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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야기] 전립선암ㆍ심장병ㆍ비만 막아주는 토마토
“요즘 어떤 과일을 먹어야 할지?”를 묻는 사람에게 토마토를 강추한다. 토마토는 여름이 제철이지만 대저(부산의 지명) 토마토 축제는 이미 이달 초에 열렸다. 과일이라고? 생물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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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돼지고기, 황사 덕에 잘 팔려
황사 시즌, 다들 그 예방에 비상이 걸렸지만 황사 마케팅으로 톡톡히 재미를 보는 업계도 있다. 체내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클로렐라·돼지고기 업계는 매출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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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주인 이소연 ‘피부 노화 빨라질 수도’
황산화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 우주인들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 10일간의 우주실험을 위해 지난 8일 지구를 떠나 우주에 머물고 있다. 그녀의 피부는 우주 체류 중 상당히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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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드레싱 샐러드 비만엔 안 좋아
눈에 콩깍지가 씌우면 웬만한 단점은 보이지 않는다. 웰빙 식품도 마찬가지다. ‘웰빙’(well-being)이란 용어에 함몰되면 그 안의 ‘일빙’(ill-being)은 외면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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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의Food&Med] 포도주, 걱정 말고 드세요
‘불편한 진실’이지만 김치에도 발암 물질이 들어 있다. 국제암연구소(IARC)가 2A 등급(인체 발암 가능성이 유력한) 발암물질로 분류한 니트로스아민과 에틸 카바메이트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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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음주자의 간장 기능 보조제는?
Q. 안녕하세요. 사정상 잦은 음주로 많은 피로를 느껴, 검사를 하였더니 병원 검사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의사에게 간장 기능에 도움이 되는 약을 처방하여 달라고 하였더니,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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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토마토가 빨개지면 의사의 얼굴이 파래진다
'토마토가 빨개지면 의사의 얼굴이 파래진다' 토마토가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서양 격언이다.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빨간 것이 건강에 더 유익하다. 그래서 파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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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라이벌열전] (19) 참깨 vs 들깨
‘참깨 vs 들깨.’ 깨라는 단어를 공유하지만 둘은 엄연히 다른 식물이다. 참깨가 한반도에 들어오기 전엔 들깨는 깨라고 했는데 나중에 참깨에 밀려 들(野)자가 붙게 됐다는 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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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U - 2007 패션&뷰티 이슈 총결산
어느덧 12월.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한해의 화제를 정리하는 시점이다. 패션& 뷰티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각각 5가지 이슈로 묶어보았다. 1. 피부, 유기농과 친구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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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유발하는 6대 적▶▶빨간고기·비만·알코올·소금·설탕·영양제
먹거리에 암 예방의 비결이 숨어 있다. 비만·적색 육·알코올·소금·설탕·영양 보충제 등이 암 발생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세계 암연구기금(WCRF)과 미국 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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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항암제' 체력 좋아지면 면역력 ↑
'암 환자에게 달리기는 항암제다'. 스포츠의학 전문가들은 단적으로 이렇게 표현한다. 의학적 항암 치료가 1라운드라면, 암과의 2라운드 싸움은 운동으로 극복하라는 것이다. 암은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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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포도주 알레르기? 와인 알고 드세요
프렌치 패러독스(육류 섭취, 흡연량이 많은 프랑스인이 미국·영국인보다 심장병에 덜 걸리는 현상),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다량 함유, ‘날씬해지고 싶으면 맥주보다 포도주를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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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업종별 1위 선정-②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1위 선정 제도란? 소비자들의 웰빙상품 선택의 객관적 기준을 제시하고, 나아가 로하스적 소비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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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청년을 꿈꾼다 영양제
서울 중구 서소문에서 개원하고 있는 임승현(52) 비뇨기과 원장은 하루 세 번 비타민 B·C제제를 복용하고 술자리 전후에 옆에 있는 사람에게 비타민을 나눠준다. 그는 “아침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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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사촌’ 항산화제 코큐텐의 효능
코엔자임 Q10(코큐텐)은 항노화뿐 아니라 질병에 취약한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사진은 약국서 코큐텐 제품을 상담하고 있는 약사.사람의 몸도 녹이 슬까? 모든 물질이 원자와 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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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청년을 꿈꾼다 영양제
중앙포토 서울 중구 서소문에서 개원하고 있는 임승현(52) 비뇨기과 원장은 하루 세 번 비타민 B·C제제를 복용하고 술자리 전후에 옆에 있는 사람에게 비타민을 나눠준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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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음료의 진화, 얼마나 마셔야 하나?
야채음료의 돌풍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1병만 먹어도 하루치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광고가 유독 눈에 띈다. 지난해 한국야쿠르트가 출시한 ‘하루야채’가 웰빙 트렌드와 맞물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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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지친 몸 추스리신다면…영양제가 딱!
여름철 막바지. 무더위에 지친 몸을 추스르려면 영양보충이 필수다. 보양식도 좋지만 간편하게 챙기기엔 영양제만한 게 없다. 단기간에 효과를 보긴 어렵지만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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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Q10’ 에너지 생성, 항산화 효능 뛰어나 심장병 특효약서 ‘웰빙 보약’으로
노화나 질병 예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 봄직한 단어가 있다. ‘코엔자임 Q10(이하 코큐텐)’이다. 국내에선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건강보조식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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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러 가지 원인이 만성 피로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과다한 업무, 불규칙한 식사시간, 과다한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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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흑기사’블랙 푸드
황산화 효과가 높은 검은콩. [중앙포토]과거엔 식욕을 떨어뜨리고, 식탁을 장식하기엔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검은색 식품(블랙 푸드)을 금기시했다. 그러나 요즘 블랙 푸드는 건강과 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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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리포트] 새콤한 자두, 달콤한 여름
새콤달콤한 신맛이 입 안 가득 군침을 돌게 하는 자두가 제철을 맞았다. 생식용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으며, 주스 등으로 가공되기도 한다. 유럽 자두 중 일부 품종은 건조 가공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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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방지 '항산화 물질'이 소식하는 것보다 좋을까
우리 몸은 한쪽엔 유해산소, 반대쪽엔 항산화 성분이 놓인 시소와 같다. 젊을 때는 몸안에서 SODㆍ글루타티온 등 항산화 성분이 충분히 생성돼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이 시소는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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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방지 '항산화 물질'이 소식하는 것보다 좋을까
우리 몸은 한쪽엔 유해산소, 반대쪽엔 항산화 성분이 놓인 시소와 같다. 젊을 때는 몸안에서 SODㆍ글루타티온 등 항산화 성분이 충분히 생성돼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이 시소는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