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극은 지금 여름…영하36도에 밤이 없다

    「유럽」과 미국을 합한 것보다도 더 큰 남극 대륙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혹한으로 인해 참혹하게 죽어갔다. 그러나 요즘 이 대륙에서는 적대적인 정치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섭씨 영하36도

    중앙일보

    1978.01.09 00:00

  • (16)「키스」만으로도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간염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던 신부가 느닷없는 황달로 병원에 입원했다. 진찰결과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판명됐다. 그러나 문제는 어디에서 간염 「바이러스」가 전염되었느냐를 밝히는 것이었다

    중앙일보

    1977.03.31 00:00

  • (74)「박테리아」를 이용한 「천연 비료 공장」

    식물 형태나 「박테리아」 형태의 천연 「비료 공장」이 개발되어 곧 싼값으로 많은 농작물에 직접 필요한 질소 비료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미국의 생물학계는 예언하고 있다. 최근 미국

    중앙일보

    1976.12.16 00:00

  • 혈액검사만으로 암진단 가능-영서 개빌 일 동경대「팀」이 확인

    74년 영국의 「L·처체크」박사(「패터슨」연구소)가 오랜 실험 끝에 얻은 결론 『혈액검사만으로 암의 진단이 가능하다』는 이론이이 최근 일본동경대 「하시모또」조수「팀」의 실험으로 그

    중앙일보

    1976.10.14 00:00

  • 노인에게 맵고 짠 음식은 금물|노인을 위한 식사 이기열교수 (영양학)의 조언

    겨울철에는 사람들의 활동범위가 학교나 사무실·집등의 건물 안으로만 한정되기 쉽다. 특히 추위에 약한 노인들은 하루종일 집안에서만 맴돌다보면 식욕부진·소화불량·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중앙일보

    1975.12.04 00:00

  • (340)밤은 천연의 건위제

    가을이 되면 우선 식욕이 눈에 띄게 왕성해진다. 여름 내내 입맛이 없어 시들시들하던 사람들도 드높은 하늘아래 오곡이 무르익고 갖가지 열매 등이 주렁주렁 매달리기 시작하면 왕성한 식

    중앙일보

    1975.09.18 00:00

  • 「나무늘보」

    30도가 넘는 열파가 내리 한주일째 전국을 뒤덮고 있다. 불쾌지수도 80이 넘고―. 어제 강릉은 36도3분이나 수은이 올랐다. 사람이 마냥 더위를 견딜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밖의

    중앙일보

    1975.07.21 00:00

  • (308)참깨는 정력식품의 대표급

    1백 리를 100m 달리듯, 그것도 맨발로 가볍게 달린 사나이. 「올림픽」의 「마라톤」경기에서 경이적인 기록으로 연속 우승한 「아베베」는 「올림픽」사상 아마도 영원히 잊혀질 수 없

    중앙일보

    1975.04.02 00:00

  • (299)-새우는 산혈증을 막아준다

    몸이 어떤 상태일 때 건강한 것인가를 정의하는 것은 퍽 까다롭고 어렵다. 일정한 기준을 내세우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혈액 안의 「칼숨·이온」의 농도가 건강의 척도』라는 주장

    중앙일보

    1975.03.07 00:00

  • (274) 술안주로는 호도가 으뜸

    담배는 백해무익이란 혹평을 받지만 술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오히려 백약지장이라는 극찬을 받는 편이다. 그러나 정확히 평가한다면 술은 희랍 신화에 나오는 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

    중앙일보

    1975.01.09 00:00

  • 섬유질은 영양손실을 초래|이대 대학원「고 당질과 섬유질식이」연구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합수 탄소를 많이 먹는 식생활에서는「셀룰로스」(섬유질)가 영양손실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먹게 될 7분도 쌀에도 해당되

    중앙일보

    1974.12.18 00:00

  • 탁주 한되에 단백질 35g 함유

    서민들이 즐겨 마시는 탁주에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음이 한국 과학 기술 연구소농수산 가공 연구실장 이양희 박사의 연구 결과 밝혀졌다. 이 박사가 탁주의 제조·저장·영양 등을

