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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신당.구로동 4천평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
서울시종로구가회동 일대등 3곳이 내년중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19일 불량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중 종로구가회동1 일대 8천5백28평방m(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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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사고 수도권 주민 분노 한계에 얼마나 더참아야 하나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사건사고에 국민들의 불안이 한계에까지높아졌지만 일선 현장 업무처리에서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끊이지 않는등 관리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혹한이 닥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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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덕소 99년 전철운행-복선화해 8~9분간격으로
중앙선 청량리~회기~망우~구리~도농~덕소구간(16.7㎞)이 단선에서 복선전철화돼 오는 99년부터 8~9분 간격으로 전동차가 운행된다.이 구간은 지난 73년부터 이미 전철화가 돼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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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권리금 부도심이 도심보다 강세-부동산뱅크 조사
최근들어 서울 신촌.영등포.강남등 부도심상권의 점포권리금이 명동.종로.충무로등 도심상권보다 비싸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그러나 보증금은 여전히 도심상권이 점포당 평균 6천2백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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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남양주군 德沼
서울 청량리역에서 동쪽으로 24.3㎞에 위치한 경기도 남양주군 덕소일대가 서울과의 편리한 교통조건에다 쾌적한 주거공간으로수도권의 새로운 전원형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그동안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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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한약재상가
서울 경동한약상가에 처음 들어서면 우선 복잡한 간판부터 만나게된다. 동대문구제기동 일대의 2만5천평규모에 빽빽이 들어선 1천여개 점포의 간판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가장 먼저 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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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상권 신.증축 러시-주상복합.民資역사등 등장예상
서울의 동북부 중심지 청량리일대에 상업용 빌딩 신.증축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개.보수작업에 들어갔던 맘모스백화점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으로새롭게 단장돼 개장된데 이어 청량리 재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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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따라 춤추는 은백색물결 억새풀 산행 제철
단풍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가을 산행의 또다른 재미는 억새풀 산행이다. 능선을 따라 사람키를 넘게 자란 은백색의 억새풀 물결을 발견하는 순간 누구나 경탄을 금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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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신천동 주상복합타운 부상
일본 동경(東京)에 이케부쿠로(池袋)라는 부도심 역세권이 있다. 지하철과 옛 국철(J.R선)의 환승역으로 역사(驛舍)안에세이브백화점이 있고,주변에 미쓰코시(三越)백화점과 선샤인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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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주변.영등포7가 4만3천여평 재개발 지정
청량리역 주변 사창가 일대와 영등포7가동 지역등 모두 4만3천여평이 도심재개발구역으로 새로 지정돼 96년부터 본격 재개발된다. 〈약도참조〉 서울시는 18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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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입구 서울서북 중심상권기대
세계 어느 나라든지 GNP가 5천달러 이상이 되면 국민의식구조에 많은 변화가 온다.정치 참여의식이 높아지고 조직에 앞서 개인의 사생활이 중요시되며 도심보다는 교외에서 여가시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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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옆에서 음란물 호객-청계상가.유흥업소 잠입취재
경찰단속이 겉돈다. 지존파.온보현(溫保鉉)사건이후 경찰이 총포.도검류,폭력.음란비디오.만화 불법유통과 변태업소들에 대한 대대적 단속을 펴고 있으나 세운상가.청계천등에선 정복경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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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상권-대형 쇼핑점 신축.재단장 잇따라
청량리로터리 일대에 대형유통센터들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청량리 재래시장 자리에는 재개발사업으로 주상(住商)복합건물의대형쇼핑상가가 건립되고 청량리 민자역사(民資驛舍)백화점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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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스페인戰 스케치
월드컵 축구의 환호와 탄성에 주말 아침 전국이 들썩였다. 18일 오전8시30분 대망의 월드컵축구 본선 한국|스페인의 게임이 시작되자 시민들은 가정과 직장.거리의 TV를 통해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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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인! 골인!/얼싸안고 환호/가정서 직장서 한마음 응원
◎한때 낙담하다 목메인 만세/월드컵축구 스페인전 스케치 월드컵 축구의 환호와 탄성에 주말 아침 전국이 들썩였다. 18일 오전8시30분 대망의 월드컵축구 본선 한국과 스페인의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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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공사.철도청 손발 안맞는다
果川線 사당~인덕원 10㎞ 지하선로 공사의 총사업비는 2천5백56억원.대부분 복선터널(1개 터널에 상.하행선을 함께 설치)로 건설됐으나 사당~선바위 1.873㎞는 이같은 고집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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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변태 유흥주점 판친다-총6천곳 허가업소의 5배
서울시내에서 무허가 또는 변태영업을 하는 유흥주점이 허가업소보다 무려 5배나 많은 6천여개나 되는 사실이 최근 한국유흥업중앙회가 자체회원을 통해 파악한 결과 밝혀졌다.이는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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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8곳서 격렬시위/쌀개방항의/청와대·미 대사관행 경찰이 저지
◎20여개고교 학생들도 합세… 98명 연행뒤 훈방 쌀시장 개방에 반대하는 삭발·단식농성 등 항의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을 비롯,전국 28개 시·군지역에서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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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일대 서울 부도심 확장개발-동대문구 기본계획안 확정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일대가 당초 방침보다 확대돼 도심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다. 〈지도〉 서울 동대문구는 23일 현재 상업기능이 집중된 청량리일대를 오는 2000년까지 상업.업무.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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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거리 대상지역
◇명품거리 대상지역(괄호안은 점포수) ▲인사동골동품가(315)=낙원동 대일오피스텔~인사동네거리~관훈동네거리▲명동상가(766)=을지로입구~퇴계로~회현동~명동일대▲이태원상가(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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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막힌 중기돈줄 부도걱정/실명제 몸살 앓는 현장
◎사채시장 마비여파 “체감”/어음할인 못해 유통업체는 큰 시름/자료노출 꺼려 거래마저 중단사태 금융실명제 실시의 충격이 겉으로는 일단 수그러들고 있으나 중소기업계는 내면적으로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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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재개발 범위 확대
서울의 도심재개발 구역범위가 「4대문안 도심」에서 일부 부도심으로 확대되고 남산 3호터널 위 용산구용산동2가 5일대 3천2백여평이 공원용지에서 해제돼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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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제·권총갖고 상도동잠입/당시팀장 현재대령
◎“평생 보장한다” 4명지휘/담넘어 대문열고 서재로/“경호원에 다치면 YS 엮어넣자”/적외선망원경으로 답사… 현장에 앰뷸런스 동원 「YS집 침입작전」은 공작정치의 극치였다. 군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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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적다" 순회일정 취소 정 후보
김영삼 민자당 후보의 외곽조직인「민주산악회」(회장 최형우 의원)는 27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5시간동안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6대 도시의 역·버스터미널·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