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리우2016] 천적 에비누마 꺾고도 은메달…안바울 “부상? 다 핑계다”

    [리우2016] 천적 에비누마 꺾고도 은메달…안바울 “부상? 다 핑계다”

    안바울이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남자 유도 66㎏이하급 준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일본의 에비누마를 꺾었다. 연장전 끝에 패배한 에비누마가 안바울(오른쪽)에게 매달린 듯한 모습.

    중앙일보

    2016.08.09 00:47

  • 불타버린 행복, 소녀는 엄마를 보며 일어섰다

    불타버린 행복, 소녀는 엄마를 보며 일어섰다

    소녀는 넘어지는 것부터 배웠다.“충북 제천에서 부모님이 큰 갈빗집을 운영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식당에 불이 났어요. 엄마 머리카락에 불이 붙고, 손님들이 대피할

    중앙일보

    2016.07.06 00:50

  • 곡절 끝 올림픽 선발전 간 신종훈, ‘복싱 코리아’ 마지막 희망

    곡절 끝 올림픽 선발전 간 신종훈, ‘복싱 코리아’ 마지막 희망

    신종훈“힘이 하나도 없어요. 온몸이 욱신욱신하네요.”29일 밤,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신종훈(27·인천시청·사진)의 목소리에는 힘이 없었다. 그는 이날 하루 동안 체중을 2.9㎏이

    중앙일보

    2016.07.01 00:52

  •  김동현B "또다른 김동현이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

    김동현B "또다른 김동현이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

    김동현B가 UFC 199 대회를 이틀 앞두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김식 기자누군가의 B로 살아간다는 것. 영원히 A의 그림자 아래에 있다는 뜻일 지도 모른다.

    중앙일보

    2016.06.03 15:43

  • 하승진 “이세돌 보며 평정심 배웠다”

    하승진 “이세돌 보며 평정심 배웠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면서 평정심을 배웠다.” 하승진은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을 지켜보며 평정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16일 용인 훈련장에서 손가락으로 농구공을 돌

    중앙일보

    2016.03.17 00:34

  • 유리몸에서 방탄유리로 진화한 하승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면서 평정심을 배웠다."16일 경기도 용인의 프로농구 전주 KCC 훈련장에서 만난 하승진(31)은 대뜸 이세돌(33) 9단 이야기를 꺼냈다. 이 9

    중앙일보

    2016.03.16 17:14

  • 35세 검객 남현희, 마지막 도전 “딸 하이야, 엄마 리우 다녀올게”

    35세 검객 남현희, 마지막 도전 “딸 하이야, 엄마 리우 다녀올게”

    국내 펜싱 첫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플뢰레 국가대표 남현희. [중앙포토]펜싱 여자부 국가대표 남현희(35·성남시청)는 걸을 때 오른발을 절뚝인다. 무릎 연골이 닳아 없

    중앙일보

    2016.03.16 01:09

  • 절뚝이는 발로 올림픽 출전권 따낸 남현희

    절뚝이는 발로 올림픽 출전권 따낸 남현희

    펜싱 여자부 국가대표 남현희(35·성남시청)는 걸을 때 오른발을 절뚝인다. 무릎 연골이 닳아 없어져 힘이 제대로 실리지 않기 때문이다. 일상 생활에도 지장을 줄 정도다. 남현희는

    중앙일보

    2016.03.15 17:31

  • 여자랑 스파링 하는 게 소원 … 남자한테 맞으니 너무 아파

    여자랑 스파링 하는 게 소원 … 남자한테 맞으니 너무 아파

    최현미는 트레이닝복으로 갈아 입고 글러브를 끼는 순간부터 표정과 눈빛이 변한다. 그녀는 여자 상대가 없어 남자 선수와만 스파링을 갖는다. 샌드백을 치고 있는 최현미. 김춘식 기자

    중앙선데이

    2016.02.21 00:57

  • [사회] 최고의 싸움소는 북두

    [사회] 최고의 싸움소는 북두

    지난 27일 경북 청도소싸움 경기장에서 북두가 만남과 최강의 싸움소 자리를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몸에 붉은 점이 찍혀 있는 소가 북두. [사진 청도공영공사]올해 소싸움판

    중앙일보

    2015.12.28 11:48

  • 청도 소싸움 왕중왕, 24마리 연말 격돌

    소싸움 판의 최고 실력자를 찾아라-. 다음달 26~27일 청도 소싸움 판의 왕중왕이 가려진다. 소싸움을 관리하는 청도공영사업공사는 3일 “왕중왕전 출전 소를 결정하기 위해 경기에

    중앙일보

    2015.11.04 01:41

  • “뇌출혈 어머니께 금메달을” 구슬땀 흘리는 ‘쌍둥이 복서’

    “뇌출혈 어머니께 금메달을” 구슬땀 흘리는 ‘쌍둥이 복서’

