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 출신 검사 “의료분쟁 꼼수 다 알죠”
의사들이 다양한 방면으로 진출하고 있다. 법조 3륜으로 불리는 판사·검사·변호사로도 진출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한섭 검사, 김연경 판사, 성용배 변호사. [김도훈 기자] 지난달 서
-
기업 카드로 1억 쓴 검사 첫 해임
기업체 대표에게서 법인카드를 받아 1억원가량을 쓴 부산고검 김민재(48·사시 25회) 검사에 대해 해임 처분이 내려졌다. 검사징계법상 가장 중한 해임 처분을 받은 사람은 김 검사가
-
[부고] 김훈씨(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外
▶김훈씨(전 한국일보 논설위원)별세, 김우성씨(서울아산병원 내과 교수)부친상=25일 오후 8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3010-2292 ▶박재수씨(전 동아대 부총장
-
검사가 '梁몰카' 주도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몰래카메라 촬영 사건은 현직 검사 및 청주 K나이트클럽 소유주인 이원호(50.구속)씨와 사업상 마찰을 빚어온 사람들의 합작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
-
청주 나이트클럽 주인 인척이 '梁몰카' 용의자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몰래카메라 촬영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지검 특별전담팀은 11일 K나이트클럽 실제 소유주 李원호(50)씨의 인척인 N씨(47)를 이 사건의 유력한 용
-
"나, 검사야" 술 취해 파출소서 행패
현직 검사가 만취 상태에서 택시기사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파출소 기물까지 훼손해 말썽을 빚고 있다. 충북 청주 동부경찰서는 15일 오전 3시쯤 잠을 깨우는 택시기사에게 욕설과 함께
-
공직비리 지위고하 막론 심각
당국의 공직사정이 진행되면서 심각한 공직비리의 실상이 재삼 확인되고 있다. 이권이 걸린 곳에서는 중앙이나 지방,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뇌물이 오가고 있으며 그 단위가 보통 수천만원에
-
승률조작 오락기 제조업자 무더기구속
전주지검은 15일 서울 세운상가에서 승률을 멋대로 조작할 수 있는 일명 '로얄킹' 오락기 1천5백대를 제작, 판매한 혐의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 로 朴모 (4
-
외무부,알부자대사 많아 “걱정”/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
◎법원장급 4명 “집한채뿐” 청렴입증/육군 재테크 과시… 해·공군 보통수준 ▷외무부◁ 외무부는 재산공개 대상자인 1급이상 고위 외교관 이상의 재산가가 2명,30억원 이상이 9명 등
-
안개작전으로 ″상황끝"…동원탄좌 줄다리기|「검사의 술자리시비」파문 동정·책임론 엇갈려|전주고-군산상경기 때마다 ″말썽"도민 빈축사|노무현의원 대우노조에 ″임금인상 자제"권유
○…동원탄좌 사북광업소분규는 노사양측이 대외적으로는 「파업」과 「폐업」의무기를 내세워 상대방을 향해 엄포를 놓는 안개작전을 펴면서 4차례의 비밀막후협상끝에 합의에 도달해 마치「깜짝
-
체격·눈매가 닮았다는 행원증언 따라|하의 대동수사 전개
하원호에 대한 「알리바이」를 추궁중인 은행「갱」수사본부는 증인들의 희미한 기억 때문에 하가 구랍 21일 아침부터 저녁 8시 사이에 무엇을 했는지 증명하지 못해 맥이 빠졌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