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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104만명, 회사가 보험료 안 내 노후연금 손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근로자가 내는 국민연금 보험료(소득의 4.5%)는 월급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간다. 원천징수 된다. 회사가 여기에다 사업주 부담금(4.5%)을 더해 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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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대납, 열쇠 쥔 카드사·가맹점은 냉담
“정부의 역할 중 하나인 세금 징수를 일반 사기업인 카드사에 내맡기는 징세편의주의 아닙니까” (카드사) “부가세 탈루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기획재정부) 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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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사장에게 체납사실 전달됐을 것"-조국 민정수석의 모친이 이사장인 학교법인 4년간 4100만원 체납
조 국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의 어머니 박정숙(79)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법인 웅동학원의 재산세 체납액이 언론에 보도된 2건 2100만원이 아닌 4년간 4건에 4100만원이나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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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만 소유 다세대주택 경매 나왔다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 투자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 삼성라이온즈 야구선수 안지만(34) 소유의 다세대 주택이 법원 경매에 나왔다. [사진 중앙포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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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세금 체납자들과의 전쟁 중 … 간부 공무원, 책임지고 5명 받아낸다
충남 천안시청 김남걸(57) 교통과장은 최근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시민 5명에게 편지를 보냈다. ‘지방세는 시민의 삶 개선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세금을 내는 일은 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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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세금 어떻게든 받아내라"... 천안시, 간부공무원 책임징수제
충남 천안시가 체납 세금 징수에 간부급 공무원을 동원하는 강수를 뒀다. 납부하지 않은 세금을 거둬들여 재정을 확보하자는 취지다. 천안시는 지난 2월부터 5급(사무관) 간부 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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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회장님' 이규태, 연예인 심형래ㆍ신은경 등 고액상습체납자 공개
사업가 A씨는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게되자 수십억원의 금액을 은행에 인출한 뒤 이를 지인의 사업장이나 창고 등에 나눠 숨겼다. 하지만 곧 덜미가 잡혔다. 국세청이 은행 폐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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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장시호 별장형 빌라 압류…색달동 땅 추가확인
장시호 제주 빌라 압류 등기부등본. 최충일 기자최순실씨의 조카인 장시호(38·여)씨가 소유한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 빌라가 서귀포시에 압류당했다.서귀포시는 4일 “지난 2일 장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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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클릭] 독촉에도 ‘배 째라’하는 부자들…벤틀리·포르쉐 강제 공매로 응수
| 강남구청 38체납기동대 세금 징수 현장 가보니강남구청 38기동체납단원들이 단속을 나가 외제 차량에 경고문을 부착하고 있다. [사진 강남구청]1000만원 이상 체납자 강남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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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 체납 징수액 연 1000억 넘었다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로부터 걷은 체납액 징수액이 2014년에 처음으로 연 1000억원을 넘었다. 17일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국세청은 2014년 5억원 이상 고액·상습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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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체납자로부터 거둬들인 현금 징수 1000억원 돌파
국세청이 고액·상습체납자로부터 걷은 현금 징수 실적이 처음으로 연간 1000억원을 돌파했다.17일 ‘2015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국세청은 2014년에 명단을 공개한 국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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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 지방세 고액체납자 7278명
서울시 지방세를 3000만원 이상 체납한 사람은 7278명(12월 9일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이들의 이름 혹은 법인명, 주소, 체납액 등을 시 홈페이지(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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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에 6억 숨기고, 고급 와인 1200병 쌓아둔 체납왕들
한 고액체납자의 은신처 아궁이에서 발견된 돈다발이 든 가방. [사진 국세청]# 최근 부동산 매매로 거액의 양도차익을 챙긴 50대 서모씨가 국세청 감시망에 포착됐다. 양도소득세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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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상천외 세금체납…골프장 클럽하우스 금고에 2억, 전원주택 아궁이에 6억
지난달 초 국세청은 경기도에 있는 호화 전원주택 수색에 나섰다. 100억원대에 이르는 양도차익을 낸 서모씨가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자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본인 소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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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047만명이 공짜 혜택 … 이런 건보 지속가능하겠나
중앙포토 정부는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선안을 올해 안에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부분적 개선만 할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과제이자 1년7개월 동안 추진해온 작업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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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국감] 조원진 "지난해 주민세 체납자 279만명…133억 못 받아"
평균 4695원하는 주민세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가 지난해 279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22일 제출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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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상습 체납자 유치장 수감해야"
1000만원 이상 상습 세금체납자를 유치장에 수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종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6일 국세청 산하 국세행정개혁위원회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주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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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다양한 서민금융 프로그램 도입 … 빚 부담 줄여
12일 개최된 ‘국가자산 투자설명회’에는 1300명의 개인 및 기관투자가들이 참석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대한민국 국가자산 종합관리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비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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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사회복지·교육 분야에 중점적으로 써달라"
아산시가 예산편성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시민 22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사진 아산시] 아산시민들은 ‘사회복지’와 ‘교육’분야에 대한 예산이 가장 중점적으로 투자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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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복지재원 마련 묘책은 없다
안창남강남대 세무학과 교수 요즘 부가가치세제에 대해 이런저런 개편 방안이 제기되고 있다. 그 주된 이유는 박근혜 정부의 복지재원 135조원 중 세입예산에서 조달하기로 한 55조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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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사는 50대, 지방세 34억 체납
지방세 58억원을 체납한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 등 전국의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1만1500여 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지방세 체납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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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자 꼼짝마” 법원 배당금 · 예금 압류· 자택 방문
강남·서초구가 다양한 징수방법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더 많은 세금 체납액을 거두며 서울시 ‘2012년 상반기 체납시세 징수실적평가’ 징수규모 기준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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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아산시,다음달까지 체납액 집중정리 外
아산시,다음달까지 체납액 집중정리 아산시가 다음달까지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을 설정해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시는 10월 현재 체납세액이 290억원에 육박함에 따라 4만8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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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아파트 인기 왜 떨어졌나 봤더니…체납 관리비 급증
[박일한기자] 경매장에 나온 아파트들의 관리비 체납액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법원경매정보 전문기업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