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e칼럼] 싼게 비지떡? 홍합은 NO!

    [e칼럼] 싼게 비지떡? 홍합은 NO!

    며칠 전, 수산시장에 장을 보러 갔는데 그물망에 담겨서 잔뜩 쌓여있는 홍합이 눈에 들어왔다. 껍질이 반들반들 윤이나서 입을 살짝 벌려보니 그리 크지도 않은 껍질 속에 통통한 살이

    중앙일보

    2009.01.30 08:56

  • [Life] 요리도 친환경 …‘에코 퀴진’ 맛자랑

    [Life] 요리도 친환경 …‘에코 퀴진’ 맛자랑

    2008년은 식품의 안전과 친환경에 대한 고민이 어느 해보다 많았던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소중한 가족에게 무엇을 먹여야 할지 고민인 엄마들 사이에서 환경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중앙일보

    2008.12.16 01:20

  • [SHOPPING] ‘바다 내음’ 웰빙 조미료 원조 중국산도 제쳤네

    [SHOPPING] ‘바다 내음’ 웰빙 조미료 원조 중국산도 제쳤네

     한국 상표를 달고 재탄생한 굴소스가 원조 중국 소스를 눌렀다. 굴소스는 중식당에서만 주로 사용되던 고급 소스로, 전 세계적으로 120년 전통의 중국 브랜드인 이금기 굴소스가 석권

    중앙일보

    2008.10.10 00:45

  •  전기구이→튀김→양념→찜→구이… 닭요리의 진화

    전기구이→튀김→양념→찜→구이… 닭요리의 진화

     세월따라 닭 요리도 달라졌다. 30여 년 동안 닭 요리 양념을 전문적으로 만들어 온 김문수(66) 금양식품산업 회장에게 닭 요리의 변천사를 들어본다. ◆가마솥 통닭, 전기구이 통

    중앙일보

    2008.09.18 14:40

  • 중앙일보 프리미엄과 딤채의 신감각 라이프 스타일 제안

    중앙일보 프리미엄과 딤채의 신감각 라이프 스타일 제안

    만약에 ○○가 없었더라면 무슨 맛으로 밥을 먹을까. 입안이 깔깔하고 식욕이 떨어질 때 매콤하고 시원한 맛으로 구미를 당기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김치’다. 김치의 진가는

    중앙일보

    2008.06.17 10:42

  • [Life] ‘식탁 위의 명약’ 깻잎 고기와 찰떡궁합이죠

    [Life] ‘식탁 위의 명약’ 깻잎 고기와 찰떡궁합이죠

    맛과 향이 좋아 밥상에 자주 오르는 깻잎. 사시사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친숙한 재료지만 막상 먹는 방법은 뻔하다. 쌈 채소로 먹든지, 장아찌를 담가 먹든지 둘 중에 하나다. 수

    중앙일보

    2008.05.26 01:14

  • [이런요리저런얘기] ‘닭강정’ 벚꽃 다 지기 전에 도시락 소풍 어때요

    [이런요리저런얘기] ‘닭강정’ 벚꽃 다 지기 전에 도시락 소풍 어때요

    저는 한 기업의 고객센터에 근무하고 있어요. 작은 민원을 제기하는 분부터 불쾌한 말을 하는 고객까지 그들과 하루 종일 입씨름하다 보면 퇴근 때는 기진맥진하게 마련이지요. 게다가 최

    중앙일보

    2008.04.11 00:47

  • [이런요리저런얘기] 고추장찌개, 데우지도 않은 찌개 … 할머니 죄송해요

    [이런요리저런얘기] 고추장찌개, 데우지도 않은 찌개 … 할머니 죄송해요

    증조할머니는 제가 중학교를 졸업하던 해 치매에 걸리셨어요. 처음엔 그냥 좀 깜빡깜빡하나 했는데, 어느 날 제 이름을 잊으시더군요. 수발드느라 고생하는 엄마를 보면서 전 할머니가 그

    중앙일보

    2008.03.28 01:21

  • [이런요리저런얘기] 쌀국수

    [이런요리저런얘기] 쌀국수

    저희는 서로의 일 때문에 서울과 경북 경산시 하양에서 따로따로 살고 있는 주말 부부예요. 지난해 초, 첫딸을 출산한 뒤 짧은 육아 휴직 기간 동안만이라도 세 식구가 오붓하게 같이

    중앙일보

    2008.02.14 16:10

  • [Family] 웃기는 자장면 ? 천만에요 !

    [Family] 웃기는 자장면 ? 천만에요 !

    쉬울 것 같은데 만들어 내놓으면 2% 부족한 음식. 바로 대한민국 국민 메뉴인 자장면과 짬뽕이다. 영 ‘배달표’ 그 맛이 나질 않는다. 초등학교 5, 6학년 연년생 두 아들을 둔

    중앙일보

    2008.01.22 16:46

  • [이런요리,저런얘기] 된장찌개

    [이런요리,저런얘기] 된장찌개

    어학연수차 갔던 호주에서 맞은 연말. 외롭지 않게 보내려고 친한 한인 친구들을 죄다 불러 모았어요. 예닐곱 명의 친구와 함께 와인과 케이크로 분위기를 내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뭔

    중앙일보

    2007.12.27 15:07

  • [week&맛] 전주 사람만 아는 전주의 맛 6

    [week&맛] 전주 사람만 아는 전주의 맛 6

    양반가대한민국의 1등 맛 고을은 역시 전주다. 상다리가 휠 정도로 떡 벌어지게 차린 한정식의 앞에 ‘전주’가 붙으면 더 푸근하고 푸짐한 기분이다. 황·백·적·청·흑의 오방색 재료가

