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청구권 사용계획 마련
정부는 무상 3천만 불, 유상 3천4백90만 불 등 총 6천4백90만 불 규모의 72년도 대일 청구권 자금 사용계획안을 마련했다.
-
청구권 6차년 사용계획 의결
국무회의는 1일 하오 5차년도 이 월분 1천2백만달러를 포함, 총 규모 4천9백39만8천「달러」의 청구권자금 제6차년도(71년) 사용계획안을 의결, 국회에 동의 요청키로 결정.
-
청구권 6차 년도 사용계획 성안
◇경제기획원은 무상 3천만불, 유상 2천만불 등 도합 5천만불 규모의 청구권자금 6차 년도(71년) 사용계획안을 마련, 오는 9월 정기국회에 동의 요청 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
청구권 3차 연도|계획 원안 통과
국회 재경위는 23일 대일 청구권 자금 제3차 연도 사용 계획안에 대한 동의안을 정부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 무상 3천만 「달러」유상 2천3백61만5천 「달러」도합 5천3백61
-
국회에 제출
정부는 18일 총규모5천3백61만5천「달러」의 대일청구권 무상자금 제3차연도 사용계획 및 차관자금 제3차년도사용계획에 대한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 이날 본회의에 보고됐다. 이날 보
-
열풍과 무력의 4년|막 내린 6대 국회
제6대 국회는 10일 제60회 임시국회가 폐회됨으로써 사실상 폐원, 역사의 단면속으로 사라졌다. 63년 12월 17일 민정이양 후 실시된 총선거로 구성, 개원한 6대 국회는 오는
-
총 8천6백50만불|청구권 2차연도 사용계획 확정
【동경=강범석 특파원】대일 청구권 자금 2차년도 실시 계획은 청구권(무상)자금 3천6백 50만「달러」, 재정 차관(유상) 3천6백50만「달러」, 전년도 이월분 1천3백50만「달러」
-
속셈 드러낸 일측 조건|난항 거듭하는 한·일 청구권 합동 위 안팎
31일의 한·일 합동위는 사전협의를 거친 청구권 자금사용 연도실시계획을 두고 「요식 상」의 확정절차를 밟는다는 종전의 관례를 깨고 이례적으로 열린 것이다. 협정상 한쪽이 요식을 갖
-
정기국회 폐회
국회는 23일 본회의에서 「대일청구권 제2차년도 사용계획안」「사립학교법개정안」등 년내에 처리해야할 11개 안건을 통과시킨 뒤 24일부터 정기국회회기말인 29일까지 휴회하기로 결의했
-
대일청구권 자금의 합리적 사용
한·일 국교의 정상화를 계기로 하여 경제개발에 전기를 가져올 것이라는 애초의 기대와는 달리 청구권자금의 사용과정에 있어서 적지 않은 의구가 드러나기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
제조업에 천5백만 달러
정부는 대일 청구권 자금 중 재정 차관 1천5백만 달러에 의한 중소기업자금 운용계획안을 마련, 청구권자금 관리 위원회의 의결을 얻는 대로 사업 계획서를 일본 경제협력기금에 제출하는
-
청구권 자금 첫해 사용 계획의 합의
그동안 일본측의 어선 자금 반감 주장 때문에 교착 상태에 빠져 있던 대일 청구권 자금 1차년도 사용 계획이 지난 20일 하오 9천3백59만5천「달러」로 합의되어 합동위에서 정식 서
-
청구권계획 등|본격 대일 접촉
【동경=강범석 특파원】주일대사관은 정부의 제53해양환 석방조치를 계기로 한·일 조약 및 제 협정 실시관계에서 드러난 여러 문젯점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대일 교섭을 시작했다. 김동조
-
이름하여 C연대 첫 비공개 상위라
그러나 당무회의에서 『대통령 후보지명은 국민의 여론과 당원의 의견을 종합하는 충분한 검토가 있을 것이라고 결정, 상위까지 소집할 필요가 없다고 결론지었었다. 그런데 3월에 들어 월
-
증파 등 국회안건 야 비협조면 여 단독 처리 강행
【광주=윤기병 기자】김종필 공화당의장은 8일 하오『내년 총선거에 대비한 대통령 후보 지명대회 등 모든 공식 조치를 10월 이후부터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 당의장은
-
비위 안 거슬리게 하루휴회
외무부의 차관보를 비롯한 일본대판 복강 등지의 총영사 및 국과장급 인사이동은 처음부터 무리가 따른 탓인지 결재서류도 우보를 거듭, 아직까지 총무처에 머물러있는 실정. 이번 인사에서
-
국회, 3일간 휴업
국회는 6일 새벽 본회의에서 공화당 단독으로 청구권자금사용 계획안을 통과시킨 뒤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본회의를 휴회키로 결의했다.
-
청구권사용안의 문제점
국회의 동의를 얻은 1차 년도 청구권자금사용안(규모 9천5백93만3천「달러」)은 정부가 주장해오던 초기사용 계획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청구권자금 연차계획은 한·일
-
청구권동의안-철야국회서 여 단독통과
국회는 6일 상오 4시43분 본회의에서 5일 낮 상정된 9천5백93만3천「달러」규모의 「대일 청구권 제1차 연도 사용계획 동의안」을 야당의원이 총퇴장한 가운데 공화당 단독으로 철야
-
다수결정신의 재검토
청구권자금 제1차 연도 사용계획 동의안은 지난 6일 새벽 국회본회의에서 야당의원이 모두 퇴장한 가운데 공화당의원들만 남아서 정부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회의는 이 안을 기어이 통
-
청구권 사용 동의안 본회의상정
청구권자금 제1차 연도사용계획 동의안이 재경위에서 공화당 단독으로 처리되자 민중당은 강경히 반발, 5일 국회본회의서 「청구권자금 사용계획반려결의안」을 제출, 저지전술로 맞서기 시작
-
여야, 지방유세에
여·야는 이 달부터 각각 지방유세를 개시, 내년 총선에 대비한 첫 단계원외대결을 벌이기 시작했다. 공화당은 6일부터 김종필 당의장이 호남지방 유세에 나서는 것을 기점으로 원외지구당
-
여, 단독통과
국회재경위는 4일하오 민중당의원들의 심의거부 방침에 의한 불참으로 공화당과 무 소속의원만으로 본격적인 심의에 착수한지 이틀만에 9천5백93만3천불규모의 「무상자금 및 차관자금 제1
-
「강경 노선」에 두 가지 해석
○…공화당은 「코로나」일제 승용차 구입 문제를 계기로 경화하기 시작한 민중당의 대여자세를 분석·검토 한 끝에 『강경 노선으로 급선회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신한당의 발기』라고 판단-.