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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94) 대전 서구을 민주당 송인덕 후보
▶ 송인덕 상세정보 보기“언론이나 정치나 서민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차원에선 차이가 없습니다. 지난 16년의 기자생활 중 6년을 과학 전문기자로 일했습니다. 그 동안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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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거리' 조성해 관광객 발길 끈다
40계단 거리, 남도음식 거리, 걷고싶은 거리…. 지자체마다 ‘테마거리’ 조성 붐이 일고 있다. 자연경관만으론 관광객을 끌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도심 내부의 관광자원 개발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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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포커스] 3월 31일
*** 문화 마당 충남 천안시는 다음달 1일 문을 여는 유관순열사기념관 앞 광장 지하에 유열사 관련 자료를 넣은 직경 55㎝, 높이 1m의 타임캡슐을 묻는다. 타임캡슐에는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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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포커스] 3월 11일
*** 생활 정보 대전시는 국제 유가가 크게 오름에 따라 에너지 절약 대책의 일환으로 10일부터 가로등 격등제(隔燈制)를 부분 시행한다. 이날부터 1단계로 전체 3만4천3백8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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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그린벨트 전면 해제
건설교통부는 22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제주시와 북제주군 조천읍 일대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82.6㎢를 전면 해제키로 결정했다. 제주시는 그린벨트 전면 해제 대상 7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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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그린벨트 전면 해제
건설교통부는 22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제주시와 북제주군 조천읍 일대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82.6㎢를 전면 해제키로 결정했다. 제주시는 그린벨트 전면 해제 대상 7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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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 이모저모]
자원봉사 대축제의 주 (主) 행사일인 24일과 25일 전국 방방곡곡엔 수십만명이 나서 봉사축제의 피크를 이뤘다. 이날 활동의 이모저모를 싣는다. ○…충청대학 (학장 鄭宗澤) 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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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팔이 40대 남자 남모르게 이웃사랑 실천 화제
껌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40대 남자가 남모르게 이웃사랑을 실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청주 중앙공원일대를 지역으로 장사를 하는 金학경 (47.충북청원군남이면척산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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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 교수·기자폭행 말썽나자 "부하들이 말 안듣는다"
전북도가 온갖 루머 속에 4개월여나 미뤄오던 군산·이리지역 도시가스사업자로 전·현직국회의원 관련업체를 지정, 발표하자 업계에선『기준과 원칙이 없다』고 즉각 반발. 전북도는 군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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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내고장(6)|'중원의 테크노 폴리스" 힘찬 삽질
올해로 시승격 4O 주년을 맞은 청주는 문화·주거·생활 공간이 잘 짜여진 쾌적한 전원도시로 꾸며가며 한편으로는 무공해 첨단 산업 단지가 들어서 경제를 뒷받침하도록 하고 내일의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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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시서 시위계속
【이리】원광대생 2백여명을 포함, 신도등 2천여명은 21일 하오4시 이리시 중앙교회에서 이리·익산지구기독교연합회 주최로 「나라를 위한기도회」를 가진 뒤 3백여명이 하오7시45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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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품수집·보존대책 시급
민속박물관의 확장과 중요민속품의 수집·정리·보존대책강화가 시급하다. 특히 민속품은 민중문화의 얼을 담은 문학기층의 유산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문화재적 가치와 인식을 가져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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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17개 대생 2만7천명 도심진출
지방 17개 대학 2만7천여명의 학생들도 「계엄령 즉각해제」등을 요구하며 14일 하오2시를 전후해 가두시위에 나서 곳곳에서 경찰과 충돌했다. 학생들은 대부분 이날하오 6시쯤에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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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성큼 익사 늘어
무더위가 한 걸음 앞당겨 왔다. 6월 들어 첫 주말을 맞은 3,4일 전국의 날씨는 춘천지방의 최고30도7분을 비롯, 서울지방 28도4분, 청주29도8분, 강릉29도8분으로,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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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경성제국대학 (8)|강성태
4회의 최식씨 (현 성균관대 법정대 교수·6회의 고인은 잘못임)는 영남 일대는 물론 전국적으로 알려진 경주 최 부잣집의 집안이다. 9대 진사에 12대 만석꾼인 최 부잣집의 종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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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인 건강진단(13)|한일자 기형 20만 꿈꾸는 청주|홀쪽이 만든 북청주 계획| 늦기 전에 서부개발을
청주시는 남북이 길고 동서가 좁다. 남북의 길이는 2∼3「킬로」, 거기에 비해 동서는 5백 「미터」내외. 우리 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한일자식 도시다. 청주가 이처럼 기형이 된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