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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직전 방범 수금원이 본 30대 남자를 추적
경찰은 차씨가 집에 돌아오기 10분쯤 전에 이 집에 방범 비를 받으러 갔던 신곡파출소 방범대원 송광용씨 (30)가 만났던 35세 가량의 청년을 범인으로 보고 서울·김포·부평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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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택시 강도 차 뺏어 탄 채 도주
8일 하오9시50분쯤 경기도 양주군 진관면 진관내리 앞길에서 서울1사4377포 코로나·택시(운전사 황군선·33)를 타고 가던 30세쯤의 청년 2명이 운전사 황씨를 군용 대검으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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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가게에 강도
3일 밤 11시15분쯤 서대문구 대현동 104 담배 가게(주인 이종운·59)에 25세쯤의 청년 2명이 과도와 길이 35cm의 쇠뭉치를 들고 들어와 가게를 지키던 이씨의 뒷머리를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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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택시강도
4일 하오 11시 20분쯤 서울 도봉구 공릉동 429 철도 건널목 부근에서 20대 청년 4명이 서울 1사 7201호 하늘색 「코로나」 운전사 전재우씨(청량리 1동 68)의 귀와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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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 2인조 살인 택시강도
【순천】12일 하오6시30분쯤 전남 승주군 서면 학구리 송치고개에서 전남1바5226호「택시」(운전사 최용수·43·순천통일「택시」소속)를 타고 가던 30세 가량의 청년 2명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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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두곳서 흉기 강도
연말 특별 경계령이 내려진 세모 서울 시내에서 14일 밤 잇달아 2건의 강도 사건이 일어났다. ▲14일 밤 11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3동 475 금은 시계포 보원당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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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망 속 돌아 뺏은 차 원점에
안성「택시」강탈사건의 범인들은 경찰의 수배가 내려진 가운데 2백여㎞를 한바퀴 맴돌고 원점인 서울에 돌아와 범행 차를 버렸다. 지난달 30일 하오2시35분쯤 경기도 안성군 금광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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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묶고 택시강탈 도주
【안성=정연복기자】30일 하오2시35분쯤 서울1사2042호「택시」운전사 최철호씨(44·서울서대문구 홍은2동14통7반)가 머리가 터지고 여자용「스타킹」으로 입에 재갈을 물린 채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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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서 연쇄강도-서울역전
서울 남대문경찰서 바로앞 서울역지하도에서 정육업자들이 지방으로 보내는 돼지고기값을 전문적으로 노리는 노상강도사건이 나는등 2건의 지하도강도사건이 일어났다. 17일 하오9시45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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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탈출 전 홍위병이 폭로한 체험 수기
68년 여름 금문도의 맞은쪽에 있는 해안 도시 하문에서 밤을 이용, 4시간에 걸쳐 1만2천5백m를 형과 함께 헤엄쳐 탈출한 홍위병이었던「캔·링」은 중국 대륙을 휩쓴「문화혁명」의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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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운전사 치고 돈천8백원 털어가
25일 하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내발산동 원당4거리(김포가도)에서 영광상운 소속사 울영2-2395호「택시」(운전사 김일현·45)를 타고가던 2O대 청년 1명이 운전사 김씨의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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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주인 실신시켜 현금 등 훔쳐달아나 술마시던 청년이
11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마포구 하수동156 정성림씨(50·여)의 무허가대폿집에서 술을 마시던 김영규(20·서울 서대문구 만리2가 만리 「아파트」 31호)가 식칼로 주인 정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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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투시한 다양한 소재|윤병로
이 달의 창작들을 접하면서 각별히 터득하게 된 것은 무엇일까. 우선 작가들의 시야가 점차로 넓어지고 밝아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소재의 취택이 퍽 다양하면서 현실 속을 깊숙이 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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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빈 청년 다방서 난동
【동두천=안명도 기자】8일 하오 11시45분쯤 양주군 동두천읍 생연 5리 578 동원 다방 (주인 조옥분·40) 2층에서 방위 소집 중이던 윤귀재씨 (25·동두천읍 하봉암리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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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노상강도
15일 하오 8시쯤 서울 영등포구 사당동 64의 149앞 골목길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강순달 노인(68·사당동48)이 20대 청년 1명에게 둔기로 얼굴과 머리를 맞고 실신, 갖고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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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 다퉈 매맞고 절명
11일하오10시35분쯤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2동974 대폿집 함흥 집에서 술을 마시던 박희웅씨(23·하왕십리2동974)가 27세쯤 된 청년과 시비 끝에 집밖으로 20여m가량 끌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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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 각 화재 구명 아이디어 앞다퉈
대연 각 호텔 화재현장은 생명과 인간애가 얼마나 숭고한가를 생생하게 보여준 무대였다. 이날 화염이 휩싸인 호텔 창가에 대롱대롱 매달렸던 투숙객들이 낙엽 지듯 길바닥에 떨어지자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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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는 마취제 강도
「클로로포름」 「에테르」둥 마취약물을 사용, 길가는 사람을 혼미상태에 빠뜨린 후 시계나 「카메라」등을 강탈해 가는 마취제 사용강도가 최근 서울시내에서 두드러지게 늘어났다.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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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서울 3명 강도
19일 상오11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청운동 89의16 삼환기업사 상무 최정환씨(39) 집에 25세 가량의 청년3명이 침입, 혼자 집을 지키고 있던 식모 박남숙양(24)을 목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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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증 없이 굳힌 "타살"|이상균의 여대 퀸 살해 자백 문제점
자살이냐 타살이냐로 의문에 싸였던 덕성여대 「5월의 여왕」유신숙 양 (21) 추락사 사건은 6일 짝사랑하던 청년 이상균 (26·명동 W 슈즈 양화점 주인)이 자기가 죽였다고 범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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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직원 납치
서울 성북구 정릉4동 동사무소직원 나길웅씨(25)가 지난 2일 상오11시쯤 공화당원을 자칭하는 35세 가량의 청년4명에게 납치되어 무허가건물단속을 강력히 한다는 이유로 뭇매를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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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취중 귀가길 거액 피탈
9일 밤 10시30분쯤 서울 봉영 여자 상고 교사 김경일씨 (35·서울 영등포구 신정동 393) 가 술에 만취되어 당숙 김태산 씨 (45·영등포구 신풍동 236) 집 근처 공중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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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전사 때리고 2명이 택시강도
【수원】30일 하오10시10분쯤 용인군 내사면 평창리 앞길에서 수원 유선고속「버스」정류장에서 양지리에 가자고 일심운수소속 경기영1-834호「코로나·택시」(운전사 남정자·27)를 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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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서도 택시 강도
【대구】24일 밤 10시쯤 선산 군 회 미 읍에서「코로나·택시」(운전사 김덕주·25·서산 군 선산 면 노상 동82)를 탄 30세쯤 된 청년 1명이 선산 동부동 앞길에 이르렀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