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철저한 수사로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진상 밝혀야
2020년 1월2일, 문재인 당시 대통령(오른쪽)이 청와대에서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고 환담하고 있다. 왼쪽은 노영민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 [청와대사진기
-
서욱 구속영장에…野 "전정권 모욕주기" 與 "文 결자해지하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서울고등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서
-
서해 피격 미스터리…'年5명꼴' 월북 흔한데, 굳이 첩보 삭제 왜
검찰이 18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을 ‘피살 은폐’ 및 ‘월북 조작’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 6월부터
-
文·김정숙 여사 커플룩?...딸 다혜씨 "농부패션 따라하는 사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하늘색 셔츠와 챙 모자를 쓴 차림으로 농사일을 하고 있다. 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트위터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농사일을 하고 있
-
"北어민 북송" 먼저 통보한 안보실, 서해공무원 南송환 요구 안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등 문재인 정부의 위법 정황이 담긴 중간 감사결과를 내놓으면서 검찰의 판단에도 이목이 쏠린다. 검찰은 공무원
-
'월북자 아들' 낙인에 육사도 포기..."살인방조로 文 고발할 것" [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8급 공무원 이대준(2020년 9월 사망 당시 47세)씨 '서해 피살 사건'의 전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월북했
-
與, '서해 공무원 피격' 감사 결과에 "'文 3시간' 조사 필요"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인 최재형 의원이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혁신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감사 결과와 관련해 문재
-
감사원도 못 푼 ‘문재인 3시간 미스터리’ 검찰로 넘어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20년 9월 22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고 이대준씨는 이날 저녁 북한군에 의해 사살·소각됐다. [중앙
-
[사설] ‘월북몰이’ 정황, 문 전 대통령 답할 차례
━ 감사원 “사실 은폐, 섣부른 단정 드러나” ━ 서훈·박지원 등 20명 검찰에 수사 의뢰 ━ 야 “청부감사” 반발…엄정한 수사가 답 2020년 9월 서
-
‘서해 피격’ 유족 "국가가 국민을 지켜야 할 의무 저버린 비극적 사건"
서해 피격 공무원 이대준 씨의 친형 이래진(왼쪽) 씨가 지난 13일 오후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서해 피격 공무원
-
퇴짜 맞은 질의서...감사원 결국 '文 3시간 미스터리' 못풀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20년 9월 2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이날은 고 이대준씨가 북한군에게
-
野, 감사원 피격사건 발표에 "대통령실 하수인으로 전락…추가고발 대응"
더불어민주당 정치탄압대책위 의원들이 1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해공무원 피살사건에 대한 감사원 결과발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
-
"난 안 본 걸로 할게"…前해경청장, 공무원 피격 은폐혐의 소환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관련 문재인 정부의 조직적 은폐 및 자진 월북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가 14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을 피의자
-
감사원, 서훈·박지원·서욱·이인영 수사 의뢰
감사원이 13일 서해 피살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와 관련한 중간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이인영 전 통
-
정보망서 삭제된 ‘서해피살 첩보’…검찰, 최종 결정권자 캔다
서해상에서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왼쪽)가 13일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사건과 관련, 문재인
-
"서훈 퇴근 뒤 이대준씨 사살"…감사원 밝힌 文정부 '월북속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왼쪽)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8월 16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 검찰 압수수색을 지켜본 뒤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감사원이 13
-
"안 본 걸로 할게"…서해피격 은폐 보여주는 해경청장 한마디
“난 안 본 걸로 할게.” 서해에서 북한에 피살된 이대준씨 사건을 조사할 당시 해경 책임자가 한 발언이다. 감사원을 통해 드러났다. 당시 이 사건에 대한 조직적 은폐 정황을 압축
-
감사원, 이인영 전 장관도 수사의뢰…"사건 인지시점 조작"
현장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통일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감사원이 13일
-
"서해피살 은폐" 감사원, 서훈·박지원·서욱 등 20명 수사 요청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피해자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왼쪽)씨와 법률대리인 김기윤(오른쪽) 변호사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박지원 전 국정
-
[속보] 감사원 "서해 피살 증거 은폐" 5개 기관 20명 수사 요청
2년 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씨의 형인 이래진씨가 13일 오후 고발인 조사를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가던 중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
檢, 서욱 전 국방장관 소환…'서해 피격' 은폐 최종결정자 캔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관련 문재인 정부의 조직적 은폐 및 자진 월북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가 13일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을 피의자
-
[단독]軍, 서해 공무원 피살 알고도…이튿날 北에 '실종' 전통문
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실을 인지한 뒤에도 북한에 확인차 보낸 전통문에 여전히 ‘실종자’로 표현하며 북한군 사살 관련 내용은 아예 언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
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 서욱 전 국방부 장관 소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모습. 연합뉴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을 13일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이희동)는 이날 서 전
-
주호영 “당 짓누르던 가처분 터널 벗어나…심기일전해서 국민 신뢰 얻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이 전날 기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