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공룡의 나이는? 시력은? 울음소리는? ‘스코티’ 통해 알아봤어요
공룡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강인한 뒷다리로 서서 큰 머리를 휘두르며 튼튼한 턱과 크고 날카로운 이빨로 위협적인 모습을 뽐내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미지는 한번쯤 본 적 있을 거예요
-
미팅·엠티도 관심없다…“태권 종주국 자존심 세울게요”
대한민국 남자 태권도의 금맥을 이을 기대주 박태준. 선배이자 롤모델인 이대훈과 함께 훈련하며 기량을 끌어올렸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지옥훈련도 이를 악물고 이겨내고 있습니다
-
“매일 고기 먹어서 헤라클레스급 힘 생겼죠”…‘정육점집 둘째 아들’ 유도 김민종
한국 선수로는 39년 만에 세계선수권 최중량급 금메달을 따낸 '헤라클레스' 김민종. 중앙포토 부친이 운영하는 서울 마장동 육가공 가게에서 도축된 돼지를 들쳐 메고 옮기는 김민종.
-
최중량급 金 메친 '마장동 고깃집 아들' 김민종 "진짜 역사는 파리에서"
세계선수권에서 39년 만에 한국에 최중량급 금메달을 안긴 김민종. 사진 국제유도연맹 홈페이지 캡처 유도 국가대표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양평군청)이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하며 파리올
-
‘바람의 사나이’ 김진, 6년 만에 천하장사 등극
‘바람의 사나이’ 김진이 씨름대축제 천하장사에 오른 뒤, 황소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그가 천하장사 대회에서 우승한 건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사진 대한씨름협회]
-
6년 만에 되찾은 황소 트로피…2023년 천하장사는 김진
'바람의 사나이' 김진(증평군청)이 2023 천하장사대축제 천하장사 결정전에서 이재광(영월군청)을 3-1로 꺾고 꽃가마에 올랐다. 김진은 황소트로피 및 천하장사 우승트로피와 함께
-
5초 남기고 3점차 뒤집었다…장준 태권도, 겨루기 첫 금메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태권도 겨루기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장준. 장진영 기자 경량급 간판 장준(23·한국가스공사)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장준
-
금메달 잡으러 간다, 유도 어벤져스
남자 유도의 간판 스타인 김민종과 안바울, 이하림, 이준환(왼쪽부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메치기를 다짐했다. 김경록 기자 “한국이 종합 2위에 오를 수 있도록 유도가 앞
-
"마동석처럼 모조리 눕힌다"...금빛메치기 도전 '유도 어벤져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유도의 금빛 메치기를 이끌 김민종, 안바울, 이하림, 이준환(왼쪽부터). 김경록 기자 "한국이 종합 2위에 오를 수 있도록 유도가 앞장서겠습니다."
-
[중앙시평] 미국 대학이 스스로 참여한 ‘적극적 조치’
양형진 고려대 명예교수 지난달 미국 연방대법원은 대학 입학 전형에서 소수인종 우대 정책이 헌법에 어긋난다고 판결했다. 같은 성적이라면 백인이나 아시아계 미국인보다 아프리카나 중남
-
머스크·저커버그 격투기 대결, 농담 아니었다…"물밑 조율중"
머스크(左), 저커버그(右)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메타플랫폼 CEO의 이종격투기 대결이 ‘농담이 아닐 수 있다’(May Be No Joke)고 뉴
-
'17년만의 복귀전 승리' 42세 이원희 "다음엔 꼭 한판승, 올림픽이 꿈"
17년 만의 국제대회 복귀전에서 승리한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오른쪽). 사진 IJF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42·용인대 교수)가 현역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
5~7년간 쇠질에 청교도 식단, 40대 주부도 조각상 몸매
━ [스포츠 오디세이] 보디빌딩 열풍 2023 미스터코리아를 차지한 김진호 선수(왼쪽)와 미즈코리아에 오른 김연주 선수. [사진 대한보디빌딩협회] ‘미스터코리아 선발대회’
-
한국 태권도, 경량급 ‘태권V’ 풍년…54㎏급 박태준도 세계선수권 제패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54kg급을 제패한 뒤 태극기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박태준.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한국 태권도 경량급 간판 중 한 명인 박태준(19·경희대)이 생애 처음 출전
-
고3 태권V 박태준…“파리 금메달은 내 것”
고교생 국가대표 박태준은 지난 10월 맨체스터 월드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 스타로 떠올랐다. 태권도 레전드 이대훈의 지도를 받은 뒤 기량이 부쩍 늘었다. 그의
-
[단독] 41세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 14년 만에 국제대회 나간다
은퇴 14년 만에 국제대회에 나서는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 김상선 기자 현역 복귀를 선언한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41·용인대 교수)가 14년 만에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
이 악문 추성훈의 인생 경기…"목숨 끊으려던 팬 마음 바꿨대요"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한 추성훈. 경기 이튿날부터 다시 훈련했다고 했다. 김성룡 기자 "방금 두 시간 운동하고 왔습니다. 언제든 싸울 준비가 돼 있어야죠. (웃음)" 2년
-
‘코리언 좀비’ 정찬성 “UFC 챔프 벨트 꼭 가져올 것”
한국 최초 UFC 챔피언에 도전하는 정찬성. 송봉근 기자 “챔피언 벨트를 갖고 돌아오겠다.” 종합격투기 UFC 사상 첫 한국인 챔피언에 도전하는 ‘코리언 좀비’ 정찬성(35)
-
마지막 1분간 55연타, 47세 노장 TKO승
추성훈 [사진 원챔피언십] 추성훈(47·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2년여 만의 복귀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추성훈은 26일 싱가포르 칼랑의 싱카포르 실내경기장에서 열
-
55연타 폭풍 펀치 퍼부었다...47세 추성훈, 악연 아오키에 TKO승
47세 추성훈, 2년만의 복귀전서 소나기 펀치로 TKO승을 거뒀다. [사진 원챔피언십] 추성훈(47·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
추성훈 "내 꿈은 '50세 챔피언'"...복귀전 앞둔 심경
2년 만의 복귀전에 나서는 47세 추성훈. [사진 원챔피언십] “두렵긴 한데, 이상하게 설레요. 홀로 케이지에 서 본 사람만 아는 감정이에요.”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앞둔 추성
-
47세 추성훈 복귀전 상대는 '괴짜 챔피언'…"하얗게 불태우겠다"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챔피언 출신 아오키 신야와 맞붙는 추성훈. [사진 원챔피언십] "두려운데, 이상하게 설레요. 홀로 케이지에 서 본 사람만 아는 감정이에요." 종합격투기
-
두눈의 시력 잃고, 인대가 끊어져도…그는 한판승을 메쳤다 [별★터뷰]
최광근 선수가 2016 리우 패럴림픽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국가대표를 꿈꾸기 시작할 때 한번, 패럴림픽 3연패 도전을 앞두고 한번….” 인
-
복싱 레전드 파키아오, 2년 만의 복귀전에서 패배
22일 우가스(왼쪽)와 WBA 웰터급 타이틀전을 펼친 매니 파키아오. 12라운드 판정패했다. [AP=연합뉴스] '복싱 레전드' 매니 파키아오(42·필리핀)가 2년 만에 링 복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