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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WEEK] GUIDE
이상구 개인전5월 1일(화)까지이형아트센터문의: 02-736-4806작가는 마우스로, 키보드로 붓과 물감을 대신하면서 관람자와 상호 소통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디지털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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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킹 라이브 - [애쉬튼 쿠처 편]
오늘의 손님은|애쉬튼 쿠처입니다 아이오와 주, 소도시의|'치리오스' 공장에서 일하던 그는 은막의 여신 데미 무어와|결혼에 골인하였고 배우와 제작자로서 할리우드를|움직이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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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나눔경영] 매월 셋째 토요일은 '나눔토'
포스코 이구택 회장(中)이 임직원들과 함께 폭설 피해를 본 충북 청원군에서 비닐하우스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21일 수천 명의 포스코 직원들은 경북 포항과 전남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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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들의 집값 누구집이 가장 비쌀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집. '권불십년 화무십일홍(權不十年 花無十日紅)’이라 했다. 한때 대지면적 6만 평이 넘는 대한민국 ‘최고의 집’ 청와대에서 거주하던 전직 대통령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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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왕의 남자' 감독 이준익
배짱 있는 남자 이준익.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을 ‘뱁새는 황새 따라가려고 태어난 새가 아니다’로 바꿨다. 그 관성을 깨려는 시도는 계속된다. 그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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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자본 특혜시대 끝났다"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도심에 있는 마오쩌둥(毛澤東) 동상에 대한 청소작업이 며칠 전 실시됐다. 1976년 마오 사망 후 집권한 덩샤오핑이 개혁·개방 노선을 채택하면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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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모음]
사회: 길정우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사회: 한마디로 남북문제, 통일문제에 대해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직 그길 만 걸어와. 세종연구소 연구원, 통일부, 국방부 정책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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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 모음]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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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파업 땐 복직 절대 없다"
▶ 민주노총 주최로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전국 노동자 대회’에 참가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노동 3권 보장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왼쪽). 13일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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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 낳는 사회] 12. 인구도 결국은 양보다 질
▶ 저출산 대책으로 교육 등 인구의 질 향상도 필수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의 한 어린이집 운동회 모습. [중앙포토] "저출산 대책은 단순한 인구부양이 아니라 '가치'를 바꾸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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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아침 먹을까 굶을까
'아침을 꼭 먹어라'의 근거 ■ 오전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보충 ■ 학습.업무 능력 향상 ■ 변비 예방 ■ 어린이.청소년 성장을 도움 ■ 다이어트에 도움 ■ 당뇨병.심장병.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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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아침 먹을까 굶을까
'아침을 꼭 먹어라'의 근거 ■ 오전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보충 ■ 학습.업무 능력 향상 ■ 변비 예방 ■ 어린이.청소년 성장을 도움 ■ 다이어트에 도움 ■ 당뇨병.심장병.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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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구제서 산휴까지…직장여성 권리찾기 이렇게
육아휴직 기간은 근속기간에서 제외된다(×). 병역면제를 받은 남성에게도 호봉을 가산하면 이는 차별이다(O). 성희롱 피해자는 성적인 행동에 대해 반드시 거부의사를 표시해야 성희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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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주 이민 100주년] 2. 하와이 초기 이민의 애환
남국의 관광지 하와이의 햇살은 유리처럼 맑다. 청명한 하늘에서 깨끗한 공기를 타고 뻗어 내려온 햇살은 하와이 주민들에게는 사철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자연의 축복이기도 하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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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평가했나 : 20문항 제시 → 답변 수치화 → 이념 측정
정치이념을 측정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분류방식은 기존의 질서를 지키려 하면 보수, 변화를 추구하면 진보로 보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 노스웨스턴대 케네스 잰다(Kenneth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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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사계] 과학에 밀리는 '人海전술'
베이징(北京)시내 세차장에 가면 조금 거북살스러워진다. 승용차 한대에 10여명이 달라붙기 때문이다. 3분만에 차량 외부의 비누 세탁과 내부청소까지 말끔히 끝내준다. 비용은 10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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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의 희망찾기] 13. 머리보다 손발이다
얼마전 대학생들과 함께 첨단 컴퓨터 기기 전시장엘 갔었다. 눈부신 정보화 기술발전에 연신 감탄하며 전시장을 돌아보던 내 발길을 우뚝 멈추게 하는 것이 있었다. 굵은 통나무를 잘라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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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저널] 美 중산층 '가정부 두기' 붐
미국 중산층 사이에 때 아닌 가정부 붐이 불고 있다. 웬만한 집안 일은 손수 하던 중산층 가정의 전형적 모습이 점차 사라지는 대신 잔디깎기와 요리까지 남을 시키는 게 유행처럼 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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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상만 들어오세요…'어르신 인터넷방' 등장
"청소년의 입장은 사절합니다. 55세 이상 '어르신' 만 오세요. " 인터넷PC방이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어르신 전용방' 이 등장해 화제다. 서울반포동 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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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案학교
누군가가 말하기를 북녘은 미쳤고 남녘은 썩었다고 했다.남녘이 썩은 정도는 한보청문회를 들어보면 금방 확인된다.그러나 썩었다는 것은 우리 어른들이 썩은 것이지 자라고 있는 청소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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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보수껴안는 영국 노동당
지난 17일 영국 노동당의 한 여성의원이 31년만에 잃어버렸던 아들과 상봉,큰 화제가 되자 현지신문에 재미있는 만평이 실렸다. 「철(鐵)의 나비」마거릿 대처 전총리와 노동당 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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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택도 사고판다
북한에서 국가소유인 주택을 개인끼리 「사고 파는」현상이 벌어지고 있다.주택은 국가에서 배정한다.개인간 매매의 대상이 될 수 없다.개인은 단지 사용권만을 가진다.엄격하게 말하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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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년 외길인생 환경미화원 金元壽씨
김원수(金元壽).60세.그는 오는 11월1일이면 성북구청 환경미화원으로서 근속 만 35년이 된다.이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나누러 성북구청으로 가는 택시 속에서 나는 마음에 상당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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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열올리는 日 샐러리맨-줄어든 잔업보충 토일사원 늘어
계속되는 불황으로 잔업이 사라져 월급봉투가 얇아진 대신 주2일 휴일제 실시등으로 시간적 여유가 늘어난 日本의 샐러리맨들이과외시간에 아르바이트 전선으로 뛰어들고 있다. 주택자금대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