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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혀든 실력차
지난12일부터 4일동안열린 제2회 경부대항고교축구대회의 우승과 다승교의 영예는 모두 서울에 돌아가 두부문에서 서울이 2연승한결과를낳았지만 제1회대회에비추어 경부간의 실력차는 접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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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중앙 14일 대결
내년 1월「마닐라」에서 열리는 제3회「아시아」청소년배구대회에 여자부 한국대표권을 얻기 위한 최종선발전인 숭의여고-중앙여고의 경기가 14일 하오5시 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된다. 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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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수확「실력향상」|전국우수팀 고교농구결산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이 공동주최한 쌍룡기쟁탈 제4회 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 농구연맹전은 국내남녀고교농구가 질적면에서 크게 수준이 향상되었음을 입증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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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고교우수팀 초청 쌍룡기쟁탈 농구리그
국내고교농구의 정상을 상징하는 쌍룡기를 걸고 68년도 고교패자를 결정하는 제4회 전국 남녀고교우수 「팀」 초청농구연맹전이 오는 10월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10일 동안의 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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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부대항 고교축구
서울과 부산의 전통적인 축구고장의 명예를 걸고 격돌하는 제1회 경·부대항고교축구대회가 30일부터 3일 동안 부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고교축구의 기술향상과 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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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다진 스포츠교류
15일 끝난 한일고교생 교환 경기대회는 그 경기 내용에서 보다는 이 대회를 계기로 무질서 했던 학생「스포츠」교류를 지양할 수 있고 「스포츠」광장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대화를 나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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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실력」판가름|한일고교교환경기를 점쳐본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한일고교교환경기대회는 단순한 친선경기를 벗어나 미래의 한일양국의 실력을 저울질해 볼수있다는 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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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한국」내일을 건다|아시아 청소년대회 전망
한국농구는 이제 국제적인 각광을 받고있다. 박신자를 중심한 여자선수단이 동경「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탔고 「체코」에서 열렸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위를하여 「동방의기적」을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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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우승·말연 2의|아시아 청소년축구 폐막
제10회「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는 「버마」가 우승, 「말레이지아」가 준우승, 작년도 우승「팀」인 「이스라엘」과 주최국인 한국이 공동3위를 차지한 가운데 16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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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리그」에 6개「팀」진출
제10회「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는 9일예선「리그」를 모두마치고11일부터 준결승「리그」에 들어간다. 예선「리그」최종일인 9일하오 C조의 「이스라엘」은 인도를 2-0 ,마내는 중국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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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으로 가는 먼길
제10회 「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는 9일까지 예선「리그」를 모두 마치고 11일부터「아시아」정상을 향한 제2관문인 준결승「리그」에 들어간다. 이제까지 진행된 예선「리그」결과 C조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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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준결승에
2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 5일째 A조예선「리그」경기에서 작년도의 우승국인 「이스라엘」은 마내를 4-0으로 크게 눌러 2연승, 남은 한「게임」의 승패에 관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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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축구 내제점·낙제점|관객 태도 모두가 호감
제10회「아시아」청소년 축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11개국 1백 28명의 젊은이들이 「라만·컵」다음으로 신경을 쓰는 것은 음식이다. 대부분이 20세 안족인 선수들은 모두 식성이 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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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청소년 축구개막
제10회「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가 2일 하오4시40분 서울운동장에서 한국-「홍콩」의 첫대전이 시작됨으로써 열전 15일간의 막을 올렸다. 한국을 비롯, 작년도 우승「팀」인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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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대진표 재편|인니 불참으로
오는 5월2일부터 서울에서 열릴 제10회「아시아」청소년 축구선수권 대회예선「리그」의 대진조가 재편성되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참가예정이던 인니의 불참 통고에 따라 23일상오 체육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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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국제대회
67년의「스포츠·코리어」는 국내에서 보다 국제적으로 이름을 빛냈다. 「체코」의 수도「프라하」에서 열린 제5회세계 여자농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을 비롯, 한국은 여자배구, 유도,「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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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으로 떨어진 축구
「아시아」소년축구대회는 마치 우리나라의 우승을 위해 생긴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되던 것이 최근의 일이었다. 이 대회가 생기자 우리나라는 연거푸 2년이나 우승했고 그후 계속 상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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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코리아」를 떨친 여자농구
「프라하」의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승보는 우리 「스포츠」 사상 가장 획기적인 쾌사. 이제까지 우리의 「스포츠」가 국제적으로 「후진」 이라는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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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한국·버마·태국
【방콕14일UPI동양】15일 밤「방콕」의「내셔널·스타디움」에서 거행될 제9차「아시아」청소년 축구시합의 유력한 우승후보「팀」으로서는 작년도「챔피언」「팀」인「버마」와 한국, 「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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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조대 축구전 청소년 대표 출전
합숙중인 각 대학의 청소년 축구 대표 선수를 일본 조대의 방한 친선 경기에 출전 시키지않을 방침을 세웠던 대한축구 협회는 28일의 긴급 이사회에서 각 대학「팀」의 압력을 받아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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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으로 떨어진 축구
「아시아」소년축구대회는 마치 우리나라의 우승을 위해 생긴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되던 것이 최근의 일이었다. 이 대회가 생기자 우리나라는 연거푸 2년이나 우승했고 그후 계속 상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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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코리아」를 떨친 여자농구
「프라하」의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승보는 우리 「스포츠」 사상 가장 획기적인 쾌사. 이제까지 우리의 「스포츠」가 국제적으로 「후진」 이라는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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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아주경기 우리대표단 실력|배구
66년1월 대만에서 열렸던 「아시아」청소년 배구대회에서 일본에 참패한 이래 일본배구의 기술도입에 힘을 기울이고있는 한국배구가 「방콕」대회에서 일본과 대결하게되어 관심의 촛점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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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숙련공 「올림픽」|전국기능경기대회
지난 4일 개막된 전국기능경기대회가 8일 막을 내렸다. 아직 일반에게 잘 알려져있지 않은 「기능경기」란 18세부터 30세까지의 청소년 기능공이 기계제도, 목형에서 「벽돌쌓기」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