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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능 만점 강현규군 "이국종 교수님이 롤모델"
2018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대구 북구 운암고등학교 강현규(18)군. 백경서 기자 "정말 만점일까, 마킹실수는 하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성적표 받아보니 안심되고 너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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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군사학과는 가군 특별전형, 수학 가형 가산점
용인대 2018학년도 정시모집 우리나라를 스포츠 강국으로 이끌고 있는 용인대(사진)가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예체능 인재를 모집한다. 용인대는 1953년 대한유도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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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지각할 위기 처한 수험생이라면…바로 182·119 전화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남산고등학교에서 재학생들이 수능을 앞둔 고3 선배를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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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내비게이션] 일반 전형은 면접고사 실시 5배수 선발, 반영 비율 30%
대전대학교 개교 30주년 기념관 전경. [사진·대전대]이규원 입학처장 대전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의 83.9%(1898명)를 모집하며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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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체육우수자특별전형 입상실적 있어야
용인대의 2018학년도 수시모집은 학생부와 실기를 위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정원의 약 70%를 뽑는다. [사진 용인대]용인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정원내)으로 951명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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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등·하교 때 스마트폰으로 사설·기사 섭렵 … 읽고 생각하는 근력 키우죠
■공부의 신 한마디 「이번 ‘전교 1등의 책상’ 주인공은 서울 인창고 2학년 최준우군입니다. 최군은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다소 엉뚱했다”고 기억합니다. 로봇·자동차보다는 한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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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가족간첩단 사건’ 피해자 장남 사망…부친 산소 인근 사고 추정
갈대밭(기사의 특정 내용과 무관함). [중앙포토] 34년 만에 재심을 통해 누명을 벗은 ‘김제 가족간첩단 사건’의 피해자 고(故) 최을호씨의 장남이 숨진 채 발견됐다. 무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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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늙어서 그런가? 힘도 빠지고 다 귀찮아 … 고기 드시면 좋아져요
지난 달 27일 김창기씨의 저녁 상차림. [김성룡 기자]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창기(70)씨의 저녁 밥상에 10가지 반찬이 올라왔다. 이 중 9가지는 버섯볶음·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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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를 즐기는 법, 매거진M 기자의 추천 코스!
황금연휴에 JIFF를 찾는 이들의 마음이 다 같지는 않을 것이다. 영화를 더 볼까, 나들이를 해볼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10년 동안 매해 JIFF를 찾았던 기자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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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나른한 봄날, 하루 한 알로 체력·집중력 보강
포근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겨우내 추위에 적응했던 우리 몸도 봄을 맞기 위해 재정비한다. 이 시기에는 신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에너지 요구량이 늘어난다. 이때 영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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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크리스틴 스튜어트, 문제적 스타? 그 이상의 뮤즈
할리우드의 총아에서 유럽 거장 감독의 뮤즈로. 크리스틴 스튜어트(26)의 행보는 동세대 배우들과 확연히 갈린다. ‘트와일라잇’ 시리즈(2008~2012)의 세계적 성공으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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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국 대학 수준 등록금, 교내 인턴십 다양, 캠퍼스 생활 안전
미국 학생과 기숙사를 함께 쓰고 100여 개 동아리에 참여해 빠르게 국제감각을 키울 수 있는 앤젤로주립대 전경. [사진 앤젤로주립대]미국 텍사스주 앤젤로주립대대한민국 고등학생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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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국 대학 수준 등록금, 교내 인턴십 다양, 캠퍼스 생활 안전
미국 학생과 기숙사를 함께 쓰고 100여 개 동아리에 참여해 빠르게 국제감각을 키울 수 있는 앤젤로주립대 전경. [사진 앤젤로주립대]미국 텍사스주 앤젤로주립대대한민국 고등학생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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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 수준 등록금, 교내 인턴십 다양, 캠퍼스 생활 안전
미국 학생과 기숙사를 함께 쓰고 100여 개 동아리에 참여해 빠르게 국제감각을 키울 수 있는 앤젤로주립대 전경. [사진 앤젤로주립대]8년째 ‘미국 상위 15% 대학’2학년부턴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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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고등학교와 중학교 어떻게 다를까, 중3을 위한 꿀팁
by 유승민·권민지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신입생들이 배정된 반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중앙포토]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깨어날 채비를 하고 있다. 이맘때면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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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개념은 무조건 혼자 익히고 친구 가르치며 실력 다져요
서울 중앙대사대부속고 2학년 백승우군백승우군은 공부할 책은 왼쪽에, 공부 완료한 책은 오른쪽에 쌓아둔다. 자습 시간이 지날수록 왼쪽의 책이 줄어간다. 백군은 “한권씩 오른쪽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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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교수가 발벗고 나서 챙기는 ‘공주’ 대학생
기획: 이정봉 기자 mole@joongang.co.kr구성: 박범준 인턴 park.beomjune@joongang.co.kr디자인: 서예리 인턴 seo.yeri@joongan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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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 김성룡의 사각사각] 수험생 여러분, 응원합니다
“미술에 꽤 소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첫째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 때였습니다.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기에 일곱 살부터 보낸 미술학원 선생님의 말에 귀가 쫑긋했습니다. 그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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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일반학생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으로만 뽑아
용인대는 예체능 특성화 대학으로 무도·체육·문화예술 분야 외에 보건복지, 환경 및 경영관련 학과들이 있다. [사진 용인대]용인대학교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정원내)으로 9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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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인터뷰] ‘참여정부 외교 전략가’ 문정인 연세대 교수
◇ 노무현 대통령, 국방 예산 9%씩 증액… 중국과 일본의 지역패권 경합 우려◇ 노무현 정부의 ‘동북아균형자론’, 현 정부 ‘동북아평화협력구상’과 같은 의미◇ DJ는 ‘절제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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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인문사회 기초연구 지원
일러스트 강일구 미국의 싱크탱크로 불리는 사회과학연구소인 브루킹스(Brookings) 연구소는 올해로 설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1916년 미국의 개혁주의자들이 설립한 정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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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포브스코리아가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차동옥 성균관대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세 번째는 ‘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다.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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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문명사적 대전환, 파괴적 혁신 없으면 대학은 죽어” 김 “고대·연대가 학생·교수·시설 공유 패러다임 보여줄 터”
꽃샘추위로 봄날이 멀리 머물러 있던 지난달 중순, 연세대 김용학 총장이 먼저 대담실로 들어섰다. 총장 취임 45일째, 밀려든 업무에 약간 긴장한 표정이었다. 곧이어 고려대 염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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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중학교와 고등학교 차이점, 이것만은 알아두자
by 유승민·권민지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신입생들이 배정된 반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중앙포토]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깨어날 채비를 하고 있다. 이맘때면 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