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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29일 불량주택이 밀집된 청량1동61일대 청량리 4구역, 전농동645일대 답십리 6-4구역등 2개 재개발지구에 아파트 2천36가구를 짓기로 했다. 〈그림〉 1만4천
중앙일보
1994.01.29 00:00
2024.07.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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