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에 자국 날 만큼 끼면 가슴 부종, 전립선질환 유발
서울 청담동에 있는 속옷 매장에서 한 여성이 신체 건강을 지켜주고 옷맵시도 살려주는 속옷을 고르고 있다. 서보형 객원기자 피부에 바로 닿고 몸에 꽉 달라붙는 속옷은 신체 건강에 밀
-
몸에 자국 날 만큼 끼면 가슴 부종, 전립선질환 유발
서울 청담동에 있는 속옷 매장에서 한 여성이 신체 건강을 지켜주고 옷맵시도 살려주는 속옷을 고르고 있다 피부에 바로 닿고 몸에 꽉 달라붙는 속옷은 신체 건강에 밀접한 영향을 끼친다
-
[이야기가 있는 음식] 빙수, 사르르 걱정 녹이는 달콤한 눈꽃 한입
영화 ‘안경’ 중에서 더 플라자 호텔(더 라운지)의 송현주 셰프가 만든 팥빙수. 곱게 간 우유 얼음 위에 팥·쑥떡·콩가루·유자를 올렸다. 유자는 팥의 텁텁한 맛을 잡아준다. [김경
-
[‘자산관리의 꿈’ 빌딩③ 연예인의 빌딩 투자 지도] 청담동·홍대 이면도로에 별들의 전쟁
[이코노미스트] 연예인들의 빌딩 거래 내역 100여건 조사 ... 평균은 연면적 1456.31㎡, 공시지가 38억원 동숭동에 위치한 지하 5층, 지상 6층 규모의 빌딩. 배우 조재
-
[이야기가 있는 음식] 1990년 여름, 여자 마음 흔든 톰 크루즈의 칵테일
영화 ‘칵테일’ 중에서 영화 속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레드 아이’는 토마토 주스에 맥주와 달걀 노른자를 섞어 만든다.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난다. 미국에서는 숙취해소용 음료로 인
-
[이야기가 있는 음식] 와플, 드류 베리모어의 첫 키스보다 달콤할지 몰라요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중에서 江南通新이 ‘이야기가 있는 음식’을 연재합니다. 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요리와 이 요리의 역사, 얽힌 이야
-
[사람 속으로] 17년 장수, 톨레다노 디올 CEO
수학·공학과 패션·명품. 이 둘은 서로 전혀 다른 세계인 듯 보인다. 그러나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의 최고경영자(CEO) 시드니 톨레다노(64)를 보면 이 둘은
-
[당신의 역사] 청담동 재즈 클럽 ‘원스 인 어 블루문’의 임재홍 대표
임재홍 대표는 70년대 초반부터 재즈를 들었던 ‘재즈 키즈’다. 어려서부터 정통 재즈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었던 그는 “현실 속에서 힘든 사람이라도 블루문 안에서
-
[커버 스토리] 브런치 대중화 10년, 뉴욕 스타일에서 강남 스타일로
10년째 인기인 수지스의 오믈렛(왼쪽)과 지난해 문을 연 멜팅샵의 카프레제 파스타(이탈리아식 카프레제 샐러드에 면을 더한 요리). [사진=김경록 기자, 그릇 협조=이딸라] 미국 가
-
백화점 대신 기프트숍…미리 서두르세요
[레몬트리] 외국에는 선물하기 좋은 물건만 모은 기프트 숍이 즐비한 데 반해, 국내에서는 좀처럼 괜찮은 숍을 찾기 힘들었다. 최근 ‘선물’이라는 키워드로 감각 있는 물건을 모아놓은
-
재계 3.0시대 (2) 외식업계 - 외식업, 재계 2·3세의 각축장이 되다
[포브스 코리아] 재계 2·3세들이 한계에 다다른 기존 사업에 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외식업에 주목하고 있다.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진입이 용이한 것도 진출 이유다. 이미 해외에
-
화려하게 특별하게 … 달콤한 유혹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강길원 패스트리 총괄 셰프가 만든 딸기 디저트들. 이곳에서는 이들을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는 ‘베리 모어 디저트 뷔페’가 열리고 있다(주말 한정). 관련
-
2015 라이프스타일 소비 트렌드를 읽다
[레몬트리] 미완성의 제품을 사고 나만의 손맛을 더하는 것을 즐긴다. 소박한 동네 빵집에 푹 빠진 사람들은 몇 시간이고 줄 서 기다리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 유행하는 것, 남과 똑
-
주영훈과 Back to 90's
주영훈이 최근 ‘토토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토토가’에서 엄정화와 터보가 부른 4곡을 주영훈이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삼 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전설
-
버버리, 디지털 입는다
파스칼 페리에늦가을 은행잎 색깔의 트렌치 코트와 체크무늬 목도리. 우리에게 익숙한 영국 명품 ‘버버리(Burberry)’의 상징이다. 159년이란 역사를 지닌 만큼 ‘클래식’하지
-
[커버 스토리]혜은이 '제3한강교'에서 이민호 '강남 1970'까지
‘강물은 흘러갑니다~아~아.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안고서 흘러만 갑~니~다.’ 혜은이의 노래 ‘제3한강교’는 1970년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제3한강교는 지금
-
베컴 스타일 아빠, 립틴트 바른 엄마 … DDP서 전시회 본 후 한식 뷔페 어때?
올 한해 week&은 멋지게 입고, 예쁘게 바르고, 잘 먹고 마시며 신나게 사는 법을 소개했다. 스타일 각 분야의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을 만나 현장의 열기를 전하는가 하면 다들 유
-
“헤어 디자이너와 손님 간 의사소통 창구 역할 톡톡”
파라곤헤어 조경원 원장이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TV를 이용해 고객과 헤어 스타일링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어떤 헤어스타일을 원하세요?” 헤어 디자이너의 질문에 한 번
-
스마트 사이니지TV로 방문하고 싶은 사업장 만들기
파라곤헤어 조경원 원장이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TV를 이용해 고객과 헤어 스타일링 상담을 하고 있다. “어떤 헤어스타일을 원하세요?” 헤어 디자이너의 질문에 한 번에 명쾌하게 대답하
-
괜찮은 남자, 여기 다 모였다!
괜찮다는 남자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까? 힌트를 이만큼 줬으면, 선선한 바람 부는 가을에 연애를 시작할 수도 있어야 한다. 멋진 남자들은 자기 관리도 철저하지 WHY
-
[현장 속으로] '쎄씨' 20년으로 본 패션 변천사
‘쎄씨’ 창간호와 20주년 기념호. 중국판 ‘쎄씨’(왼쪽부터). 수지는 2014년 첫사랑의 표상이다. 각종 CF를 종횡무진 누비는 수지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로 남심을 흔들고
-
제주로 내려간 서울 맛집 4곳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샐러드앤미미. 귤 창고를 개조한 식당이어서 큰 창을 통해 주변 귤 밭을 볼 수 있다.서울 맛집의 제주도 상륙이 시작됐다. 서울의 이름난 맛집이 제주도로 속속
-
가죽 백보다 에코 백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에코 백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2007년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아냐 힌드마치가 흰색 천 가방에 ‘I’m not a plastic b
-
한눈에 보는 웨딩 사진 변천사
웨딩 사진에도 유행이 있다. 웨딩 촬영이 처음 시작된 1990년대 초에는 야외 촬영이 중심이었고,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실내 세트 촬영이 강세였다. 최근에는 장소가 한층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