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올 일자리 1만개 만든다
강릉시가 경제난 극복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올해 일자리 1만개를 만든다. 강릉시를 이를 위해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 창출로 정했다. 강릉시는 ▶기업유치를 비롯해 공공·민간
-
[사설] 청년인턴제 대폭 확대하라
청년 실업이 심각하다. 지난 10월 20대 일자리는 13만 개가 줄었고, 30대 일자리는 3만6000개가 줄었다. 20대 취업자 수는 외환위기 직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경제위기의
-
"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가뜩이나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미국발 금융위기까지 닥쳐 취업문은 더 좁아지고 있다. 대졸 미취업자가 130만 명을 넘어섰고, 비정규직까지 포함하면 청년 실업자가 200만 명이 넘
-
“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관련기사 취업난? 우리는 모르는 일 가려서 뽑는다지난달 30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의 보전빌딩 1층. SADI 제품디자인과 3학년생의 졸업전시회를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
한 달 생활비 10만 원“갈 곳도, 기댈 곳도 없어요”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전문] 이명박 대통령,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김형오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전 세계를 쓰나미처럼 휩쓸고 있는 전대미문의 금융위
-
[사설] 창업 도전하는 기업가정신 북돋워야
정부가 침체에 빠진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가정신 제고 방안을 내놓았다. 위험을 감내하면서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도모하는 기업가정신이야말로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
[week&인터뷰] 한국투자증권 사장 유상호 “증시 침체, 2년 이상 갈 수도 있다”
지금은 주식 투자를 할 때가 아니라고 했다. 한푼 두푼모아 투자에 나선 ‘개미’들의 살림살이는 언제나 필까. [사진=권혁재 전문기자]2000년 이후 가계 금융비중이 본격적으로 늘어
-
MB 핵심 브레인에게 듣다 ‘실용정부’의 교육·복지
빈곤층 아이들에게 제공될 ‘맞춤형 지원’을 설명하는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왼쪽)과 전재희 의원.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MB 핵심 브레인에게 듣다 ‘실용정부’의 경제·정치 이명
-
[화제연재] "내 이름 석 자를 최고 브랜드로"
‘황창규’와 ‘반도체’는 다른 의미일까? 그렇다면 ‘안철수’와 ‘바이러스’는? ‘빌 게이츠’가 곧 ‘컴퓨터’이듯 이들의 이름 석 자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업종의 대명사라고 불러도
-
中 80년대생 벤처 열풍 일으킨다
1980년대 태어난 청년들이 중국 경제에 거센 열풍을 몰고 있다. 이들은 기성 세대의 고정관념에서 탈피, 패기와 열정을 무기로 인터넷 기반의 벤처 창업에 나서면서 중국 경제 성장에
-
[중앙일보 경제포럼] 홍재형 정책위의장 모두 발언
내년은 올해보다 더 어려울 것이다. 경제성장률을 4%대 초반으로 예상하고 있다.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늘더라도 속도가 굉장히 완만할 것이며, 수출증가세도 급격히 둔화할 것이기 때문
-
[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
-
[17대 총선] 대구·경북 공약
*** 한나라당 한나라당 대구시지부와 경북도지부는 지난달 말 선대위 발족에 뒤이어 17대 총선 공약을 내놓았다. 대구 선거에서는 '소비의 도시에서 생산의 도시로'를 내세워 지역경제
-
[틴틴 경제] `청소년 창업` 어떻게 볼까
청년 실업, 신용 불량자 양산 등의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청소년에 대한 경제교육 방식을 손질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학교에서의 경제교육은 대부분 환율.금리.
-
일본 금융개혁 '자객' 기무라 中企대출 전문銀 세워
'금융난세(金融亂世)의 자객(닌자)'으로 불리던 일본의 젊은 금융인이 직접 은행을 창립하겠다고 나섰다. 일 금융청의 고문이자 금융컨설팅 회사 KFi의 사장인 기무라 다케시(木村剛.
-
泰에 한국ADSL 쫙~
14년 전 단신으로 태국에 건너간 한 한국 청년이 현지에서 IT업체를 창업, 최근 태국 전역에 2023년까지 초고속인터넷(ADSL)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사업권을 따냈다. 총 3
-
원격교육 솔루션업체 포씨소프트 권혁빈
인터넷 원격교육 솔루션 전문업체인 포씨소프트(http://www.4csoft.com) 권혁빈(29) 사장. 그는 포씨소프트의 성공에 대해 이렇게 자평한다. “시장상황에 대한 직관보
-
가이아, 마패정보, 굿모닝TV CEO로 변신
군 시절부터 IT분야에 눈떠 공군사관학교(http://www.afa.ac.kr)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빨간 마후라’다. “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하늘의 사나이는
-
내츄럴 본 인터넷 플레이어
"대부분의 기업들은 한번 쓰고 나면 남는게 없는 ''치약''처럼 사람을 쓰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무용지물이 돼버리고 말지요. 하지만 저는 ''우물''처럼 사람을 쓰고 싶습니다
-
아시아는 인터넷 인재스카우트 전쟁중
렁 츠웅은 이른바 ‘잘 나가는’청년이었다. 올해 28세의 홍콩 태생인 그는 얼마 전까지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떠오르는 별로 대우받았다. 회사의 지원으로 하버드대 비즈니스 스쿨에
-
차지혁씨 '…야망은 늙지 않는다' 출간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3+2〓5' 라는 식의 정답을 주로 원했지만 이제는 '모든 수를 조합해서 5를 만들어라' 는 식으로 발상법이 바뀌고 있어요. 요즘 벤처가 각광받는 것은 창
-
모험자본 어떻게 이용하나|"개발기술 사업화할 돈 빌려줍니다"
뛰어난 특허나 개발 신기술만 있으면 자기자본이 없어도 이를 사업화할 수 있는 길이 있다. 벤처캐피틀 (모험자본) 이나 각종 정책자금을 활용하면 개발기술을 기업으로까지 키울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