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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1910년 국권 피탈~1945년 광복…일제강점기엔 어떻게 살았을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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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식민지 조선인 생활 엿보고, 독립투사 묘역 참배…용산으로 떠나는 일제강점기 역사 여행
일제강점기,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한 3·1운동이나 봉오동·청산리 전투 같은 독립군의 활약, 조선총독부의 무자비한 탄압 등 많은 게 생각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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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김장, 돼지고기김치∙명태김치∙준치김치 아시나요
2018년 우리나라 김장의 실제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10월 말~12월 중순 전국 9곳의 현장을 찾아다녔다. 자연환경에 따라 ▷동부 산간지역 ▷서부 평야지역 ▷동서 해안지역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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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양깃머리 특수 구이 54년 대전 ‘수연’ … 분당에 딸·사위가 분점
소의 양 구이·탕만 하는 대전 ‘수연’의 양곰탕은 고소한 진국에 건지도 실하다. 1963년 창업해 54년을 이어왔는데 지난해 10월 딸과 사위가 분당에 같은 음식점을 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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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호족반(虎足盤) 독상에 8도 진미 ··· 미쉐린 2스타 솜씨의 ‘설후야연’
개업 1년 반도 안 돼 2017년 ‘미쉐린 가이드’ 별 2개를 받은 ‘권숙수’의 오너셰프 권우중씨가 새로 연 한식 비스트로 ‘설후야연’의 1부(초저녁) 주안상. 5가지 음식(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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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펼쳐지는 제2의 냉면 전쟁
냉면 명가에 도전장 낸 신상 맛집진미평양냉면 앞에 줄 선 손님들. 이곳은 개점 3개월 만에 입소문을 타고 유명 해졌다. 김경록 기자일찍 찾아온 더위에 유명 냉면집은 점심시간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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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채식 레스토랑 5곳
효소원의 `청국장 비빔밥` 날이 더워지면 입맛 돋우는 신선하고 상큼한 음식이 생각난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럴 땐 채소만 한 게 없죠. 호텔 펜타즈 ‘라구뜨’의 김성국 총셰프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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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헤리티지] 패션 디자이너 이도이
현재 임신 6개월인 이도이씨가 풍성한 원피스 차림으로 사진을 찍었다. 목에는 색색가지 사파이어가 매달린 꽃송이 목걸이를, 한 손에는 목걸이와 세트인 꽃반지와 결혼반지를 겹쳐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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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충무공 동상
청동의 비극성은 퍼렇게 스는 녹 때문만이 아니다. 석기시대를 끝내고 고대 문명을 꽃피운 청동이지만, 이내 철기에 자리를 내주는 것이다. 영화를 누린 시대가 너무 짧았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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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맛집] DJ·盧 "맛있다" YS "좀 짜다" 젓가락 비빔밥집
전국 어디를 가도 이 이름의 식당이 있다. '전주식당'. 이 이름만으로도 맛에 대한 염려가 사라지는 것은 그만큼 전주가 '맛의 고장'임을 알려주는 증거다, 전주 음식은 읍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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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까다롭게 고른 송년회 명소 100곳 모임 성격 맞춰 찜하세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송년 모임 하기 좋은 음식점 좀 추천해달라"는 주문을 많이 받습니다. 일단 모임의 성격을 들어보고 기본적인 요구 사항을 물어봅니다. 가족 모임이든 동창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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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맛캉스 2005] 내륙
괴산군 청안면 운곡리 호산죽염된장산채한식당.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torch@joongang.co.kr (1) 국수로 한 끼 때운다는 편견을 버려라 - 신청 늘비식당 그러니까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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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역사] 27. 대비극
▶ 서울시청 앞에서 인민군에게 잡힌 시민들. 이들은 대부분 의용군으로 끌려갔다.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겁쟁이가 됐나. '고철 수집원' 신분증을 가졌으면서도 거리는 무서웠다.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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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높이곰 돋아사
꽃마다 「꽃말」이 있듯이 보석에도 저마다 「보석말」이 있다. 자수정의 보석말은 「성실」과 「마음의 평화」다. 결혼생활에 가장 필요한 덕목이 성실이다. 성실한 아내,성실한 남편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