 음란전화 퇴치서비스
국내에서도 최근 한국통신이 음란전화 추적서비스에 나섰지만 일본전신전화(NTT)도 골칫거리인 음란전화 퇴치에 적극적이다. NTT는 최근 「迷惑(미혹)전화퇴치서비스」를 日本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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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통화료 대폭 내린다/연내조정/최장거리 한통화 4백원선으로
◎시내통화는 40원으로 인상 체신부는 연내에 시외전화요금은 대폭 내리고 시내요금은 올리는 전화요금 개편을 단행하고 앞으로 시외전화요금을 공공요금에서 제외시켜 사업자들이 자유롭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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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간 우편물 검열 전담 郵政연구소 문닫는다
通信비밀법 발효따라 야당의원들의 對정부 공격 단골메뉴의 하나였던 우편물 검열 전담기관인 체신부 산하 郵政연구소가 오는 30일 문을 닫는다. 28일 통신비밀보호법 시행령 발효로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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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윤 체신부장관
초고속 정보통신망이 우리 사회의 「동맥」이 될 21세기 정보화사회를 앞두고 컴퓨터의 중요성이 널리 강조되고 있다.컴퓨터를업무와 생활 속에 깊숙이 맞아들여 컴퓨터생활을 솔선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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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자랑스러운 서울法大人 선정 축하연
○…서울대법대동창회(회장 琴震鎬 前상공부장관)정기총회겸 제2회 「자랑스러운 서울法大人」선정 축하연이 동문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밤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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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보통신정책 기본방향-윤동윤 체신부장관
전세계는 정보혁명이란 거센물결에 휩싸여가고 있다.이같은 국제조류와 21세기를 대비하기 위해 체신부는▲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통신사업구조개편▲정보통신기술 개발을 중요 국가정책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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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 정보생활 세미나 중계
사단법인 미래사회정보생활(이사장 金炯旿 民自黨의원)은 21일여의도 63빌딩에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가졌다.이날 세미나에서는尹東潤 체신부장관의 「한국정보통신정책 기본방향」을 주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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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후배 230여명 참석 축하
○…60년대「호랑이 장군」으로 야전에서 명성을 날렸던 韓 信예비역 육군대장(72.육사2기)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온 인생을돌아본 회고록『신념의 삶 속에서』를 출판,20일 오후 서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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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분야 대주주 지분제한 유지-尹체신장관 밝혀
尹東潤 체신부장관은 통신사업 분야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더라도대주주와 통신설비 제조업체 지분율 제한은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尹장관은 14일 전경련회관에서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