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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만 7일 데뷔전 일 5위 「아오끼」와
「아마·복싱」「페더급」의 한국대표선수 유종만 선수는 일본의 동급 5위인「아오끼·신이찌」(청목진일)를 맞아 7일 하오 6시 서울 문화체육관에서 「프로·데뷔」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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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 신기록」-뮌헨·올림픽 「인간 드라마」안팎
이변의 연속이었다. 세계적인 강자들이 힘없이 사라지는가 하면 무명의 신인들이 줄지어 등장하는 등 제20회 「뮌헨·올림픽」은 현대 기계 문명 속에 이루어진 인간 「드라마」였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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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대결의 초점|여자농구 (대북통신)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는 대회개막전 예상했던 대로 한일양국의 왕좌다툼으로 압 축됐다. 30일까지 한일 양국은 똑같이 6연승으로 화려한 전승의 기록을수립, 대회최종일인 31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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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승산은?
중반에 접어든 제2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의 향배는 대회최종일 한국-일본의 대결로 결경될 것 이라는 게 이곳 「스포츠」전문가와 「팬」들의 일치된 결론이다. 각 「팀」모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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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청목에 판정승
【동경합동】한국의 「프로·복싱」 「밴텀 급」 「챔피언」인 김현 선수는 3일 밤 일본석천현 소송시 체육관에서 벌어진 청목승리 (동급7위)와의 10회전 경기에서 신판 만장일치의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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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매킨지」 우승
해외경기에 처녀 출전한 「뉴질랜드」의 「데이비드·매킨지」 선수는 19일 제71회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2시간15분45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엔 미국의 「토머스·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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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매킨지」 우승
해외경기에 처녀 출전한 「뉴질랜드」의 「데이비드·매킨지」 선수는 19일 제71회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2시간15분45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엔 미국의 「토머스·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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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파 투수로 큰 기대
[동경=강범석 특파원] 일본「프로」야구 동경「오리온즈」에 입단한 이원국 선수는 27일 상오 10시30분부터 동경구장에서 2군 선수들과 첫 연습을 했다. 배번 29「원」 투수라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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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권투 5번째 동양타이틀
【동경=강범석 특파원】28일 밤 이곳「고라꾸엔」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프로·복싱」동양「밴텀」급 선수권쟁탈 12회전 경기에서 우리나라의 이원석 선수는 선수권자 일본의「아노끼」선수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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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타이틀 뺏겠다
【동경27일AP동화】한국의 이원석 선수는 28일 밤 9시10분 후락원 체육관에서 열릴「복싱」「밴텀」급 동양 선수권자 청목 승리 선수와의「타이를·매치」를 앞두고 이길 수 있다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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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대 일의 청목
【동경 25일 AFP합동】일본의 동양「밴틈」급「프로·복싱」선수권자 청목 승리와 동급 6위인 한국의 이원석 선수와의 12회전「타이틀매치」가 오는 28일 동경에서 거행된다. 이「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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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강 판정패
【동경 5일 AP동화】한국 「주니어·페더」급 제 1위인 서수강 선수는 4일 밤 일본의 동양「밴텀」급「챔피언」 청목 승리 선수와 「논·타이틀·매치」10회전을 가져 판정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