    중앙일보

    2007.11.01 15:02

  • [Family리빙] 신 김치 '요리조리' 먹고 김장해요~

    [Family리빙] 신 김치 '요리조리' 먹고 김장해요~

    곧 김장철이다. 김장철이 오기 전에 해야 할 일 중 첫 번째는 묵은 신 김치 처리다. 배추김치는 김치전이나 만두소 등으로 활용법이 다양하지만, 총각김치·갓김치·깍두기 등은 대개 처

    중앙일보

    2007.10.28 20:11

  • 선선해지면 입맛 당기는 수육

    선선해지면 입맛 당기는 수육

    담근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삭아삭한 배추김치와 따끈하게 삶은 수육은 언제나 입맛을 당기게 한다. 수육은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삶아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복잡한 한식 조리에 서툰

    중앙선데이

    2007.09.15 17:18

  • 자연의 풋풋한 에너지 저장고, 토마토

    자연의 풋풋한 에너지 저장고, 토마토

    어릴 적 아침에 채 눈을 뜨기도 전에 부지런한 어머니는 몸에 좋다는 토마토 주스를 갈아서 입에 대주곤 하셨다. 그때는 토마토가 왜 그리 싫었던지 정말 악몽 같은 순간이었다. 어머

    중앙선데이

    2007.07.21 16:34

  • 입 속으로 시원한 바람이 분다

    입 속으로 시원한 바람이 분다

    ‘차돌박이 샤브 채소 냉채’는 다소 손이 많이 가는 요리이긴 하지만 그만큼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고기와 채소를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반찬 없이도 영양소의 균

    중앙선데이

    2007.07.14 16:28

  • [week&쉼] 그냥 못 가지

    [week&쉼] 그냥 못 가지

    고추장 양념을 뒤집어 쓴 떡볶이, 밀가루 옷을 두툼하게 차려입은 튀김, 네모난 국물 통에 담겨 하얀 김을 뿜어내는 어묵. 길 위에서 만나는 먹거리다. 하나하나 정겹고 반갑다. 출

    중앙일보

    2007.05.31 15:14

  • 식재료 6000가지의 막내, 렌틸 콩의 힘

    식재료 6000가지의 막내, 렌틸 콩의 힘

    초등학교 대신 국민학교라는 말이 더 익숙한 세대인 나의 어린 시절 외식 1순위는 갈비집이었다. 그리고 아주 가끔 경양식집에서 스테이크나 피자를 먹었다. 요즘은 어디 그런가? 달라져

    중앙선데이

    2007.04.28 14:04

  • 올리브유의 싱싱한 유혹

    올리브유의 싱싱한 유혹

    사진 신동연 기자, 소품협찬 포카치노  아침에 끼니를 때우거나 간식으로 사랑 받는 토스트. 그러나 토스트는 트랜스 지방인 마가린과 쇼트닝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중ㆍ고등학생 시

    중앙선데이

    2007.04.28 11:34

  • [Family] 쫄깃쫄깃 엄마표 면요리 '중국집이 울겠네'

    [Family] 쫄깃쫄깃 엄마표 면요리 '중국집이 울겠네'

    나른한 봄. 입안이 깔깔하다. 아삭아삭 씹히는 채소로 처진 몸을 일깨우고, 매콤.새콤.달콤한 맛으로 입안을 말끔하게 씻어내고 싶다. 분식집 비빔쫄면이 바로 그 메뉴다. 면발이 탱탱

    중앙일보

    2007.04.01 20:58

  • 라멘만땅 & 런치박스

    라멘만땅 & 런치박스

    라면, 그 이상을 꿈꾼다 - 라멘만땅 서울에서 제대로 된 일본 정통 라면집이라면 웬만한 미식가들 사이에선 이태원의 '풍월'과 홍대 앞의 '하까다분코'가 손꼽힌다. 여기에 지난 1

    중앙일보

    2007.03.20 10:38

  • [week&쉼] 멕시코 칸쿤 34km 명품 해변

    [week&쉼] 멕시코 칸쿤 34km 명품 해변

    '멕시코 칸쿤(Cancun)' 하면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을 떠올리는 이가 많습니다. 미국 대학생들은 3월 봄방학이 시작되면 광란의 파티를 꿈꾼다고 하죠. 그

    중앙일보

    2007.03.15 14:55

  • [family리빙] 이름도 맛도 독특 웰빙 채소로 지친 입맛 돋워요

    [family리빙] 이름도 맛도 독특 웰빙 채소로 지친 입맛 돋워요

    코라비 보쌈유기농 붐을 타고 코라비, 달리아 가지, 로마네스크 등 이름도 처음 들어 보는 채소들이 마트를 장식하고 있다. 크게 보면 웰빙 바람의 여파다. 그런데 어떻게 먹어야 할까

    중앙일보

    2007.03.11 21:07

  • [week&쉼] 야식 천국 언제 가도 활짝 편·의·점 … 자체 개발 상품들로 메뉴

    [week&쉼] 야식 천국 언제 가도 활짝 편·의·점 … 자체 개발 상품들로 메뉴

    겨울밤엔 이상하게 더 출출하다. 해 일찍 떨어진다고 서둘러 저녁 먹는 농부가 아닌데도 말이다. 밤이 깊어질수록 증상은 더 심해진다. 아무래도 인체 유전자에 농경시대부터 이어져온 '

    중앙일보

    2006.12.28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