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통화…북핵 문제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장인 메세홀 휴게실에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약식회담을 하고 있다
-
'文대통령 노벨평화상 추진'…청와대 "바람직스럽지 않은 일"
왼쪽부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노벨평화상 추진 움직임에 청와대가 "이런 움직임 자체가 바람직스럽지
-
샌프란시스코·헬싱키·스톡홀름 … 한반도 대화채널 풀가동
한·미·일 안보수장이 17~1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남북,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협의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19일 밝혔다. 왼쪽부
-
샌프란시스코,스톡홀름,헬싱키..북ㆍ미 정상회담 앞두고 곳곳에서 외교전
4~5월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과 미국은 물론 스웨덴ㆍ핀란드 등지에서 각국 간 탐색전이 치열하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부터)과 허버트 맥매스터 미
-
한미일 안보수장, 17∼18일 미국서 회동…'완전한 비핵화' 협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국가안보국장이 17∼18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
문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결코 양보할 수 없다” … 트럼프와 35분간 통화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한반도의 비핵화는 한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를 확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목표이자 과정으로서 그 어떤 상황과
-
文 대통령ㆍ트럼프 통화 "과거의 실패, 철저히 대비하겠다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5분간 통화를 갖고 남북 정상회담과 5월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등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한반도 정세 변화에 대해
-
文 “북·일 관계 개선해야 남북 진전” 아베 “북과 대화 가능”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한반도의 평화가 남북 정상회담만으로는 가능하지 않다”며 “북한이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일
-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장 임종석, 위원엔 장관급 7명
임종석. [연합뉴스] 청와대가 15일 임종석(사진) 대통령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지난 5일 대북특사단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
'경제' 빼고 '비핵화'에 초점 둔 준비위…文 "전세계 지지 받아야"
청와대가 15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지난 5일 대북특사단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만나 4월 정상회담 개최에
-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16일 출범…위원장에 임종석 비서실장
4월 말 예정된 남북 정상회담을 준비할 준비위원회가 16일 출범한다. 9일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맡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文대통령, 22~27일 올해 첫 해외순방…취임 후 처음 중동간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첫 해외순방 일정으로 22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다. 지난해 11월 14일 APEC, 아세안 정상회담 등 동남아 순방을 마
-
[속보]청와대"강원랜드 부정채용자 226명 임용 취소"
[연합뉴스] 청와대는 15일 강원랜드 채용비리와 관련해 부정합격이 확인된 226명 전원에 대해 직권면직 등 인사조처를 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
시진핑 “남북 - 북·미 정상회담 적극 지지”
문재인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중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이 12일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
-
문 대통령 “향후 두 달 남북 - 북·미회담에 한반도 운명 달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두 달 사이에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리면서 중대한 변화가 있
-
시진핑 "남북, 북ㆍ미 대화 지지" 천명, 한국 노력도 평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대화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특사로 방중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北 구체적 약속이행 없인 안 만난다"…'조건' 제시한 트럼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북한 위원장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백악관 제공]
-
힘 받는 운전대론 … 문 대통령 “유리그릇 다루듯 해달라”
문재인 대통령과 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이 9일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개회식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평양과 워싱턴을 오가는 중
-
文 대통령의 ‘유리그릇’ 지시와 ‘살얼음판’ 전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밤 청와대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평양과 워싱턴을 오가는 중재외교로 승부수를 던진 문재인 대통령은
-
文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설치 지시…위원장에 임종석
9일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맡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는 4월 말 개최될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
-
[속보] 김정은, 정의용에 “트럼프와 만나면 큰 성과 낼 수 있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 한국 대표단을 만나 정상회담 초청 등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메시지에
-
문 대통령 “5월 회동은 훗날 한반도 평화를 일궈낸 역사적인 이정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특사단 방북 관련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간 북미정상회담
-
정의용‧서훈, 곧 트럼프 예방…北김정은 ‘메시지’ 전달
북한에 특사로 다녀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왼쪽)과 서훈 국정원장이 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문재인 정부 대북특
-
“김정은, 스스로 ‘땅딸보’라 부르며 농담”…靑 “사실 아냐”
북한 조선중앙TV는 6일 오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대표단과 면담·만찬한 약 10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만찬이 끝난 뒤 북측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