    중앙일보

    1974.07.29 00:00

  • (118)두부는 건강한 여름을 보장

    『입맛이 없다, 피로가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머리가 맑지 못하고 무겁기만 하다, 매사에 의욕이 나질 않고 짜증만 난다, 무기력해지고 허탈감이 앞선다.』 이른바 여름철 증후군의 대

    중앙일보

    1974.06.08 00:00

  • 우유는 위암 예방

    최근 미국에서 하루 3「컵」이상의 우유를 마시면 위암이 예방된다는 통계 조사가 밝혀져 많은 학자들이 우유에 대해서 새로이 평가하고 있다. 사실 우유가 영양가 높은 우수 식품으로 평

    중앙일보

    1974.05.09 00:00

  • 식별인자 분리로 암 퇴치에 서광

    【세인트오거스틴23일AP합동】미「튜린」의대과학자들은 암 퇴치에 도움이 될『식별인자』(RF)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고「튜린」의대교수「니컬러스·딜루지오」박사가 미국 암 협회주최 과학기자

    중앙일보

    1974.03.25 00:00

  • (58)-연말연시의 건강관리

    장수학자들은 「산성생활」이라든지 「알칼리성생활」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한다. 조화와 균형을 잃지 않은 합 자연의 생활은 「알칼리」성 생활이다. 예컨대 건강식 4원칙 (ⓛ혼식 ②야채는

    중앙일보

    1973.12.28 00:00

  • 맛있게 익었을 때 영양최고

    우리나라는 온 가족이 한상에서 재미있게 담소하며 식사하는 것을 단란한 가족의 상징처럼 생각하고 있다. 한상에서 먹는 것은 좋은데 대개의 경우 반찬까지 한 그릇에 담아놓고 수저로 떠

    중앙일보

    1973.12.06 00:00

  • 장수를 위한 건강법|「하우저」식

    「하우저」식이라는 게 있다. 「하우저」라는 학자가 제창,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킨바 있는 건강·장수식이다. 유산균 음료·배아·엽록소 등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하우저」식이 어떻게 건

    중앙일보

    1973.10.27 00:00

  • (45)강정식품 "표고버섯"

    갖가지 성인병의 위협으로 단명을 재촉 받는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식품은 어떤 것일까. 두말할 나위도 없이 우수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칼로리」가 낮고 혈압을 조절하며 세포의 활동력

    중앙일보

    1973.10.01 00:00

  • 『한국 식생활의 영양학적연구』논문으로 이학박사 학위 받은-이기열 여사

    『한국식생활의 영양학적연구』로 지난 17일 연세대에서 이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기열 교수(연세대영양학과장)는 『대해에서 모래 줍듯』이라는 「뉴톤」의 말로 자신의 연구를 설명해준다.

    중앙일보

    1973.09.21 00:00

  • (39)빈혈

    피(혈액)는 건강의 신호등이자 생명의 「심벌」이다. 피가 깨끗하지 않고서는 건강을 누릴 수 없다. 피는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해주는 생명의 보급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

    중앙일보

    1973.08.18 00:00

  • 여름철 식중독|주부들이 알아야 할 상식

    한 여름철은 무서운 식중독「시즌」. 요 며칠사이 서울에서만 오염된 수박·오이냉채 등을 먹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사고가 잇따랐다. 식중독은 무더운 한여름에 집중 발생하는 만큼 바야흐로

    중앙일보

    1973.08.02 00:00

  • (34) 식초

    우리 몸이 지닌 신진 대사 「메커니즘」의 중핵을 이루는 것에 「크렙스·사이클」이란 게 있다. 음식물을 섭취한 후 「에너지」가 발생하려면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크렙스·

    중앙일보

    1973.07.14 00:00

  • 라이프·사이언스|장수를 위한 건강법(17)

    김·미역·다시마·톳(바닷말)은 예부터 회춘읕 돕고 길조를 상징하는 식품으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제물이나 공물에 이들 해조류를 꼭 넣도록 전해진다. 장자의학에서 해조류에 특히 관심

    중앙일보

    1973.04.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