    쌍둥이 복서 [사진 일간스포츠] "복싱하면 쌍둥이가 떠오르게 하겠다." 임현철·임현석(20·대전대)은 쌍둥이 복싱 국가대표다. 형 임현철은 라이트 플라이급(-64㎏)의 국가대표 1

    온라인 중앙일보

    2015.05.08 09:49

  • 1초에 1억원 … 빈민가 두 태양 링에 뜨는 값

    1초에 1억원 … 빈민가 두 태양 링에 뜨는 값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左), 매니 파퀴아오(右)세기의 대결이다. 당대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드디어 맞붙는다.  둘은

    중앙일보

    2015.04.29 00:05

  • [에디터스 픽]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세기의 대결이다. 당대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드디어 맞붙는다. 둘은 다음달 3일 낮 12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중앙일보

    2015.04.28 18:46

  • 한 판에 2700억원, 세기의 주먹 대결

    한 판에 2700억원, 세기의 주먹 대결

    6년을 끌어오던 대결이 성사됐다. 도핑 검사와 대전료 배분 등을 놓고 승부를 피했던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싸운다. 대전료 2억5000만 달러에 세계 최고 복서라는 타이틀까지 걸린,

    중앙일보

    2014.12.16 00:16

  • 운동회 줄다리기? 세계선수권도 열려요

    운동회 줄다리기? 세계선수권도 열려요

    줄다리기 고수들은 오만상을 찌푸릴 힘조차도 아껴 줄을 당기는 데 쓴다고 한다. 지난 9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아시아 교류전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부안군 줄다리기연합회 선수들이

    중앙일보

    2014.12.12 00:17

  • 이봉걸에게 한 수 배웠죠 … 2m33㎝ 존슨, 천하장사 꿈

    이봉걸에게 한 수 배웠죠 … 2m33㎝ 존슨, 천하장사 꿈

    ‘미국인 씨름 거인’ 커티스 존슨이 28일 전국체전이 열리고 있는 제주를 찾았다. 그는 매년 휴가를 모아 한국에 온다. 지난해 11월 서산 천하장사대축제에 참가한 존슨(왼쪽)의 경

    중앙일보

    2014.10.30 00:20

  • 싸움소 경기 않고 매달 3800만원 꿀꺽

    싸움소 경기 않고 매달 3800만원 꿀꺽

    15일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 소싸움 경기장이 문이 굳게 잠긴 채 텅 비어 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와 한국우사회가 경기장 사용료 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 올 들어 단 한 번도

    중앙일보

    2014.10.17 01:19

  • [박신영의 명작 속 사회학] 귀뚜라미가 된 효자

    [박신영의 명작 속 사회학] 귀뚜라미가 된 효자

    일러스트=홍주연 가을이 되니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우리 집 고양이가 귀뚜라미를 잡아오니 ‘귀뚜라미가 된 효자’란 중국 동화가 생각났다. 옛날 중국 명나라에 귀뚜라미 싸움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12 00:01

  • '태권아이돌' 이대훈, 리우올림픽 68kg급 도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63kg급을 제패한 한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22·용인대)이 그랜드슬램을 향한 전진을 시작했다. 2년 뒤 열리는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체급 조정을 고려 중

    중앙일보

    2014.10.02 19:57

  • [인천 아시안게임] 아금아, 아빠가 약속 지켰다

    [인천 아시안게임] 아금아, 아빠가 약속 지켰다

    정지현이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1㎏급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딜쇼드존 투르디예프에 테크니컬 폴승을 거둔 뒤 두 손을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 준결승에서 부상을 입은 오른 눈이 퉁퉁

    중앙일보

    2014.10.01 00:51

  • 이대훈 '금빛 옆차기'… 아시안게임 정조준

    이대훈 '금빛 옆차기'… 아시안게임 정조준

    ‘태권 아이돌’ 이대훈이 박동호를 물리치고 인천 아시안게임 63kg급 출전권을 따냈다. 사진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결승전에 나선 이대훈(오른쪽). [중앙포토] 2012년

    중앙일보

    2014.07.30 00:26

  • 누나에게 골수 기증하고 금 딴 '태권 소년'

    누나에게 골수 기증하고 금 딴 '태권 소년'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누나에게 골수를 이식해준 중학생이 수술로 인한 훈련 부족과 신장 열세를 극복하고 태권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남체육중 3학년인 신동훈(15·사진)군은

    중앙일보

    2013.05.28 00:28

  • 도전 정신 앞에 나이 무색 52살 챔프 … “노력해서 안되는 일 없죠”

    도전 정신 앞에 나이 무색 52살 챔프 … “노력해서 안되는 일 없죠”

    “열정과 도전정신 앞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권투는 또 다른 인생의 도전이다. 사각의 링에 올라서면 모든 것을 잊고 오로지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다. 승패를 떠나 무언가 해냈다

    중앙일보

    2013.01.08 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