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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전 챔프 남의철, 100만 달러 토너먼트로 복귀
전 라이트급 챔피언 남의철(36·사내남 격투기)이 로드 FC로 돌아온다. 무대는 100만 달러 토너먼트다. 로드 FC는 9일 남의철이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를 통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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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태권도 이대훈, 2회 연속 메달…68㎏급 동메달
2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한 이대훈.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이대훈(24ㆍ한국가스공사)이 금메달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두개 대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남자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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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2016] 태권도, 김태훈 첫판서 충격패…김소희는 8강 안착
2017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 대표 선수인 김소희. [중앙포토]생애 처음 올림픽 무대에 오른 태권도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 김태훈(22·동아대)의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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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국가대표’ 류한수의 아쉬운 첫번째 올림픽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대회 파견 레슬링 국가대표평가전. 그레코로만형 66kg에 출전한 김현우가 류한수를 꺽고 이겼다. [중앙포토]금메달 기대주로 관심을 모았던 한국 레슬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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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편파판정 심판 보란 듯이…김현우 한 팔로만 동메달
15일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급 동메달 결정전이 열린 카리오카2 경기장. 승리가 확정되자 김현우(28·삼성생명)는 매트 중앙으로 달려가 태극기를 펼쳤다. 그리고는 무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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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군단이라 불렸던 한국유도, 노골드 위기 처하다
16강전에서 충격의 절반패를 당한 안창림. [뉴시스]믿었던 한국 유도가 '노 골드' 위기에 처했다. 유도 대표팀은 세계랭킹 1위 선수들이 즐비해, '어벤져스' 군단이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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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50m 적수 없는 진종오, 두 번의 실수는 없다
사격의 신으로 불리는 진종오가 10m 공기권총에서 5위에 그쳤다. 2발마다 탈락자가 결정되는 새 규칙에 따라 아깝게 메달을 따지 못했다. 진종오는 10일 50m 권총에서 올림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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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태권도 김태훈 54kg급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태권도의 마지막 출전 선수이자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남자 54kg급 김태훈(20·동아대)이 결승에 오르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태훈은 3일 강화고인돌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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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따로 또 같이 … 경기장의 쌍둥이 셋
쌍둥이 복서 임현철(오른쪽)과 임현석. [사진 임현석]2일 아시안게임 복싱 경기가 열린 인천 선학체육관. 임현철(19·대전대)은 복싱 64㎏ 준결승에서 카와치 마사츠구(일본)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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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유도, 단체전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 중인 남자유도대표팀이 단체전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남자 유도는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단체전 4강에서 난적 몽골에 5-0 완승을 거두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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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유도 정경미, 78kg급 결승행…北 설경과 금메달 결정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78kg급 결승에서 남북대결이 벌어진다. 한국의 정경미(29·하이원)가 북한의 설경(24)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정경미는 22일 인천 도원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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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지애, 미즈노 클래식 첫날 공동 2위 外
신지애, 미즈노 클래식 첫날 공동 2위 신지애(25·미래에셋)가 8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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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선, 태권도 올림픽 2연속 금메달
황경선 선수가 타타르 누르와의 시합에서 득점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황경선(26·고양시청)이 한국 태권도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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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선, 태권도 올림픽 2연속 금메달
황경선 선수가 타타르 누르와의 시합에서 득점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황경선(26·고양시청)이 한국 태권도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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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교본 쓴' 푸틴, 유도 결승전 보러 영국 간다
유도 교본을 쓰기도 했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유도 결승전을 보러 영국에 간다고 일간스포츠가 2일 보도했다. 푸틴은 2일 영국을 비공식 방문해 런던 올림픽 유도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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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에 밀린 송대남, 하루 다섯끼 먹으며…
먹고 또 먹어야 했다. 남들처럼 세 끼를 먹는 건 사치였다. 위장에서 느껴지는 팽팽한 포만감. 하루에 다섯 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으면서 체중을 유지해야 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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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코 28년 만에 ‘노골드’ … 레슬링 이젠 포기해야 하나
국제대회에서 ‘효자 종목’ 노릇을 했던 한국 레슬링이 ‘노 골드’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레슬링 대표팀은 23일 광저우 후아궁 체육관에서 치러진 아시안게임 남자부 세 체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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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이정수 쇼트트랙 월드컵 1500m 금 外
◆이정수 쇼트트랙 월드컵 1500m 금 이정수(단국대)가 2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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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LA 에인절스, 메이저리그 PO 선착 外
◆LA 에인절스, 메이저리그 PO 선착 미 프로야구 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30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LA 에인절스는 11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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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혈투에 지친 ‘체력왕’ 김재범
김재범(23·KRA)이 12일 유도 남자 81㎏급 결승에서 올레 비쇼프(독일)에게 패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전날 왕기춘에 이어 한국유도가 이틀 연속 마지막 고비에서 막혔다. 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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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남긴 유도 철녀들
‘철녀(鐵女)’의 시대가 갔다. 한때 라이벌로 세계 여자 유도계를 주름잡았던 북한의 계순희(29)와 일본의 다니 료코(谷亮子·33)가 흐르는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베이징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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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忍’의 위력 파이터 윤동식
지난달 29일 드림2 그랑프리 개막전에 출전한 윤동식이 일본의 오마야 슌고에게 파운딩을 퍼붓고 있다. 인내, 심장 위의 칼윤동식은 말했다.“인내는 나약한 것이 아니다. 먼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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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의 왕기춘 ‘연륜’을 되쳤다
왕기춘이 라이벌 이원희와의 결승전 연장 16초 되치기로 효과를 따내고 있다. [광양=뉴시스]스무 살 왕기춘(용인대)이 그 사이 또 훌쩍 컸다. 왕기춘은 18일 전남 광양실내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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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왕’19세 왕기춘, 세계를 메쳤다
세계유도선수권에서 4년 만에 한국에 금메달을 안긴 신예 왕기춘.이 73㎏급 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의 맘마들리를 배대뒤치기로 공격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AP=연합뉴스] 신예 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