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 1백99명 이동
법무부는 3월4일자로 평검사 23명을 고등검찰관으로 승진시키는등 고등검찰관·검찰관 1백27명을 승진 및 전보발령하고 71명을 검사로 신규임용 발령했다. 신규임용에서 홍일점으로 최윤
-
현역 8명도 미룬 3여 땅 싸움/민자 조직책 선정 진통 내막
◎민주ㆍ공화 열세 만회 안간힘/호남등 원외지역 배분 놓고 촉각 민자당이 6일 1차로 지역구출신 의원을 중심으로 지구당 조직책 1백50명을 발표하자 각 계파는 인선을 둘러싼 배경과
-
항공우주 심포지엄
제3회 항공우주심포지엄이 9∼10일 공군사관학교(청주)에서 공군주최로 열리고 있다. 「2000년대의 공군과 항공산업」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는 심포지엄에서는 미국공군우주사령관 「존·
-
4.26총선 가도|막판까지 예측불허…서울 대 혼전
투표가 나흘밖에 남지 않았으나 아직도 예측을 불허하는 지역이 서울이다. 야당이 너도나도 서울로 몰려들어 42개 지역구가 거의 3파전 또는 4파전이기 때문에 뚜껑이 열릴 때까지 누
-
민주,선거대책본부 결성
민주당은 11일 대통령선거 대책본부를 결성, 본부장에 김제재광의원을 임명하고 부본부장 17명을 다음과 같이 임명했다. 박용만 최형우 김동영 김명윤 김창근 홍영기 박일 김수한 송원영
-
당락 초읽기…대세는 굳어져 간다|결전 앞으로 3일…시·도별 판세를 알아보면
D「-」3일. 결전을 사를 앞둔 마지막 득표활동이 열기를 뿜고있다. 각 당은 전국 92개 지역구에 대한 자체분석을 통해 당락의 윤곽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석확보의 초읽기 작전
-
제12대 국회의원 지역구 입후보자
◇종로-中(7명) 이종찬 49 민정 원내총무 정대철 41 민한 10대의원 이민우 70 신민 당총재 이상윤 36 민주 무직 한상필(여) 59민권 전교사 권종우 45 자민 상업 오제
-
민한당 공청신청자 명단
(38개) ◇서울▲종로-중구=정대철(40·전신민의원) 조응길(55·여·지구당부위원장) ▲성동=김도현(59·현지구당위원장) 김경인(59·전통일당의원) 정규헌(56·전국구의원) 김로
-
「민한 공천」-「신당추진」간 미묘한 기류
민정당에 이어 민한당의 공천작업이 시작됐다. 때맞춰 재야의 신당추진움직임도 본격화하고있다. 민한당은 3차해금전까지 공천작업을 끝낼 계획인데 반해 재야는 3차해금과 동시에 신당을 출
-
″입춘정가″에 ″해금미풍″-해금인사들의 거취와 정국기상도
1단계 정치해금조치가 발표되자 정계의 관심은 해금인사들의 거취와 그에 따른 정국기상도의 추이에 온통 집중되고있다. 그러나 막상 풀린 당사자들은 대부분이 약속이나 한 듯 『당분간 관
-
정치인만 당하는 풍토 곤란
21일 열린 민한당의 청주 고원 지구당 개편 대회에 참석한 유치송 총재는 준비된 치사를 제쳐놓은 채 즉석 연설을 통해 지난 3·25 총선에서의 부정·부패, 특히 청주 지역의 관권·
-
18종목 310명 선발|KOC, 11월 아시안 게임 파견 선수단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오는 11월 뉴델리 아시안게임에 파견할 한국 선수단 중 18개 종목의 경기임원과 선수를 13일 선발했다. 이날 확정된 파견종목은 육상을 비롯, 수영·축구
-
1∼4위까지 등위마다 시간차 2분대|종합우승향방은 안개 속에
【대전=경호역전취재반】절대강자가 없이 혼미를 계속하고 있는 제12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는 10일 5백18.8km의 대장정을 마치고 대망의 종착지인 서울여의도광장에 골인한다. 종반으로
-
성씨의 고향(11)청송심씨
이조5백년을 통해 청송심씨는 정승이 열셋에 왕비가 셋, 부마(임금의 사위)넷을 낳는등 사색의 주류인「서인집」으로, 혹은 왕실의 외척으로 이 나라 정계를 주름잡았다. 청송심씨의 상신
-
서울 종합 우승|금15 은 7 동 6 획득|1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마쳐
【대전=장재열기자】 제1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가 확정됐다. 전국11개 시·도에서 총7백94명이 참가, 4일간 열띤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는 경남대표 최춘곤군(18·한백창원
-
제27회 과학 전 대통령상|「지구 과학의 통합적 학습자료」|지질·기상 등 한눈에
제27회 전국 과학 전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은 『지구과학의 통합적 학습자료의 개발』 을 출품한 김길순씨(39·전남광주제일고교사)와 노영운씨(44·전남 교육위원회 장학사)에게 돌아갔
-
총선결전일 앞으로 4일 당락 윤곽이 드러난다
투표4일전. 각 선거구별로 당락의 윤곽이 대체로 드러나고 후보들은 마지막 득표작전이 한창이다. 주요정당들은 전국 92개 선거구의 당락전망에 대한 정밀조사를 끝내 이를 토대로 비장의
-
(11)
이곳은 출마자가 단4명뿐이지만 제각기 지역적인 연고가 강해 볼만한 접전을 벌이고있다. 구미의 박재홍씨 (민정), 군위의 김현규씨(민한), 칠곡의 장동식씨(국민)는 출신지역의 수비
-
선거전 막은 올랐다
-민정당이 전두환 대통령을 2월말에 선거할 12대 대통령 후보로 지명하고 민한당도 유치송 총재를 대통령 후보에 지명함으로써 대통령 선거전의 「팡파르」가 울렸습니다. -유신후 처음
-
(3)민정당조직책
제1야당을 지향하는 민한당은 77개 지역구중 종로-중구, 천안-아산-천원등 2개지역을 제외한 75개구에 조직책 77명(2개지구는 복수조직책) 을 임명하여 총통 「레이스」에 들어갔다
-
강추위 아랑곳없는 열기-조직원들「본선」레이스 치열
제11대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제1관문인 지구당 조직책 쟁탈전이 한 고비를 넘기자 본선진출을 위한 조직책들의 뜀박질이 영하의 날씨 속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제1당을 겨냥한 민주
-
민한, 조직책 40명 임명
민주 한국당은 20일 10대 신민당의원 17명을 포함한 총40명의 지구당 조직책 제1차 인선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민권당은 19일 38명의 조직책을 선정했다. 지난 15일 마
-
민한당 40지구 조직책
◇서울 성동=김도현(37·영남논설위원) 성북=허만기(48·라이언즈·클럽) 관악=서청원(37·조선일보) ◇부산서-동=서석재(45·신민당 조직국장) 남구=김승목(50·8, 10대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