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과 교수들 전국에서 박근혜 하야" 시국선언 잇따라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 국정 농단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 대학가와 학계ㆍ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내용의
-
“요즘 충청 어딜 가도 반기문·안희정 얘기”
“결심한 대로 하시되 이를 악물고 하셔야 한다. 내가 비록 힘은 없지만 마지막으로 혼신을 다해 돕겠다.” 결기가 느껴지는 이 말은 김종필(JP) 전 총리가 지난 15일 뉴욕에 간
-
[최고의 유산] 벽을 넘으려 했던 지독한 공부…그 모습이 세 엄친딸 만들었다
여성 최초의 치안정감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가족(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2003년 충북 진천경찰서장으로 일할 때 찍은 가족사진, 아랫줄 오른쪽이 이금형 교수, 왼쪽 위부터 첫째
-
국·수·영 20명씩 집중 수업…“세마고 가면 학원 안 가도 돼”
지난달 경기도 오산시 세마고의 학생 건의사항 게시판엔 “주말과 방학에도 자습할 수 있게 자습 시간을 늘려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자습 시간이 오후 10시까지여서 마음껏 공부하기
-
[명품 부동산] 직장 출퇴근 편리한 중소형 단지
청주 사천 푸르지오(조감도)는 청주테크노폴리스까지 차로 10분 거리다.대우건설이 다음달 충북 청주시 사천지구에서 처음으로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 사천지구 1-S블록에 들어서는
-
학과 없어지고 캠퍼스는 공사 중 입학하고도 수업 못 듣는 학생들
전국의 일부 대학에서 황당한 학사 파행이 벌어져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대학 측의 학과 통폐합 조치에 학부모들이 반발하거나 캠퍼스가 완공되지도 않았는데 학생을 뽑아
-
황당한 대학들에 학생과 학부모 반발··· 일방적 폐과·캠퍼스 덜 짓고 개교
전국의 일부 대학에서 황당한 학사 파행이 벌어져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대학 측의 학과 통폐합 조치에 학부모들이 반발하거나, 캠퍼스가 완공되지도 않았는데 학생을 뽑
-
인하대·홍대(세종) 교직과정 폐지…청주대 사대 정원 50% 감축
초·중·고교 예비교사를 양성하는 사범대학과 교직과정, 교육대학원의 신입생 모집 정원이 2017학년도부터 3220명 줄어든다. 인하대와 홍익대 세종캠퍼스의 학부 교직과정은 폐지되며,
-
[부고] 고명식씨 外
▶고명식씨 별세, 고영태(삼풍파마켐 대표이사)·영대씨(충북도청 주무관)부친상, 김정선(충북 지방기업진흥원장)·김석중씨(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대표이사)장인상, 이남순(수서중 교사)
-
서원대, 재학생 메르스 우려 일주일간 휴업
메르스 격리대상자와 접촉한 학생이 있는 충북 청주의 서원대학교가 휴업을 결정했다.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이다. 이 기간 학생들은 사이버강좌 등 자율학습을 하게 된다. 충북도
-
서원대 휴업, 메르스 격리대상자, 50명과 강의들어
청주 서원대학교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격리대상자와 접촉한 학생을 뒤늦게 발견하고 휴업을 결정했다. 서원대는 4일 오후 늦게 긴급 교무회의를 열어 5일 하루 전면 휴업하기로 했
-
[우체국금융개발원] 소외계층 청소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진행
김홍일 우체국금융개발원장(왼쪽 두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체국금융개발원(원장 김홍일)은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이다. 우체국 금융업무의 전반을 일선에서 지원하는
-
'크림빵 아빠' 아내, 내년 기간제 교사로
충북 청주 '크림빵 뺑소니사건'의 피해자 아내 장모(25)씨가 내년 중등학교 교단에 서게 될 예정이다. 앞서 서원학원은 장씨를 대학 직원으로 채용했으며, 3일 처음 출근했다. 서원
-
크림빵 뺑소니 피해자 아내 대학교 직원에 채용
‘크림빵 뺑소니 사고’ 피해자의 아내 장모(25)씨가 대학교 직원으로 일하게 된다. 충북 청주의 서원학원은 지난달 퇴근길에 빵을 들고 가다 뺑소니 사고로 숨진 강모(29)씨의 아내
-
'땅콩 회항' 사태로 본 사과의 기술
지난해 5월 김웅 남양유업 대표(앞줄 왼쪽 셋째)와 임원들이 ‘밀어내기 영업’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초기 대응은 미숙했으나 진정성 있는 사과를 계기로 성난 민심이 수그러들었다.
-
집안싸움 벌어진 청주·서원대
충북 지역 대학들이 내홍에 휩싸였다. 재정 지원 제한대학 지정에 대한 책임을 물어 총장 퇴진을 요구하는가 하면 설립자 후손이 이사장 선임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달 정부의
-
지하철 손잡이에 매달려 … 위태롭지만 희망을 보았네
지하철 군상의 관찰자 -. 제36회 중앙미술대전 대상 수상자 배윤환(31)씨는 8m 캔버스에 70개 액자 그림으로 지하철 속 사람들을 묘사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절벽에 매달
-
중앙미술대전 개막…배윤환 ‘클린프 행어’ 대상
지하철 인간 군상의 관찰자. 제36회 중앙미술대전 대상 수상자 배윤환(31)씨는 그랬다. 8m 캔버스에 70개의 액자 그림으로 지하철 속 사람들을 묘사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절
-
정원 줄이기 나선 대학들, 학과 통폐합 몸살
수도권의 한 4년제 사립대 기획처장은 올 초부터 최근까지 동료 교수들과 마라톤회의를 하고 교육부에 낼 보고서를 준비하느라 야근을 밥 먹듯 하고 있다. 많게는 수백억원까지 지원받을
-
[브리핑] 청년위, 일자리 창출 전국 순회 미팅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남민우)가 전국을 돌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위원회 관계자는 “각 지역 청년들로부터 일자리와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
청주시민 위한 송년 공연 서원대, 내일부터 사흘간
충북 청주의 서원대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청주시민과 지역 고등학생을 초청, 무료 나눔공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송년
-
요즘 대학들 입시설명회 영화 보고 공연 즐기고 …
한남대 입시 설명회. 고교생들이 교수진에게 궁금한 것을 직접 물어보고 있다. 다음 달 시작되는 정시모집을 앞두고 충청·강원 지역 대학들이 신입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
충청·강원 곳곳 정시 모집 설명회 … 충북대는 14일부터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나면서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청권을 비롯한 전국 대학의 내년도 정시모집은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모집군에 따라 원서접수를 실
-
약체 충북 구원투수 될까 … 중원대, 스포츠팀 6개 창단
30일 창단하는 중원대 스포츠단 태권도팀 선수들이 체육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중원대] 충북 괴산의 중원대가 새로 6개 스포츠단을 창단한다. 지방자치단체 등 각 단체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