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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성인 부부 자녀에 성금
이양호 공군참모총장은 20일 오전 청주시 공군 제3579부대에서 지난 7일 우암상가 아파트 붕괴사고 당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사망한 고 황종훈 공군상사 부부의 두 자녀(8살 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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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붕괴」공무원 6명 징계/지사·시장 경고
◎소방서장·당시 건설국장 해직/청주 우암아파트 내무부는 19일 청주시 우암아파트 붕괴사고에 대한 지휘·감독 책임을 물어 이원종 충북지사·나기정 청주시장을 경고하고 당시 청주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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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한달 YS행보/여론 중시하며 강한 이미지 심기
◎호화행사 취소 문민차별 부각/「현실」 너무의식 개혁후퇴 우려도 김영삼 차기대통령이 지난해 12·18대통령선거후 한달동안 걸어온 행보를 유심히 살펴보면 향후 그의 통치 스타일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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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보험가입 크게 저조/당국 제재약해 “유명무실”
◎체육시설 경우 가입률 42% 불과/대형 재해때 피해보상 어려워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참사로 대형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재·가스폭발 등 큰 사고에 대비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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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물탱크 위생 일제점검/내달말까지 전국적으로
정부는 다음달말까지 전국 아파트의 물탱크 위생상태를 일제 점검키로 했다. 16일 건설부에 따르면 최근 인천 한국아파트의 물탱크에 생활하수가 스며들어 이를 마신 주민들이 집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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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책임공무원제 실시/5단계 나눠 확인·점검토록
내무부는 15일 각종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공사는 기본 계획부터 설계·시공·준공·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5단계별로 책임공무원을 지정,공사내용을 확인점검토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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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중앙부터 붕괴/우암사고 현장조사
【청주=안남영기자】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특별수사반(반장 강정일청주지검형사1부장)은 13일 네차례에 걸친 현장감식에 대한 분석결과 불은 건물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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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58% "재출마 뜻 없다" 경기
「지자 법 개 정」발의 태세 서울시의회는 최근 지방자치법을 개정,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와 내무부의 행정감사를 폐지하고 시의회 감사로 대신하도록 해줄 것을 내무부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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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우암아파트 설계·감리/이학노씨 “출두” 전화
【청주=김현태·안남영기자】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특별수사반(반장 강정일청주지검 형사1부장)은 11일 오후 이 건물의 설계·감리 담당자로 사고직후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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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 사건 피해 주민에 성금
최선래 동양 베네피트 생명 대표는 청주 우암 상가 아파트 붕괴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9일 성금3백 만원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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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기둥 따로 세워“부실”/분리시공 밝혀내…건축주등 신병확보 나서
◎우암아파트 사건 【청주=김현태·안남영기자】 충북 청주시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 특별수사반(반장 강정일 청주지검 형사1부장)은 11일 현장조사결과 건물을 지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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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상가」 누가 어떤 책임지나/부실드러났을 경우 처벌 범위
◎건축주 업무상과실 적용 처벌가능/시 공무원 증거있어도 공소시효 지나/소방당국 규정없어 법조치 대상안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찰은 사고의 원인이 부실시공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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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물 17%/방화시설 불량
청주 우암상가아파트의 대형참사를 계기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새삼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도시의 대형건물중 17%가 방재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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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위험 아파트 15동 철거
서울시는 11일 청주 우암 아파트 붕괴사고를 계기로 20년 이상 된 시민 아파트 중 붕괴위험이 있는 아파트를 철거키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2, 3월 두 달 동안 대상아파트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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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해속 금품찾기 소동/우암주민들 두번 울려(주사위)
○…지난 7일 붕괴된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잔해물이 옮겨진 청주 무심천변과 용담동 쓰레기매립장에 아파트잔해를 뒤져 횡재하려는 얌체시민들이 몰려들어 때아닌 「보물찾기」 소동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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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상사부부의 「살신성인」(촛불)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때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순직한 황종훈상사(36·공군3579 의무대) 부부의 영결식이 열린 9일 오전 10시 청주도립병원 영안실을 가득 메운 장병·친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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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1구 또 발견/사망자 28명으로
【청주=임시취재반】 청주시 우암동 우암상가아파트 붕괴현장 발굴작업이 9일 오전 현재 70%의 진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낮 12시쯤 이 아파트 나동 308호 신면식씨(5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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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아파트 설계자/다른 건물 2개도 부실
【청주=임시취재반】 충북 청주시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특별수사반(반장 강정일청주지검형사1부장)은 10일 우암상가아파트 설계 및 감리를 맡았던 당시 청주문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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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건물」 전국 일제 점검/상가아파트 중점
◎구조·가스·전기·소방 안전조사/건설부,15일부터 정부는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전국의 불량노후건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일제히 벌이기로 했다. 건설부는 9일 상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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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우암… 「우」자에 겹친 붕괴 참극(주사위)
◎역술가들 “큰동물 이름은 건물에 불길” ○…참극을 빚은 청주시 우암상가아파트는 공교롭게도 23년전인 70년 무너져내린 와우아파트와 똑같이 건물 이름에 「소우」자가 들어있어 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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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 피해주민 보상 막막
◎화재보험 등 가입자 거의없고 “시공부실” 드러나도 시효지나/정부규정은 사망·실종 4백60만원뿐 아파트 붕괴사고로 하루아침에 가족과 생활터전을 잃은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입주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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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공사(분수대)
88년 구소련의 아르메니아공화국 지진때 무려 2만5천여명이 사망했다. 어째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게 되었는가 하고 모두들 궁금해 했다. 진도 6.9의 강진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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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기둥균열 알고도 방치/청주소방서/사진까지 찍고 시에 안알려
◎두기둥 “한눈에 붕괴위험”/소방·시공무원 직무유기 집중수사 【청주=임시취재반】 충북 청주시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는 날림공사 외에도 청주소방서 등 관계기관들이 87년부터 붕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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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상가아파트/서울에도 곳곳에/“아슬아슬한 실상” 본사조사
◎가스관리 허술·벽균열·소방 무방비/악조건 많은 곳 청계천 등 10여군데 청주 우암상가아파트와 같이 화재 위험성이 높은 상업시설과 집단 주거시설이 결합된 주상복합건물의 상당수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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