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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치자 다시 미세먼지 공습…오늘은 중국발 스모그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지난 6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연합뉴스] 9일 오전 비가 점차 그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기승을 부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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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이 불 붙인 ‘세종역 신설’에 옛 동지 정동영도 가세
대전지역 택시업계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세종시청에서 택시 사업구역 조정 및 세종역 신설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KTX 세종역 신설을 둘러싼 논란이 충청권을 넘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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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줬더니"… 고급차 훔쳐 타고 다니던 중학생들 결국 구속
차량을 훔친 혐의로 검거된 뒤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던 중학생들이 또다시 같은 범행을 저지르다 붙잡혔다. 충남 논산과 전북 군산 등지에서 수입자동차 등 고급차 10여 대를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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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편의시설 풍부한 직주근접 랜드마크
최근 도심권 새 아파트가 인기다. 도심권에 들어서는 만큼 교육·교통·쇼핑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해서다. 노후 주택이 많아 높은 희소가치와 풍부한 이주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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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올 여름 가장 뜨거웠던 곳은 ‘서프리카’
폭염이 이어진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고 있다. [연합뉴스] 최악의 폭염이 나타났던 이른바 ‘7말8초’ 동안 전국에서 서울이 가장 더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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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STOP 개고기”…폭염에 달궈지는 개고기 논쟁
동물보호단체 Last Chance for Animals-LCA는 초복인 17일 오전 LA 한국 총영사관 앞에서 개 사진과 구호가 든 배너와 피켓을 들고 시위를 열었다.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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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유산 혁신도시, 영남 5곳 보수 표심 흔들었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에 조성된 진주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직원과 젊은층 유입이 늘면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높아졌다. [중앙포토] 경남 진주시는 보수의 심장으로 불린다. 역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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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유산' 혁신도시…15년뒤 보수를 찌르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에 위치한 경남혁신도시 전경. [중앙포토] 경남 진주시는 보수의 심장으로 불린다. 역대 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등 진보계열 후보가 승리한 적이 없다.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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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조선시대 명륜당에서 공자와 나를 만나다
━ 울산향교에서 향교 문화 체험해보니 울산 중구 교동에 있는 울산향교의 명륜당. 조선시대 중등교육기관의 교실이다. 최은경 기자 “시왈~ 부혜생아(時曰 父兮生我)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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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포커스]‘현직 프리미엄’ 無…청주시 첫 재선 시장 나올까
━ 충청도 핫바지·세종시 수정안…이슈에 민감한 표심 민주당 한범덕 후보(가운데)가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 한범덕 후보 페이스북] 충북 청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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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투표율 높여라…동네 민주주의 축제 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17개 시‧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지방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네 민주주의’로 불리는 지방선거의 특성에 맞게 지역 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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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광고판 등에 메고, 자전거 타고…골목 누비는 후보들
━ 열흘 앞둔 6.13지방선거 이색 선거운동 경기도의원 김포1선거구에 출마한 한국당 기정호(사진) 후보는 LED광고판을 활용해 '움직이는 인간명함' 선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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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유성온천에 '흰쌀밥' 꽃 길이 생긴 사연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온천로. 국군 휴양시설인 계룡스파텔 등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숙박과 목욕시설이 많아 붙여진 거리 이름이다. 이곳 1㎞ 구간은 해마다 5월이 되면 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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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토요일마다 들썩이는 대전 원도심으로 나들이 갈까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 부신 곳 그곳으로 가네~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지난달 28일 오후 5시30분 대전시 중구 은행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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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CSI 요원 돼볼까 … 폐교에 문 연 직업체험관
지난 13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 충북진로교육원. 1층 ‘인문과학마을’ 과학수사 체험관에 들어서자 흰색 방진복을 입은 여학생 3명이 거실 곳곳을 살펴보고 있었다.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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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청주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 도시공원 속 1112가구 대단지
충청북도 도청 소재지인 청주시 부동산 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청주 북단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개발에 따라 풀린 토지보상금이 흘러들면서다. 막대한 유동자금이 주변 지역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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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청주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 도시공원 속 1112가구 대단지
충청북도 도청 소재지인 청주시 부동산 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청주 북단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개발에 따라 풀린 토지보상금이 흘러들면서다. 막대한 유동자금이 주변 지역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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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일] 잿빛 하늘 미세먼지 잡는 진공청소기 없을까
올 들어 세번째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18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횡단보도를 걷고 있다. 김상선 기자 새해 들어 서울 등 수도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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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 미세먼지 농도 서울 도심보다 17% 낮아
북한산국립공원 내 미세먼지 농도가 서울 도심보다 평균 17%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청명한 가을날씨를 보인 지난 9월 17일 북한산 인수봉에서 바라본 가을 하늘에 뭉게구름이 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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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음성 경계에 ‘한 지붕 두 가족’ … 불편은 주민 몫
혁신도시 공용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음성지역 택시기사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최종권 기자] 진천·음성 혁신도시는 요즘 택시 사업구역을 놓고 갈등 중이다. 북동쪽은 음성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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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에 들어선 진천·음성혁신도시, 인구5배 늘어도 병원 없어
지난해 준공된 진천·음성혁신도시 전경.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16일 오후 충북 진천 진천나들목(IC)에서 음성 방향으로 8㎞를 더가자 아파트 단지와 공공기관 청사가 눈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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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500만 ‘충청의 젖줄’ 거닐며 가을 호반의 낭만 느껴보세요
대전은 대도시로는 드물게 거대한 호수를 끼고 있다. 충청권 500만명의 젖줄인 금강을 막아 생긴 대청호다. 대청호는 1980년 대청댐이 건설되면서 생겼다. 대전시 대덕구와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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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대청호 오백리길서 다도해같은 섬을 만나다
대전은 대도시로는 드물게 거대한 호수를 끼고 있다. 충청권 500만명의 젖줄인 금강을 막아 생긴 대청호다. 대청호는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도시에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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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농작물 수확, 6차산업 견학 농촌 체험 덕에 행복한 하루
지난 7월 전남 보성군 보향다원을 방문한 해피버스데이 참가자들이 찻잎 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해피버스데이 사무국]2017 해피버스데이도심 생활에서 벗어나 농촌에서 자연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