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데리고 출근하란 말인가” 유치원 개학 연기에 학부모 반발
한국유치원총연합(한유총)이 개학을 연기하며 정부지침 반대 투쟁에 나선 가운데 3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유치원 문이 굳게 닫혀 있다. 김상선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
북·미 중재에 나서지만 앞길 험난한 文…중재자 입지 좁혀져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방미 시기는 이르면 이달 3주차(18~24일)될 가능성도 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일 “현재 3월 3주차의 대통령
-
檢, 김은경 전 장관 최측근 소환…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정조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26일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항의방문해 문무일 검찰총장과 만나지 못하고 청사를 빠져나와 발언하고 있다.[뉴스1
-
문재인 ‘신한반도 체제’ 구상 흔들…서울답방도 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열린 단독 정상회담을 마친 뒤 확대회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
운동권 vs 공안…총리 출신 여야대표 기싸움
황교안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오른쪽)가 28일 취임 인사차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미·북이 로드맵을 잘 마련해 말뿐 아니라 이행 과정도 잘
-
트럼프 "文, 적극적 중재를" 文 "빨리 만나 협의해보자"
2차 북ㆍ미 정상회담 결렬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미간 중재자 역할을 당부했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이튿날인 28일(현지시간) 도널드
-
닻 올린 황교안호, "국민이 바라는 가장 큰 바람은 文 정부의 폭정 막는 것"
황교안 대표가 첫 주재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황 대표가 모두 발언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국민이 바라는 가장 큰 바람은 이 정부의 잘
-
靑 "트럼프 이륙 전후 文과 통화" 오후 8시쯤 될 듯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8시 전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
[포토사오정] 황교안, 이해찬 만나 “여당이 잘 풀어주셔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가 바쁜 하루를 맞았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신임 당대표가 28일 오전 인사차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실을 찾은 자리에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
북미정상 만찬 메뉴 본 탁현민 “베트남 측 골치 좀 아팠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장인 하노이 회담장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나 만찬을 하고 있다. [백악관 트위터 캡처]
-
황교안, 현충원 첫 일정…국회의장도 예방
당 대표 등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가 27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황교안 신임 당대표가 당기를 흔들고 있다. 변선구 기자 황교안 자유한
-
3ㆍ1운동 마케팅에 힘쏟는 여당…남북간 인식차는 극복 못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네 번째), 홍영표 원내대표 등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3·1 독립선언 낭독 및 만세 재현 행사를 갖고 만세를 부르고 있
-
'60년내 탈원전' 선언한 文, UAE에 "원전 100년 같이 가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의 관계는 동반자를 넘어 동맹으로, 형제국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며 “(특히 원전 사업은) 앞으로 100년을 바라보고 같이 가
-
文, 27일 오후부터 일정 비우고 ‘하노이 담판’ 주시
문재인 대통령은 2차 북·미 정상회담 첫날인 27일 오후부터 일정을 비우고 ‘하노이 담판’ 상황을 주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6월 12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싱가포르
-
[단독]환경부 산하기관 여러곳서 '채용 정보 전달 정황' 발견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한국당 의원들이 26일 오후 대검찰청을 항의방문해 환경부 블랙리스트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며 문무일 검찰총장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뉴스1] ‘
-
하노이 실무 담판 책임진 비건, 대북 협상 도중 성당 찾아 기도했다
북ㆍ미 정상의 핵 담판을 앞두고 실무 협상이 진행 중이던 지난 24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성 요셉 성당. 이곳에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나타나 미사에 참석했다.
-
靑 "문 대통령, 2차 북미회담 이후 워싱턴行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청와대가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미국 워싱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이
-
[사진] 나경원 “조국, 검사 통제 언급” 청와대 “가짜뉴스”
나경원 ’조국, 검사 통제 언급“ 청와대 ’가짜뉴스“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 60여 명이 26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방문,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청와대 특별감
-
이재용, UAE 왕세제 보름 만에 다시 만나 5G 기술 공개
이재용 부회장이 26일 삼성전자 화성공장에서 모하메드 UAE 왕세제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아랍에미리트(UAE)의 최고 실력자로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모하메드 빈
-
文, UAE 왕세제와 만찬···임종석, 40일 만에 靑 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방한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와 청와대에서 비공개 만찬을 했다. 이날 만찬에 이어 27일에는 정상회담도 예정돼
-
문무일 만나지 못한채 5시간 대검에서 기다린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 60여명이 26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해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등의 수사를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
-
이재용 부회장 만난 지 보름 만에, 또 삼성 찾은 UAE 왕세제
아랍에미리트(UAE)의 최고 실력자로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58) 아부다비 왕세제가 이재용(51) 삼성전자 부회장과 다시 만났다. 지난 11일(현
-
靑 “‘조국 검찰 통제 언급’ 나경원 주장 사실무근…가짜뉴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청와대는 26일 조국
-
"블랙리스트 수사 안하나" 대검찰청 몰려간 한국당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소속 의원 20여 명은 26일 오전 문재인 정부의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그러나 이들은 검찰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