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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수권 우승 J농구 박한 감독
『아시아 정상탈환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지난 9일 폐막된제2회 아시아남자청소년(22세이하)농구선수권대회에서 숙적 중국을 물리치고 대회 첫 패권을 차지한 한국대표팀 박한(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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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만에 우정의 대결-한화 노장진.해태 이대진
93년 3월14일. 빙그레와 해태의 시범경기에선 당시 고교야구 최대어로 인정받던두명의 고졸신인이 나란히 선발맞대결을 펼치며 프로무대에 첫발을내디뎠다. 공주고 출신의 노장진(한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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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연세대와 또 스카우트 줄다리기
LG 트윈스가 「또」 연세대와 스카우트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번 대상은 손지환(휘문고)과 김민기(덕수상고)다.94년 연세대 진학예정이었던 김재현(당시 신일고3)을 LG가 빼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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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감각 탁월 만능 스위퍼-청소년축구 우승주역 박진섭
『진섭이를 올려보낼까.』 지난달 29일 제30회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인 한국-일본전이 벌어진 수원종합운동장. 박이천 청소년축구대표팀감독은 이영기코치를 바라보며 초조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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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아시아청소년축구 오늘 결승전
6년만에 정상복귀를 노리는 한국과 12년만에 우승의 꿈을 부풀리고 있는 중국-. 31일 제30회 아시아청소년(19세이하)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대결하는 양국이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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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야구선수 美망명지원 제재
…야구 선수들의 미국 망명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쿠바가 망명을 도운 스타플레이어들을 영구제명하는 극약처방을 내렸다. 쿠바의 관영통신 프렌사 라티나는 30일(한국시간) 국가대표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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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숙적 일본에 승리-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2년여만에 맛보는 감격이었다. 한국청소년대표팀이 제30회 아시아청소년(19세이하)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후반 34분 양현정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일본을1-0으로 격파,결승에 진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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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축구 역대전적
▶청소년축구(16세이하,19세이하):7승2무6패(91년이후 3승2무5패) ▶국가대표팀:42승13무9패(91년이후 2승2무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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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전승4강 입성-아시아청소년축구
한국청소년축구가 전승으로 4강고지에 선착했다. 한국청소년대표팀은 2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0회 아시아청소년(19세이하)축구선수권대회 예선 A조경기에서 남기성(한양대)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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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 축구스타 이강조 강릉 초등학생 대상 축구교실 열어
『고향 강릉에서 축구 꿈나무를 배출하고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강릉유치 붐조성에 작은 밀알이 되기 위해 선뜻 응했습니다.』 강릉이 낳은 왕년의 축구스타 이강조(40.사진)상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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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 인터넷 정보사냥대회 입상자 간담회
제3회 국제인터넷 정보사냥대회가 지난 18일 막을 내렸다.4천1백29명의 네티즌이 참가,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자리매김된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이 모여 국내 인터넷 확산방안과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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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UAE꺾고 2연승-아시아청소년축구
90년 이후 6년만의 정상탈환에 도전하는 한국청소년(19세이하)축구대표팀이 중동의 강호 아랍에미리트(UAE)를 누르고 2연승을 올렸다. 한국은 19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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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국 꺾고 산뜻한 출발-아시아주니어축구
90년이후 6년만의 정상탈환을 노리는 한국청소년(19세이하)축구대표팀이 난적 태국을 물리치고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7차례 우승으로 최다 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은 17일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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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행정 '外華內貧'
한.일축구정기전 부활,한.중축구정기전 창설,동북아축구대회 추진…. 2002년 월드컵 유치나 올림픽 출전을 접어놓고 생각해도 올 한해 축구협회의 「치적」은 눈부시다.「축구협회=정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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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권 해트트릭 청소년팀 3전승-머라이언컵 축구
96머라이언컵국제축구대회(싱가포르)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청소년(16세이하)축구대표팀이 27일 벌어진 B조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홍콩을 5-0으로 완파,3전승을 거두며 조1위로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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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송진우.한용덕 팀3위 버팀목 톡톡
「척」보면 둘은 영 딴판이다. 우선 볼을 던지는 손이 다르고 인상도 정반대다.몸매도 하나는날렵하게 빠졌고 하나는 선이 굵다.성격마저 정반대.「찔락이」가보이는 그대로 쏘아대는 성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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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日에 3대2 역전승 축구 청소년대표팀 평가전
한국청소년(19세이하)축구대표팀이 일본청소년대표팀과의 친선평가전에서 3-2로 역전승했다(18일.평택공설운).한국은 오는 10월 제30회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가진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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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 대표 美에 뼈아픈 1패-청소년야구선수권 예선
한국청소년 야구대표팀이 제26회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2승뒤에 아쉬운 첫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12일 쿠바 상티 스리리루스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A조 예선리그에서 미국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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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표팀 출국-쿠바 세계선수권 참가
96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청소년대표팀이 6일 쿠바로 출국했다.18세이하로 이뤄진 청소년대표팀은 대통령배에서 정상에 오른 휘문고의 박만채.박용택.김재구등이 주축을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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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박성호.박선영 40,000원 ◆배영길 100,000원 ◆(사)대한의무행정관리자협회 100,000원 ◆수원유신고등학교 3학년10반 담임 및 학생일동 128,600원 ◆이정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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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축구 8강 진출 확신
최초의 올림픽메달을 노리는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당당한 8강」을 선택했다.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와의 C조 마지막경기에서 무조건 이겨 2승1무(승점7)를 확보,조 1위로 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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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협회의 기준없는 대표선발
대한야구협회(아마)가 또 삐걱소리를 내고 있다. 협회는 이미 지난달 올림픽대표팀 선발과정에서 학연에 얽매인 선발로 눈총을 받았었다.그런데 오는 8월9일 쿠바에서 열리는 96세계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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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유도 전기영
『방심은 금물,더 이상의 변수는 없다.』 10일 앞으로 다가온 애틀랜타 올림픽을 겨냥해 마무리 담금질이 한창인 남자유도의기린아 전기영(23.마사회.86㎏급)에 대한 유도계의 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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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축구
88년 서울,92년 바르셀로나에 이어 3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올림픽 축구팀의 목표는 메달권 진입. 한국은 이탈리아.멕시코.가나와 함께 C조에 편성돼 있다.조별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