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마당] 봉사 손길 기다리는 농촌에 관심을
아프가니스탄에 해외 봉사활동을 나갔던 한국인 23명이 탈레반 무장 세력에 의해 납치된 지도 20여 일이 지났다. 정부의 피나는 노력 속에 온 국민이 하루하루 가슴 졸이며 무사 귀환
-
학교 싫어했던 아이들, 출석률 99%
이달 초 서울~속초 간 도보여행에 나선 도시속 작은학교 학생들이 강원도 설악산 한계령을 넘고 있다. 한계령=최승식 기자 '그곳에 가면…' 대안학교 집중해부 “임팩트가 부족하잖아.
-
방과후 더 신나는 아이들
"수학이 재미있어요. 집에서 혼자 하면 모르는 게 너무 많은데, 이곳에 오면 선생님이랑 함께 해결할 수 있어 좋아요." 지난해 4월 고양시 방과후 아카데미 '높빛노을학교'에 처음
-
한국 청년 컴퓨터 책이 몽골서 베스트셀러
한국인들은 반세기 넘게 국가 건설이라는 하드 파워(Hard Power)를 만들려고 정신없이 뛰어왔다. 그 결과 6.25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한국은 이제 수출 3000억 달러가 넘
-
코피언 - 삼성, 낙후지역 도서관 짓기
캄보디아 문화복지센터에서 캄보디아 학생들이 책을 보고 있다.동남아의 캄보디아는 요즘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지만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454달러에 그치고 문맹률도 높다. 최
-
[인사] 대전시 투자통상본부장 김창환 外
◆대전시▶투자통상본부장 김창환▶문화체육국장 정하윤▶환경녹지국장 유상혁▶교통국장 박헌오▶도시건설방재국장 직대 박월훈▶공무원교육원장 송광섭▶지하철건설본부장 김의수▶인력개발과 김기갑▶서
-
교육부 주최, 중앙일보 주관 제3회 평생학습대상 - 개인·단체상 수상자
평생학습대상은 나이와 관계없이 생애에 걸친 자기주도적 학습문화에 앞장선 숨은 주역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대한상공회의소.한
-
특목고 세계로 가자
'특목고, 세계로 가자, 2007학년도 특목고 합격생 세미나'가 중앙일보 프리미엄·중앙일보 에듀라인 공동 주최로 지난달 26일 오후 1~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선여고 대강당에
-
[충청] '달콤한 사랑 나누기' 장애우도 나섰다
소년소녀가장에 과자 배달 ○…정신지체 장애인 수용시설 '한울타리(대전시 서구 도마1동)' 소속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은 21일 '쿠키나라'에서 과자.빵을 만들어 독거노인.복지시
-
꼬마 환자들과 마술·영어놀이 …
'진로 스마일 서포터스' 소속 대학생들이 20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찾았다. 종이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쓰는 학습은 병원에만 있는 아이들의 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내
-
내신 안좋으면 학교장 추천 받도록
Q. 대원외고 특별전형을 준비하고 있다. 학교장 추천, 영어우수자, 성적우수자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토플은 CBT기준 263점으로 영어 능력 우수자에 지원할 수는 있다. 가능성
-
[열린마당] 청소년 봉사활동 인증제 확대하자
청소년들은 방학 때면 학기 중보다 더 바쁜 시간을 보내야 한다. 미흡한 교과목 보충하러 학원을 다녀야 하고, 캠프 활동도 하며 봉사활동에도 시간을 할애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
"JJ클럽 체험 멋져요"
장맛비가 유난스럽던 지난 12일 JJ클럽압구정에 귀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과천외고 1학년 학부모 대표 31명이 중앙일보의 다양한 혜택과 실용적 정보를 즐기기 위해 방문했다. 억센
-
[중앙시평] 출산율 1.08과 육아문제
국가적으로 출산율 1.08이라는 수치를 놓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선진국형 고령화 사회로 옮겨 가는 속도가 더 붙을 것이라고 한다. 그 결과 정부 차원에서 각종 출산장려 정
-
능률협회컨설팅 선정 '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산업별 1위'
삼성생명 직원들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의 존립 목적이 이윤 창출'이라는 교과서적 명제가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수정을 요구받고 있다.
-
놀토, 구청에서 놀자
맞벌이 부부 정연진(41.여.강남구 역삼동)씨는 지난달부터 놀토(학생들이 쉬는 토요일)가 월 2회로 늘어나면서 초교 2, 5학년인 자녀들의 토요일 오전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
[열려라공부] 새 학기 내 아이 학교친구는…
새 학년이 시작된 지 보름이다. 어느 부모나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시름 놓긴 이른 시간이다. 공부라면 어떻게든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밖의 것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
'로 닥터' 학교·사회단체로 간다
서울 도곡동에 있는 은광여고 학생 40여 명은 16일 민병덕(36) 변호사를 초청해 법률 강의를 듣는다. 주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학교폭력 문제와 그 대처방안이다. 연세대 의대 4
-
[레저정보] '유채꽃 패키지' 外
◆ 제주신라호텔(www.shilla.net/jeju)이 3월 한 달간 '유채꽃 패키지'를 판매한다. 가격은 세금.봉사료를 포함해 주중(월~목요일) 18만원, 주말(금~일요일) 2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법]
제1장 교육법의 기본 제1조 교육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법은 교육사업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사회주의교육을
-
시설·인력·교재 '삼박자 인프라' 필수
서울 양원주부학교 기초부(초등과정) 학생들이 개학날인 16일 교실에 모여 학습 열의를 다지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 강정현 기자 “글을 배워 편지 한번 써보는 게 소원인데, 이 마을
-
요즘 교회는 '주민 사랑방'
교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공간이다. 사랑이 모이고 사랑을 전파하는 곳이다. 만인이 기도하는 곳인 교회는 그렇기에 섬기는 사람들의 회당이 된다. 교회는 본질적으로 공공의 재산인
-
[인사] 창원시 外
◆창원시▶공보감사담당관 이영근▶문화관광과장 강원규▶체육청소년과장 구현서▶평생학습기획단장 차상오▶행정지원과장 백권수▶시민봉사과장 공원환▶회계과장 윤찬원▶정보통신과장 김종철▶행복나눔과
-
[2004 전국 도시평가] 쾌적하게 아늑하게 '줄이은 변신'
▶ 송파구에는 총 66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가 주민의 사랑을 받고있다.[강정현 기자] *** 국무총리상 서울 송파구 성내촌 자연생태공원으로 거듭나 서울 송파구는 콘크리트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