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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겨우 아홉 살인데 가슴이 불룩 혹시 내 딸 성조숙증?
━ 김호성의 건강 비타민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호성 교수. 초등 1학년 딸을 둔 워킹맘 정모(40·여·서울 서대문구)씨는 “딸이 성조숙증 진단을 받았다”는 직장 동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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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TONG이 간다] 남해 소녀의 익선동 나들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입학해 상경한 새내기들은 지금 이 순간 그 누구보다 설렌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겁니다. 대학 생활과 낯선 서울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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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급 회장 뽑을 때, 한 표의 중요성 느껴봤나요
신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새로운 리더를 뽑는 선거도 시작됐죠. 우리는 초등 3학년부터 매년 선거를 해왔습니다. 좋은 리더를 뽑기 위해 공약을 살피고, 평소 태도도 주의 깊게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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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인터뷰] 유리천장 뚫었다… 장난주 감사원 국장
내내 1호라는 타이틀이 붙어 다녔다. 행정고시 출신의 첫 여성 감사관에 이어 최초의 여성 국장에 올랐다. 개원 68년 만이다. 국장은 2급 이사관으로 기업으로 치면 고위 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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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의 사소한 취향] '그 순간'이 왔다
이영희중앙SUNDAY 기자 지난 칼럼에서 요즘 푹 빠져 있다고 했던 애니메이션 ‘하이큐(사진)’ 이야기의 계속이다. 죄송하다. 맘에 드는 콘텐트를 만나면 줄기차게 그것만 편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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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혼자 사는 가난한 형까지 내가? ‘형제부양’ 고민 빠진 일본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에선 늙어 가는 형제를 부양해야 하는 부담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돈·직업·배우자가 모두 있거나 세 가지 모두 없는 형제간의 격차가 원인이다. [사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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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고교 라이프] 기숙사 생활의 두 얼굴… 제주 국제학교의 경우
by 김경은·이승훈 나이 어린 학생들이 공동생활을 하는 기숙 학교가 늘고 있다. 기숙사를 지망하는 학생이 점점 많아지는 이유는 미성숙한 시기에 부모님에게 의지하는 대신 독립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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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DIY] 혼밥이 필요할 땐 초간단 해산물 스파게티
by 이주영·김예진 엄마 없는 날. 혼밥이 필요할 때 가장 간편하게 도전할 수 있는 메뉴는 아마도 스파게티 아닐까요. 요리를 좋아하는 TONG청소년기자가 토마토 소스 해산물 스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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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산 갈매기’들이 사랑한 호세, 야구 꿈나무 키운다
지난 1월 도미니카공화국의 산토 도밍고 한 야구장에서 뉴욕 양키즈 출신 루이스 폴로니아와 함께 한 펠릭스 호세(오른쪽). 이들은 ‘아메리카스 넥스트 톱 베이스볼 플레이어’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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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서울대 합격생의 공부 비결 ④ 치·의대 편 “사교육 없이도 할 수 있어요”
by 강민지 고등학생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진로와 진학’이다. 많은 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걱정과 두려움은 커지고 자신감은 떨어진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소위 ‘명문대’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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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TV쇼 '야구 유망주' 키우며 제2의 삶…'검은 갈매기' 펠릭스 호세 인터뷰
산토 도밍고 촬영장에서 뉴욕 양키즈 출신 루이스 폴로냐와 함께 한 호세(오른쪽) [펠릭스 호세 제공] 1999년 프로 야구팀 롯데 자이언츠 소속 한 외국인 선수의 돌발 행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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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도 ‘그림의 떡’…청소년 알바생, 부당 처우에 “참는다”
A(17) 군은 한 피자전문점에서 부모님 몰래 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사업주는 A 군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오지도 않으면서 오토바이 수리비를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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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중학교부터 진로 '밑그림'··· 자신만의 히스토리 만들어야
빨라지는 대입 로드맵 짜기㈜진학사 청소년교육연구소 윤동수 이사(왼쪽)와 와이즈만 입시전략연구소 유근상 책임연구원이 중학생의 진로설계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이들은 중학교 때부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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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인공지능·스마트카·IoT··· 4차 산업혁명 이끌 두뇌 키운다
전자공학과전자공학과는 실습수업이 많다. 조교가 학부생들의 실습을 돕는 경우가 많다.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학생들이 이유나 조교(오른쪽 둘째)의 지도를 받으면서 ‘디지털 신호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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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눈길' 김향기, 눈빛으로 말해요…기쁨도 슬픔도
부잣집 오라버니를 짝사랑했던 철부지 소녀 종분(김향기) 그리고 교사가 되고 싶었던 똑똑한 소녀 영애(김새론). 일본군 위안부 소재의 영화 ‘눈길’(3월 1일 개봉, 이나정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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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인터뷰] EBS 국어 1타 윤혜정 “공교육의 방패? 제 수업에도 조는 학생 있어요”
“국어도 개념을 익히면 정답이 명확한 시험입니다.”학생들이 작은 개념들을 하나씩 배우다 보면 언젠가 거대한 토네이도 같은 효과를 본다는 의미로 『개념의 나비효과』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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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서울대 합격생의 공부 비결 ③ 공대 편 “자소서를 전공 관련 경험으로 채웠어요”
by 강민지 고등학생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진로와 진학’이다. 많은 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걱정과 두려움은 커지고 자신감은 떨어진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소위 ‘명문대’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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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설리번' 국민대 입학생 화제
가운데 하얀 니트입고 학생들 바라보고 있는 학생 ? 양기현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같은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코딩 교육 봉사로 국민대에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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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알고 있다"는 청소년 10명 중 몇 명?
온 국민이 출생신고와 동시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국민건강보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이 제도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국민건강보험제도는 지난 1977년 처음 도입된 후 올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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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로드 FC 37 XX 11일 개최
이예지 [사진 로드FC] 여자들의 살벌한 싸움이 시작된다. 국내 대표 종합격투기(MMA) 로드FC가 11일 여성부로만 채운 대회를 런칭한다. 로드FC는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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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로건', 노장은 죽지 않았다…
울버린(휴 잭맨)의 최후를 그린 히어로 영화 ‘로건’이 국내외 극장가를 장악했다. 영화 '로건' 스틸 영화사제공(온라인 불가) ‘로건’은 17년간 ‘엑스맨’ 시리즈(200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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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10명 중 7명, 건강보험제도 모른다…'배운적 있다'는 11%
건강보험공단이 전국 중고생 400명을 대상으로 '2016 청소년 건강보험제도 인지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국민건강보험제도의 인지도는 30.5%에 불과했다. 노인장기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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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무심코 하는 행동이 질병 알리는 신호탄
[박정렬 기자] 아이가 무심코 저지르는 행동이 때론 질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된다. 1초 남짓한 시간에 어깨를 으쓱대거나 '킁킁'하며 소리를 내는 행동도 그저 습관이 아닐지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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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김 "한인사회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iCAN 찰스 김 회장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영원히 청년일 것 같던 그가 어느새 이순을 넘겼다. 1980년 이래 때론 뜨겁고 때론 위태롭고 때론 행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