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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시범 직매장 열어|20% 싸게 수산물 공급
수협중앙회는 산지∼소비지를 연결하는 직거래사업으로 14일 서울 청량리 수협공판장에 수산물 시범직매장을 열어 26종의 각종 수산물을 시중보다 20%까지 싼값으로 소비자에게 팔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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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
동해안에 생태잡이가 한창이어서 값도 내리고 반입량도 풍부해 졌다. 서울 청량리 수협공판장에 하루 1천8백짝 정도가 들어오고있다. 6㎏(20마리)에 그물로 잡은 망태가 상품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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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류
수협중앙회는 김장철을 맞아 산지에서 직접 출하된 젓갈류를 싼값에 직판하고 있다. 서울 (청량리수협직판장)을 비롯한 대구·광주 등 전국8개도시 공판장에서 12월20일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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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소금
새우젓·멸치젓등 젓갈류도 수요에 따라 별 차질없이 공급될 것같다. 김장젓갈류로는 새우젓이 대개 20%, 멸치것이 80% 쓰이는데, 멸치는 작년에 어황이 좋아 재고도 상당히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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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오후에 사야 싸다
새해를 맞아 생선·과일·건어물류등 차례용 수요가 늘고 있다. 차례용 용품은 어디가 싼지 알아본다. ◇서울=생선류는 청량리 오스카극장뒤 수협서울공판장과 노량진 수산시장이 가장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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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는 한산…사은품 등으로 손님 끌어
우리민족 3대 고유 명절중의 하나인 구정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부터 구정이 공휴일로 지정될 것이라는 일부 보도가 나돌았으나 결국 공휴일로 지정하지 앉겠다는 정부의견이 확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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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식탁의 별미 생선을 살 때|장보기 가이드
한겨울의 따끈한 생선탕은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식욕을 돋워주는 별미중의 하나. 특히 대부분의 생선은 가을∼겨울이 산란기여서 겨울생선의 맛은 일품으로 꼽힌다. 요즘 시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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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 반값공급|수협·중앙회서
수협중앙회는 김장철을 맞아 남해안에서 생산되는 생굴을 시중시세의 절반값에 무제한 공급키로했다. 현재 시중의 생굴값이kg당2천∼2천5백원인데비해 수협생굴은kg당1천2백원씩으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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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젓갈직판
수협중앙회는 김장철을 맞아 산지조합에서 계통출하된 새우젓·멸치젓·생굴등1백10여t을 시중시세보다20% 싸게 직판키로 하고 청량리에있는 수협서울공판장에 젓갈 시장을 열기로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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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리길 ″장보기 원정〃… 반찬 값을 아낀다
동전 한닢 이라도 아끼려는 알뜰 주부들의 열성이 50리를 장보러 간다. 주인공은 서민「아파트」단지인 서울 잠실「아파트」의 극성 주부들. 단지 안에「슈퍼 마키트」를 비롯, 생선·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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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수산물공판장 첫 개설…산지서 직송판매
수협(회장 남문희)은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책의 일환으로 산지조합에서 직접 수산물을 냉장차로 운반 판매할 수산물공판장을 처음으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건설, 1일 개장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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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이 「스타트」끊은 중소기업의 사채발행
삼일제약(대표 허용)이 정부가 지난달 25일 중소기업의 사채발행을 허용한 이후 처음으로 사채를 발행하게 됐다. 발행총액은 4억8천만원으로 연 이자율20%, 3년 상환. 사채 인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