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박정희 대통령|가뭄땐 식수 생각하고 「샤워」도 안해
『나는 한마디로 말해서 서민속에서 나고 서민속에서 자랐다. 그리하여 그 서민의 안정속에서 일생이 끝나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서민과 함께 호흡하고 서민을 위해 일해 온 박정희 대
-
"하찮은 일이지만 보람은 컸다"
정부종합청사에서 맨 먼저 출근하던 이봉녀 할머니(66·문교부 고용원)가 33년 간의 고용원직을 떠난다. 이 할머니는 해방 이듬해인 46년3월 미군 정청 청소부로 취직한 이후 지금까
-
(5)
5·16 이후 한번도 공화당 의원을 내지 않은 야당 아성 마포-용산구. 9대에 복수 당선, 이번에도 복수 공천된 신민당의 김원만·노승환 후보에 대해 박경원 공화당 후보가 도전,
-
10부 개각첫날 관가아침
10개 부처 개각이 발표되고 24시간이 지난 4일 외무·내무·국방 등 해당부처는 하루전의 들뜬 분위기와는 달리 차분하게 첫날을 맞았다.오래 전부터 개각설이 나돌아『천부개각』의「뉴스
-
「새벽의 레이스」…서울 한복판의 이변
23일 새벽 서울 한복판에 암노루 한 마리가 느닷없이 나타났다가 「새벽의 레이스」 끝에 잡혀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다. 이 날 상오 5시쯤 조달청 앞길을 치우던 청소부들이 『잡아라
-
상금을 청소부에
정문현 종로구청장은 31일 청와대에서 상으로 준 금일봉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일선에서 수고하는 종로구 청소부 4백51명에게 전달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