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권봄이 대결, "유재석 '청출어람' 카레이싱 실력 선보여"
[사진 네이버 권봄이 프로필] ‘유재석 권봄이 대결’. 개그맨 유재석과 카레이서 권봄이의 대결이 예고되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전파를 타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
갑상선 치료 분야 ‘표준’을 정하는 의사
중앙SUNDAY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갑상선 질환 진료 분야에서는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의 송영기(55) 교수가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코메
-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17일 개막 - 상영작 소개
개막작 ‘만신’의 한 장면. 무속인의 일생을 통해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픔을 성찰한 작품이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사상 우리나라 감독 작품이 개막작으로 선정된 건 이번이
-
한국 신령의 세계, 시원하게 펼쳐 보인 판타지 개막작 '만신'
시퍼런 낫 위에 맨발로 오르면 내 곁엔 구름과 새와 나무뿐 … 1931년, 김금화는 황해도의 빈농 집안에 둘째 딸로 태어난다. 김금화는 다음에 나올 아들이 넘보고 있다는 뜻으로
-
[한양대 ERICA] 재학생 절반 봉사활동 참여 기숙사, 청출어람의 인재 교육장
태국 라용에서 집짓기 봉사 중인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재학생. 한양대학교는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교육과정과 접목해 국내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설립하고 정규 학점화하였다. 한
-
백정 다음이 무당 … 철저히 소외당한 무속 제대로 짚고 싶었죠
강화도의 김금화 만신 신당에서 열린 칠성제석굿 ⓒ이진환 김금화 만신의 내림굿 장면 영화 ‘만신’의 주요 장면들. 1 경기도 적군 묘지에서 진오귀굿 하는 모습. 2 폐병 환자 박씨
-
백정 다음이 무당 … 철저히 소외당한 무속 제대로 짚고 싶었죠
혹자는 아직도 그를 ‘영화감독 박찬욱의 동생’쯤으로 소개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박찬경(48)은 다른 타이틀로도 충분히 ‘얘기가 되는’ 인물이다. 미술계에선 중견의 미디어 아트 작
-
코오롱스포츠, 장애인에 영화 선물
지난 4일 CGV 왕십리에서 `사랑의 가위바위보`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회가 열렸다. 코오롱스포츠가 40주년을 맞아 기획한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 유튜브 조회 수가 100만을 넘
-
[허귀식의 시장 헤집기] 아베노믹스의 스승과 제자
일본인 경제학자로는 노벨상에 가장 근접했다는 하마다 고이치(浜田宏一) 미 예일대 명예교수.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경제정책 ‘아베노믹스’의 멘토다. 그는 1936년 태
-
축제연출가 스승 쫓아다니며 청출어람 꿈 키워
될성부른 제자 염미진씨는 아낌없이 주는 정철상 교수를 "아버지와 같다"고 말했다. [사진 호서이앤씨] “허허 … 나는 밥줄 끊기겠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제자를 바라보는 정철상
-
코오롱스포츠, 자연을 모티브로 ‘브랜드 슬로건’ 내세운 마케팅
코오롱스포츠는 자연을 모티브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로 론칭 40주년을 맞은 코오롱스포츠가 ‘브랜드 슬로건(Your Best Way to Nature)
-
[漢字, 세상을 말하다] 大寒[대한]
찰 한(寒)은 추위를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집(?) 안에 사람(人)이 있는데 그 사람의 발 아래에 얼음(?)을 그려 넣었다. 발 밑에 얼음이 있으니 얼마나 추울까. 이 얼음
-
漢字, 세상을 말하다
찰 한(寒)은 추위를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집(宀) 안에 사람(人)이 있는데 그 사람의 발 아래에 얼음(冫)을 그려 넣었다. 발 밑에 얼음이 있으니 얼마나 추울까. 이 얼음
-
“관객에게 주는 메시지는 서프라~이즈, 오직 하나!”
박찬욱-박찬경 형제 감독, 송강호 주연-. 또 하나의 대작이 탄생하는 것일까.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박쥐’를 함께 해 온 ‘박-송 콤비’가 3년 만에 다시
-
“관객에게 주는 메시지는 서프라~이즈, 오직 하나!”
1 ‘청출어람’ 속 한 장면. 박찬욱-박찬경 형제 감독, 송강호 주연-. 또 하나의 대작이 탄생하는 것일까.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박쥐’를 함께 해 온 ‘
-
[아듀 2012 ⑥ 문학] 영상시대의 소설은 어디로 … ‘스크린셀러’에 길을 묻다
올해 한국 문단에선 소설의 영화화가 두드러졌다. 박범신의 장편 『은교』가 대표적이다. 작가 박범신(오른쪽)과 소설 속 17세 소녀 은교를 스크린으로 불러낸 영화배우 김고은. [중앙
-
[사설] 대학원생은 교수의 몸종이 아니다
석·박사 학생들이 교수의 몸종 취급을 당하는 사례가 10일 서울대 인권센터 자료집에서 공개됐다. 출장 떠난 교수 집에 찾아가 애완견의 밥을 챙겨주고, 교수 이삿짐을 나르는가 하면
-
[J-CHINA FORUM] ‘시진핑의 중국 어디로 가나’ 세션 1 지상중계
문흥호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원장: 최근 전세계 이목이 베이징의 중난하이(中南海)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진핑(習近平)의 건강문제가 거론되면서 20년 전 환절기가 되면 덩샤오핑 건
-
진중권, 정호승, 신경림 … 해운대 콘서트
부산 해운대에 인문학 바람이 불고 있다. 해운대구 세계시민사회센터는 24일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 첫 연사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해운대문화회관에서 ‘디지털 철학’을
-
16세 천재 소년, 350년 미해결 수학문제 풀었다
한 고등학생이 무려 350년 동안 수학자들을 절절매게했던 뉴턴의 퍼즐을 풀어냈다. 데일리메일은 29일 독일 드레스덴의 학교에 다니는 수랴 레이(사진·16)가 ‘뉴턴의 법칙’을 만든
-
"이런말하면 좌파라고…" 과학자가본 은하3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북한의 광명성 3호 위성 발사가 실패했다. 외신까지 초청하며 야심 차게 준비한 추진체 은하 3호는 13일 오전 발사 2분15초 뒤(국방부 발표
-
“20초만 먼저 폭발했어도 백령도 일대는 대재앙”
관련기사 북한의 미사일 -아무래도 광명성 3호의 실패 원인, 발사 과정 같은 것들이 가장 의문이다. 어떻게 보나. “국방부가 발사 135초 뒤에 폭발했다는데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
[漢字, 세상을 말하다] 雪 설
청말(淸末)의 계몽사상가 양계초(梁啓超)는 자신의 당호를 음빙실(飮氷室)이라 했다. 차디찬 얼음물을 마시듯(飮氷) 그 정신은 언제나 깨어 살아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다. 자신의 게으
-
雪
청말(淸末)의 계몽사상가 양계초(梁啓超)는 자신의 당호를 음빙실(飮氷室)이라 했다. 차디찬 얼음물을 마시듯(飮氷) 그 정신은 언제나 깨어 살아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다. 자신의 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