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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유덕열(56·민주당·사진) 서울 동대문구청장 당선자는 민선 2기에 이어 구청장에 당선됐다. 8년 만에 컴백하는 유 당선자는 “앞으로 펼칠 동대문 구정의 기본은 주민에게 친절하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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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헐린 자리 도로 확장 한창
21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4길 집창촌 업소가 있던 곳에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가 한창이다. [김도훈 인턴기자] 21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4길. 답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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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588번지 일대 빌딩촌 된다
서울의 대표적 집창촌이던 청량리역 주변이 높이 200m의 랜드마크 타워를 포함한 ‘멀티플렉스 시티’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청량리 588번지 일대에 최고 54층(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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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청량리 집창촌이 바뀐다…200m 랜드마크 타워 등 건립
검찰, 천신일 '정조준'…자택·세중나모 압수수색 5월 7일 TV 중앙일보는 '박연차 세무조사 무마 로비'와 관련해 검찰이 오늘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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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 50m 신천지, 경기도가 탐낸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건설이 확정도 되기 전에 노선 변경, 역 추가 설치를 요구하는 지역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SUNDAY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 상인과 주민 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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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 50m 신천지, 경기도가 탐낸다
관련기사 ‘무주공산’ 땅밑 50m를 뚫어라 지하 50m에 뚫린 터널을 시속 100㎞로 달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일명 ‘대심도(大深度) 철도’를 건설하는 방안이 본격 논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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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의 화려한 변신 ‘교통허브’ 명성 되찾는다
서울 왕십리역에 새 민자역사와 광장이 생기면서 이 일대의 모습이 확 바뀌었다. 아래는 1998년의 왕십리역 모습. [강정현 기자, 성동구청 제공]17일 서울 지하철 왕십리역.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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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용인 구성 동양 파라곤 아파트 外
용인 구성 동양 파라곤 아파트 동양건설산업은 경기도 용인 기흥구 마북동 199-1 일대에서 구성 파라곤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상 15~20층 8개 동으로 109~194㎡ 27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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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집창촌’철거 한창
서울의 대표적 성매매 집창촌이던 ‘청량리 588’ 일대의 철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는 ‘청량리 588’ 입구에 있는 건물 9개 동을 최근 철거했다고 23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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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기다리다 … 승객 2명 압사
13일 오후 5시53분쯤 서울 전농동 청량리역 민자역사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천공 크레인이 넘어져 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던 전모(67)씨와 신모(18.여)양 등 승객 두 명이 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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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상업주의 판치는 철도역사
사소한 일에서 행복을 느낄 때가 있다. 이를테면 철도에 몸을 싣고 차창에 펼쳐지는 풍경을 바라볼 때나 포근하고 친밀한 느낌을 주는 철도역에 빠져들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살아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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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EALESTATE] 여보 우리 뉴타운 갈까 올해 7군데 분양한대
서울에선 뉴타운사업 등을 통해 낡은 지역이 새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수도권에선 택지개발 등이 활발하다. 이들 신개발지는 대부분 입지 여건이 좋고 '개발 프리미엄'까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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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나 저제나…속 터지는 9호선
12일 오전11시 서울 강서구 가양동 탐라영재관 앞. 도로 한복판에 지하철 공사현장임을 알리는 각종 장비가 널려있다. 철판구조물로 상판을 깔아 새로 난 도로를 따라 차량들이 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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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도시에게 배운다 '도시의 생명력, 그린웨이'
왜 그린웨이에 관한 책인가? 2001년, 뉴욕 맨해튼의 허드슨 강변에서 만난 두 저자는 뉴욕의 아름다움에 큰 감동을 받게 된다. 뉴욕 시민들의 자부심은 경제적인 풍요로움 때문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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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중앙선 전철 개통 망우역 일대 개발 활기
중앙선 청량리~덕소 구간의 전철 개통이 연말이나 내년 초로 다가오면서 망우 역세권에서 아파트와 대형 상업시설 등 부동산 개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중앙선 복선전철이 뚫리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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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588' 건강산업 단지로
서울 낙후지역의 하나인 청량리역 일대가 건강 산업과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서울 동대문구는 30일 이 일대 11만평을 건강과 교통이라는 테마에 맞춰 개발하는 '청량리 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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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천안까지 간다] 오산·평택권
충남까지 수도권 전철이 다니게 된다. 기존 철로에 전철노선을 추가로 만드는 수원~천안역 경부선 2 복선화 공사가 착공 15년여만인 연말 완공된다. 들떠있는 역세권 주변 부동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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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답십리동 일대 '교육중심 뉴타운'으로
노후.불량 주택이 몰려있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답십리동 일대가 새롭게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8일 이 일대 27만3000여평을 2012년까지 교육 중심의 뉴타운으로 개발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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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민자역사 2008년 완공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588의1 청량리역 일대가 대규모 민자역사(조감도)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청량리역 민자역사에 대한 건축을 허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역사는 지하 4층,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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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驛舍 상가 분양 줄잇는다
▶ 민자역사 상가가 잇따라 일반인에 분양돼 상가 투자자의 관심을 끈다. 사진은 오는 10월 문을 열 예정으로 웃돈이 최고 1억5000만원 정도 붙은 서울 용산 민자역사 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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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새 驛舍 롯데가 개발
롯데가 서울 청량리역에 대규모 민자(民資)역사를 지어 운영하는 개발 사업에 나선다. 철도청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2천억원을 투자해 총 13층(지상 9층, 지하 4층) 규모로 대형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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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예정지 현장을 가다] 4. 동대문지구
쇼핑 나온 시민들과 기차를 기다리는 젊은이들로 늘 붐비는 서울 청량리역 광장 일대. 롯데백화점 앞 인도에 전농2동 주민 일동이 내건 '경축 균형발전 촉진지구 지정 확정'플래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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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ㆍ창동역사 7월 착공
서울 청량리역과 창동역 민자역사의 건립공사가 오는 7월 착공된다. 서울시는 주변도로 개설 사업비 문제 등으로 착공이 지체되던 청량리역 민자역사가 최근 교통영향평가심의가 끝났으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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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 핫이슈] 도로·철도 개통수혜지역
도로·철도 신설은 주변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개발 호재를 등에 업고 그동안 소외된 토지나 주택값이 들썩거리는 게 보통이다. 올해는 경부고속철도 개통을 비롯해 수도권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