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와 극단선택 시도 母, 병원 도주 5시간만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쌍둥이 자녀와 함께 극단선택을 시도했던 30대 여성이 병원 치료 중 무단으로 이탈했다가 경찰에 구속됐다. A씨와 함께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된 쌍둥이 중 아들은 치료
-
공범도 치떤 박사방 잔혹물…조주빈은 습관처럼 반성문 쓴다
사진 [연합뉴스TV]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만들고, 이를 텔레그램에서 판매한 일명 ‘박사방’ 사건의 재판이 시작된 지 4개월이 흘렀다. 22일 박사방
-
'박사방' 조주빈처럼 텔레그램 성착취물 재판매한 10대들…징역형 구형
지난 3월 25일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탄 차량이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와 검찰 유치장으로 향하자 시민들이 조주빈의 강력처벌을 촉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텔레
-
유치장 45X15㎝ 배식구 탈주범, 이번엔 스마트폰 절도 실형
2012년 9월 17일 새벽 절도 용의자 최모씨가 몸에 연고를 바르고 탈출한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배식구. 뉴스1 2012년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 배식구로 달아났다가 붙잡혔
-
경찰도 덮친 코로나…광화문 집회 지킨 '최전선'도 불안하다
8·15 광화문 집회 현장에 나간 경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집단 감염 불똥이 튀었다. 집회에 참여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와 신도가 잇달아 코로나 1
-
‘n번방’ 성착취물 구매자 신상공개 요구한 경찰…法 불가 결정
텔레그램 'n번방'에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구매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약칭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으로 구속된 A(38)씨가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호송차
-
‘갓갓’ 붙잡자 줄줄이 딸려나오는 공범들…20대男 또 구속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로 경찰에 구속된 '갓갓' 문형욱(24·대학생)이 지난달 18일 오후 검찰로 송치되기 전 경북 안동시 안동경찰서를 나서며
-
'갓갓 공범' 안승진 얼굴 공개···'12세 여아 성폭행 했냐'에 "네"
텔레그램 n번방을 개설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갓갓' 문형욱(24)의 공범으로 알려진 안승진(25·구속)이 23일 오후 경북 안동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대구지
-
n번방 협박 뒤 성관계···'갓갓' 문형욱 공범 그놈, 25살 안승진
n번방을 개설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갓갓' 문형욱(24)의 공범으로 알려진 안승진(25)의 주민등록사진. 경찰은 22일 안씨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경북경찰청
-
박사방 첫 ‘범죄단체가입죄’ 적용 구속된 2명 검찰로…신상공개는 불발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과 관련 범죄단체가입죄 혐의가 처음으로 적용돼 구속된 유료회원 2명이 3일 검찰로 넘겨졌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아동ㆍ
-
'박사방' 2명 검찰로…회원 중 첫 '범죄단체' 혐의
성착취물 유포 가담자로는 처음으로 범죄단체 가입 혐의가 적용된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 임모씨(앞)와 장모씨가 3일 오전 서울 종로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텔레
-
체포되자 "내가 갓갓' 자백···안 잡힌다던 그놈, 24세 대학생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의 원조 격인 ‘n번방’운영자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
-
'그 놈' 잡혔다…성착취물 n번방 만든 원흉 24세 '갓갓' 검거
뉴스1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여성의 성 착취물을 공유한 텔레그램 ‘n번방’을 만든 원흉으로 지목되는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이디 ‘갓갓’을 사용한 n번방 운영자 문모(24)
-
조주빈 지시받고 성폭행한 20대 공범…혐의 모두 인정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
'부따' 강훈 신상공개 취소 소송 "공익보다 인권침해 더 크다"
성 착취 단체대화방인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 강훈(18·대화명 부따). 중앙포토 텔레그램 성 착취 단체대화방인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 강훈(18·대화명 부따)의 신상정보가 1
-
조주빈 공범 '부따'는 2001년생 강훈···내일 얼굴 공개한다
텔레그램 성 착취 단체대화방인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 강훈(18·대화명 부따). 중앙포토 텔레그램 성 착취 단체대화방인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 강 모(18·대화명 부따)군의
-
박사방 공범 부따 "범죄수익 나눈적 없다"···피해자 질문엔 침묵
텔레그램 '박사방'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부따' 강모씨가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마친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
조주빈, 다크웹서 마약도 팔았나…오늘부터 檢 강력부 조사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강정현 기자
-
밖으로 나오기 꺼려하는 조주빈‧와치맨 피해자 “직접 통화도 어려워”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
-
[팩트체크] n번방 주범들 '성범죄자 신상공개'서 제외?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
-
북한 대외선전매체, ‘n번방’에 “타락 일상화된 사회”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중앙포토 청소년 성 착취 사진과 영상을 불법으로 제작하고 유포한 이른바 ‘n번방
-
'박사방' 조주빈 기막힌 과거…보이스피싱 잡아 경찰 감사장과 보상금
성 착취 동영상을 판매·유통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과거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
檢 공개한 조주빈의 12개 죄명, 강간과 살인음모도 포함됐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강정현 기자 '텔레그램 n
-
16살 '태평양' 형량 확 준다···판례보니 2년6월, 신상공개 불가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또 다른 텔레그램 방 ‘태평양 원정대’의 운영자는 방 개설 당시 만 16세 미성년자였다. 19세 미만 청소년은 소년법이 적용돼 처벌이 가벼워지고 신상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