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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시 더는 연장 안해…미접수 의대생 구제방법 없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뉴스1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7일 의사 국가고시(국시) 실기 시험과 관련 “이미 (국시를) 두 차례 연기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접수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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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흔드는것" 박근혜 향해 현직 장관 반기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4일 오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참석해 ‘통상교섭과 조약체결권’을 신설되는 산업통상자원부로 넘기는 법률개정안에 대해 반대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왼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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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부, 금속노조 갈 회비 막았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지부장 이경훈, 이하 현대차 노조)가 그동안 금속노조가 가져가던 조합비를 직접 수령하고, 금속노조에 회비를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 노조가 금속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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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새 현대차노조 지부장 회견
이경훈 현대차노조 지부장 당선자가 28일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우리 일을 금속노조에 맡겨두지 않겠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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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임.단협 긴급중간점검 - 새 노동법 첫적용 노사 힘겨루기
전국 사업장에서 올해 임.단협 교섭이 본격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올초 노동법 개정때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고용보장▶노조전임자 축소▶근로시간 조정▶노조위원장의 협약체결권 보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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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동법 시험장된 울산, 현총련 합법화 추진등 이슈마다 대립
노동운동의'메카'로 알려진 울산에 전국 노동관계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임.단협 교섭이 본격화되면서 울산이 새 노동법 적용의'시험무대'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 분야의 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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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노동법 규정이 올 노사교섭의 새로운 쟁점
노조위원장이 임협및 단협 체결권을 위임받을 수 있게 한 개정노동법 규정이 올 노사교섭의 새로운 쟁점이 되고 있다. 개정 노동조합법및 노동관계조정법에는'노조대표자가 조합원들로부터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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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수결 위조 규명 이태진 규장각관장(일요인터뷰)
◎“역사는 숨겨지지 않는다”/규장각책 몇권인지 아직 몰라/늦었지만 일제사 다시 써야죠 서울대 부속기관인 규장각은 고도서 17만여책,고문서 5만여건,목판 1만7천여장 등 모두 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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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결과 총회 회부」논란/노조대표권 싸고 노사대립
◎노조원인준에 관계없이 효력/사/노조약화 의도… 총회의결 당연/노 노조의 대표권문제가 노사간의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노조내부의 선명성경쟁이 파업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